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庚金의 12運星
12運星에서 庚金이 巳에 이르면 長生합니다. 庚金이 長生한 것은 陰曆으로 4월, 陽曆으로 5월에 아래 그림처럼 꼭지가 남아 있을 때 열매가 조그만 하게 맺히고 꽃잎도 남아 있고 꼭지도 있습니다. 조그만하게 파란 것이 하나 맺혀 있는 것이 庚金이 長生하여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때 딱딱한 기운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는 겁니다.
그다음 午는 沐浴地입니다. 沐浴은 태풍불고 바람이 불어서 나머지 오물들이, 그전의 흔적은 꽃의 꼭지, 꽃잎 이런 것들이 바람이 불면서 떨어져 나가고 이제 서서히 열매가 좀 더 성숙한 단계로 나아가는 겁니다.
未월에 이르면 陰曆으로 6월 炎天에 이르면 이제 맛이 서서히 들어가는 열매가 된다는 겁니다. 형태는 거의 다 갖추어지고 이제는 맛이