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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라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
전체탕감
1983. 4. 3
한국 설악산
종교권내에는 재림 사상이 있습니다. 재림사상, 다시 말하면 메시아 사상이 있습니다. ‘메시아’라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 할 때,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서는 사람 가운데는 별의별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또는 사회를 대표하는 사람, 또는 단체를 대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게 볼 때 메시아라는 사람은 도대체 하나님 앞에 어떤 남자인가 하는 것입니다. 메시아는 하나님의 마음 속에 있었던 오직 하나의 사랑이 있다고 하면, 그 사랑이 전체가 집결하고 출발점을 같이하여 일치된 방향의 종합된 그 사랑을 받는 최초의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하나님 앞에 처음으로 태어난 장남입니다.
메시아는 하나님의 사랑에 의해 처음으로 태어나고 하나님의 사랑 앞에 선 하나님의 장남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자신을 가리켜 하나님의 ‘독생자’라고 했습니다. 독생자라는 것은 전체의 사랑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절대적인 주체가 되면, 메시아는 남자로서 절대인 주체권에 사는 사람입니다. 부자의 관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체의 사랑을 개인에게로 돌리고, 그리고 가족에게 돌리고 종족, 민족, 국가, 세계에 돌려 주는 사람입니다. 메시아는 하나님의 장남으로서 모든 권을 초월한 기준에서 있어서 대표적인 사랑을 받을 자격을 가지고 오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그 상대자를 얻지 않으면 안 됩니다. 상대자를 어디서 얻어야 하겠습니까? 천상에서 얻는 것이 아닙니다. 타락의 결과로 해와를 지상에서 잃었기 때문에 그 상대자는 역시 지상에서 재창조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늘이 플러스(+)라고 하면 땅은 마이너스(-)입니다. 그러므로 하늘을 향해 메시아를 원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주체자를 원하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이 지구상의 인간들입니다. 절대적 주체의 사랑을 원하는 것이 메시아 사상입니다. 메시아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환경을 초월하고, 종족의 환경을 초월하여 국가의 환경과 세계의 환경을 연결해야 합니다.
그래서 세계 전체가 그 주체인 하나님과 메시아 앞에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자기 자체는 이미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지 메시아를 위해 존재해야 한다고 하는 분위기를 세계적으로 준비해야 되는 것이 구약시대, 신약시대의 사명입니다. 구약시대, 신약시대의 사명이 무엇이냐 하면 지상에 메시아의 상대자를 구해 오는 것입니다. 그 메시아 앞에 해와를 만드는 것입니다. 절대 복종하는 해와권의 확대를 이룩하여, 모두가 환영하는 입장에서 사랑의 주체인 메시아를 맞이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전체가 연결되게 됩니다. 그와 같은 환경, 세계적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구약시대의 사명이요, 그리고 신약시대의 사명이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지금의 기독교는 메시아에게 완전히 복종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유대교인들이나 기독교인들은 메시아가 오시면 모든 것을 바치고 완전히 복종하겠다는 신앙 관념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기독교는 물론 유대교도 이와 같은 방향으로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바라는 소원과는 180도로 방향이 다릅니다. 지상에 오시는 메시아를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섭리의 승리권은 염두에 두지 않으며, 자기가 지상에서 성공하여 행복을 누리다 가면 된다는 식으로 가르치는 종교는 최후에는 하나님의 뜻과는 상반되는 길을 가게 됩니다. 말세가 되면 그런 종교는 이 지상에서 그림자나 형체도 찾아볼 수 없도록 쳐버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하나님의 입장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나 다른 종교가 그와 같은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면, 말세가 되면 하나님으로부터 철퇴를 맞고 맙니다.
말세를 맞아 세계의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주님의 재림을 기다립니다. 그들이 바라는 내용을 분석해 보면 다 ‘내가 구원받고 싶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승리권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자기가 천국에 가는 것에 대해서만 갈망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가족이 구원되고 자기의 나라가 구원되었으면 하는 것으로 끝납니다. 그것이 한계입니다. 국가를 초월하고 세계와 영계에까지 확대해야 하는 데도 그 한계를 축소하여 자기 자신, 자기의 국가 이상 확대하지 못합니다. 이것이 사탄이 노리는 작전입니다. 이 기준이 남아있는 이상 하나님의 세계는 건설되지 않습니다.
메시아가 왔을 때, 만일 기독교가 그에게 완전 복종하여 일체가 되었다고 하면,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납니다. 메시아가 와서 ‘내가 메시아다’하고 말하면, ‘아 그렇습니까’ 하고 모두 복종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나 그것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지금까지 수천년 동안 역사를 연장해 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것을 알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성도들에게는 박해가 없어야 되지 않느냐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로마에서 기독교가 4백년간 박해 받는 것을 왜 그대로 두었느냐는 것입니다. 원칙적으로 볼 때 세계의 끝까지 연결되는 어떠한 기준이 나타나지 않으면 박해는 계속되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박해를 통해 4백년 만에 세계적인 종교가 되었습니다.
그러한 기독교를 기반으로 선생님이 지상에 공식적으로 나타난 것은 제 2차 세계대전 이후입니다. 섭리의 전체적인 뜻을 중심으로 하여 일어설 때 기독교는 메시아의 말을 듣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을 듣느냐 듣지 않느냐에 따라서 기독교의 생사가 달려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누가 믿느냐 하는 것입니다. 믿으려면 자기 부정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자기의 역사를, 자기의 가정을, 자기의 신앙 기준을, 모든 것을 부정하는 기준에 서야만이 인정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메시아는 지금까지 기독교성도들이 믿어온 것처럼 그렇게 오시지 않습니다. 기독교인들은 대부분 메시아가 자기들의 개인적인 소망을 성취시켜 주시기 위해 오시는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개인주의적인 안경을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메시아는 천주주의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하고 있는 것은 귀에는 들릴지 모르지만 내용은 알지 못합니다. 20년 30년 뒤의 것, 혹은 영원한 것을 두고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재림주님이 오셔도, 다시 반대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들이 다시 반대하는 경우에는 즉시 사탄권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의 실체, 평면적 지상의 주체로서 태어나는 것이 메시아이며 그것을 부정하는 것은 사탄입니다. 상반적인 입장에 서기 때문에 즉시 사탄권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만들어야 할 사람들이 총을 메시아에게로 돌리고 사탄군의 선두가 되고 만다는 것입니다. 총을 하늘쪽으로 돌리고 맙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역사적 전통을 갖고 있는 인간 사회에 메시아가 오시게 되니 환영보다는 박해에 내몰리기 쉽다는 것이 타락한 세계의 역사를 통해서 본 결론입니다.
그 나라와 그 의를 찾아 세우자
1957.10.13 (일)
한국 전본부교회
만민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던 예수님의 원수가 누구였습니까? 그분을 절대적인 가치의 존재로가 아니라 상대적인 가치의 존재로 아는 사람들이 바로 예수님의 원수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 중에서 당신의 본성과 관계맺어 `너희의 마음이자 내 마음이다'라고 할 수 있는 하나의 존재가 나오기를 고대하셨습니다. 그러한 한 존재가 나왔더라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셨을지라도 그분의 사랑과 이념은 이 땅 위에 세워질 것이었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 예수님의 안타까움이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メシヤたる者はいったい何者なのか
「全体蕩減」 御旨と世界 P.852~856
宗教圏内には、再臨思想がある。再臨思想、つまりメシヤ思想が残っている。メシヤたる者はいったい何者なのか。神様の一番愛する者がメシヤだ。では、どういう立場が神の一番愛する立場か。神様から送られるメシヤを神様は愛するのに、いかなる位置において、いかなる立場において愛すべきか。神様の前に立つ者はいろいろいる。国を代表した者もいるだろう。あるいは社会を代表した者、あるいは団体を代表した者、いろいろな代表の男がいる。メシヤたる者はいったい、神の前にどういう男か。神もそういう者が必要だね。しかし、メシヤたる者はいかなる者か。メシヤは、ただ一つ、神の内心にあったその愛があるとすれば、その愛の全体が集結したその愛、方向を固め、出発点を同じくして、一致した方向のその愛を、総合された愛を受ける最初の者である。その者とは何か。神の前に初めて生まれた長男。長男だね。分かりました?
メシヤとは何かというと、神の愛の前に初めて生まれた、神の愛の前に立った、初めて神の長男としての愛を受けるそういう立場に立った者がメシヤだ。だから、イエス様もそういうことを言ったんだね。イエス様はひとり子、一人息子である。ひとり子、息子であるというのは、全体の愛を受けることである。始めから終わりまでね。神が絶対なる主体となれば、(メシヤは)男として、絶対なる主体圏に立つ者だ。それはどんな立場か。親子の関係だ。親子の関係。分かりました?だから神の全体の愛を、個人に向ける愛、それから家族に向ける愛、氏族、民族、国家、世界に向ける愛。神の長男の子供として、すべての圏を超越したその基準において、代表的な愛を受ける資格をもって来られる者が何?(メシヤ)。だから、神の子供。神の愛する子供が生まれてきた。
しかし、愛する子供一人で何になるか。子供自体は、その相対者を得なければならない。相対者をどこから得るか。天上から得るんじゃない。堕落の結果地上で失ったんだから、地上で再創造しなければならない。それで地上において宗教は何をやったかというと、天がプラスと言えば、地はマイナス。だから、天に向けてメシヤを願う。愛の主体者を願うところは神様ではなくして、この地球だね、人間世界だね。主体の愛を願うんだ。その思想がメシヤ思想だ。
メシヤを迎えるために、世界版図を拡大して、個人の環境を超えて、氏族の環境を超えて、国家環境、世界圏につながるようなそういう基台を拡大しよう。拡大して、世界全体がその主体の神の愛の男の前に一つになる。何も反対する者がない。絶対服従する。自分自体はもう存在しない。ただメシヤのために存在するというようなそういう雰囲気を世界的に準備しようとするのが、旧約時代、新約時代の使命だ。こうなれば、簡単になるんだね。旧約時代、新約時代の使命は何かというと、地上にその相対者を求めてくる。そのメシヤの前にエバをつくる。絶対服従するエバ圏の拡大を成し得て、その反対する者のない立場で、愛の主体にその一点で結ばれれば、自動的に全体が結ばれる。そのような環境、世界的環境をつくろうとするのが、旧約時代の使命であり、それから新約時代の使命であった。そうなると、今のキリスト教、ユダヤ教はメシヤに完全に服従すべきである。
しかし、今まで、信仰してきたクリスチャン、信仰してきたユダヤ教の人たちは、メシヤが来た場合には、すべてを捧げる、完全に服従するというような信仰観念をもつべきなのに、今のクリスチャンはどうだ?今のユダヤ教はどうだ?神の願う伝統精神から見た場合に、これは一八〇度違う。まるっきり反対だね。地上に来られるメシヤはともかく、神の摂理の勝利圏はともかく、自分が地上において成功すればいいと、こういうような考えをもつ宗教は、最後になれば神にやられる。最後になった場合には、この地上に影も形もなくなるように打ってしまわなければならないのが神の立場である。
だから、そういうキリスト教や宗教は、末の時期になったら完全にやられる。天の鉄槌に打たれる。理論的だね。こういうような、その末の時期に、世界のクリスチャンは、「ああ、メシヤ、主様……」と再臨を願う。その願う内容を分析してみると、「ああ、自分が救われたい」。神の勝利圏については何も思わない。自分が天国に行きたい。自分の家族が救われたい。自分の国。自分の国以上、それは限界である。みんな国を越えて世界の果てまで、霊界まで拡大すべきなのにその限界を縮小して、自分自身、自分の国以上拡大できない。これは、サタンの作戦においては成功した作戦だ。この基準が残っている以上は、神の世界は生まれてきません。分かりました?
メシヤが来た場合、「私がメシヤだ」と言えば、「ああ、そうですか」と言ってみんな従わなければならない。しかし、それができない。だから神様は今まで、数十万年の歴史を延長してこざるを得ない。これを知らなければならない。こういう内容になっていることを誰が分かるか。神様がいて、迫害すること自体これは矛盾している。愛する者に対して、神はローマでの四〇〇年間、キリスト教徒をなぜ迫害させたか。原則から見た場合、世界の果てまで通ずる基準が現れるまで迫害は続く。だから四〇〇年間で世界的になった。はっきりするだろう? (はい) 。それで、キリスト教基盤を中心として、統一教会の先生が地上に現れたのは第二次大戦後だね。これを話せばずっと長くなるよ。
先生が願っていたのは何か。こういうような天的摂理の全体観を中心として立つ時、キリスト教はメシヤの話を聞かなければならない。「それを聞くか否かにキリスト教の生死がかかっている」ということを誰が信じるか。それは、まさしくそうだね。信ずれば生きるし、信ずるには自己否定しなければならない。自分の歴史を、自分の家庭を、自分の信仰基準を、すべてを否定するような基準に立って認めることができる。しかし、今まで信じてきた聖書観の眼鏡で見た場合には、再臨はこうだというその眼鏡に合うようなメシヤだったらいいんだけど、その眼鏡には合わないや。(笑い)
自分たちの年齢からくる欲望とか自己成功ばかりを願っている。そういう個人主義的な眼鏡をかけて見ているから分からない。メシヤは天宙主義である。天宙主義だから、自分のはかりで知ることができない。あんまりでかいからね。言っていることは、耳で聞こえるんだけれど、内容は分からない。それは二十年、三十年先、永遠のことを言っている。自動的に距離がある。それは理解できない。そういうようになれば、結局、再臨の主が来られても、再び反対せざるを得ない。再び反対した場合は、これはすぐサタン圏に回る。神の永遠なる愛の実体、平面的地上の主体者として生まれるのがメシヤであり、それを否定するのはサタンだ。別のプラスの立場に立った者だから、すぐ、サタン圏に回る。分かりました?即時にサタン圏だ。いくら(規模が)でかくても即時にサタン圏だ。
メシヤのための基台をつくるべき者が、即座に銃をメシヤに向けて、サタンの軍の先頭になっている。銃を天の方に向けている。それで、こういう歴史的伝統の内容を抱えている人間社会にメシヤが来られた場合には、必ず歓迎よりは迫害に追われやすいというのが、堕落した歴史世界の歴史観を通して見た結論である。分かりました?
「全体蕩減」 御旨と世界 P.852~856
「万民を救援するために地上に来られた、イエス様の怨讐が誰だったでしょうか? このお方を絶対的な価値の存在としてではなく、相対的な価値の存在として見た人々が、正にイエス様の怨讐でした。それでイエス様は彼らの中に、ご自身の本性と関係を結び「あなたがたの心でありわたしの心」とすることのできる一人の存在が、出てくることを苦待されたのです。このような一人の存在が現れたなら、イエス様は十字架に逝かれたとしても、この方の愛と理念は地上に立ったのですが、そうはならなかったことがイエス様の辛さであったことを、皆さんは知らねばなりません」。
「御国とその義を捜し立てよ」 1957年10月13日より抜粋
Who is the Messiah?
Total Indemnity
April 3, 1983
Korea
Within Christianity, there is the belief in the Second Coming of the Messiah. Who is the Messiah? The Messiah is the one whom God loves most. Which position is most loved by God? There are many people who are standing in front of God as representatives, for example, of the nation, the society, or some other organization. What kind of a person is the Messiah? The Messiah is the first person who has the same mind of love and the same direction of love as God. The Messiah is the first born son of God. Jesus was God's only son, His only child. To be an only child means to receive the parent's total love, from the beginning to the end. God is the absolute subject and the Messiah stands in God's sphere. Their relationship is the relationship of parent and child. He is the one who is born as God's first son and receives the fullness of God's love given to the individual, family, clan, society, nation, and the world. He is qualified to receive the love transcending all these spheres. This is the Messiah. He is God's beloved child.
But what can he do all by himself? The beloved must find his spouse. And where can he find her? He can't get her from the heavens. Since man has been lost as a result of the fall on the earth, he must be recreated on the earth. What does religion do? Heaven is in the plus position and the earth is in the minus position. People desire the Messiah, who knows heaven. This human world deeply desires its proper subject of love and this yearning is the Messianic yearning. The Messiah must be welcomed on the world level, beyond the individual, clan and even national levels. The entire world will be able to be united with a man of God's love, as the absolute subject. There will be no reason to oppose him; there can be only absolute attendance. Self-centeredness cannot exist anymore. To create the environment so that one exists only for the sake of the Lord was the mission of the Old Testament age and of the New Testament age. The mission of both of these ages was also to create an Eve, a spouse, for the Messiah. Once Eve absolutely follows the Messiah and that sphere of obedience is expanded, opposition to the Messiah will diminish. In this environment, the entire world will be automatically connected to the subject of love at one point. To create such an environment on the world level was the mission of the Old Testament age and of the New Testament age. Accordingly, present day Christianity and Judaism must completely follow the Messiah.
Christians and believers of Judaism who have been keeping their faith are supposed to offer everything when the Messiah comes. Their faith teaches perfect obedience to the Messiah. Yet what is the reality of today's Christians? What about Judaism today? Instead of the spirit which God desires, they are completely opposed -- 180 degrees. If a religion desires only its own success on the earth, and disregards the returning Messiah and blocks the victorious completion of God's dispensation, it will be a total failure. Any religion with this kind of attitude will be completely broken in the Last Days, as if hit by God's heavenly hammer.
In this period of the Last Days, Christians in the world are looking for the Second Coming, but if we analyze the motivation of their desire, it is usually, "I want to be saved:" There is no concern for God's victory on the world level. They may say, "I want to go to the Heavenly Kingdom, and I want my family and my country to be saved." The furthest limit is usually the country. But they must go beyond the country to the end of the world; they must enlarge their concern to the spiritual world. Yet most cannot go beyond their own self and this is a success for Satan. As long as this standard remains, God's world cannot be born.
When the Messiah comes and proclaims himself, then everybody must unite with him. But they cannot do so until he comes. Therefore, God has been prolonging His dispensation through the fallen history of hundreds of thousands of years up until now.
God exists, yet so does persecution. Why did God allow the early Christians to be persecuted for 400 years in ancient Rome? Reviewing the Principle, we know that persecution continued until the standard which was applicable throughout the world appeared. Accordingly, Christianity came to this level after 400 years. Centering upon the foundation laid by Christianity, the Unification Church appeared on the earth after World War II.
Christianity must listen to the word of the Messiah viewed from the total perspective of God's dispensation. Whether or not they will listen to him is a matter of life or death for Christians. If one believes in the Messiah's words, he can find spiritual survival; for this purpose, one must deny oneself. One must be able to deny everything: his own past history, his own family and his own past standard of faith, as well. If he can see that the Messiah is the person he had been looking for, as viewed through the eyeglasses of biblical history, there is no problem. But for many, their eyeglasses do not fit. They are looking at things through individualistic eyeglasses, therefore they do not know the Messiah when they see him. The Messiah comes on the cosmic scale; therefore one cannot measure him by one's own scale. If you only listen to or see the Messiah with your personal point of view, you cannot understand the contents of his message. The Messiah deals with things on the eternal level, discussing events perhaps 20 or 30 years ahead.
If a small point of view predominates among Christians, when the Lord of the Second Advent comes, they will oppose him. If they do oppose him, they will automatically fall within Satan's sphere. The Messiah is the one who is born as the substance of God's eternal love on this plane called earth. The one who leads the opposition to God is Satan. Anyone who takes the other subject's position, namely by opposing the Messiah, will become a part of Satan's sphere at once. Although there may be large numbers of people there, it is still Satan's sphere.
Those who were supposed to create the foundation for the acceptance of the Messiah, on the contrary turned their guns on him and are now standing at the front of Satan's army.
Let Us Restore God'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October 13, 1957
Chung Pa Dong Church
Seoul, Korea
Who was the enemy of Jesus when he came to this earth to save humankind? His enemy was the group of people who recognized him not as someone with absolute value but as someone with relative value. For that reason, Jesus longed to see one being emerge from among them to whom he could say, "Your heart and my heart are one and the same." If such a person had appeared, even if Jesus had died on the cross, his love and ideology would have been established on earth. However, it did not happen that way. That was the cause of Jesus' anxiety. You should understand this.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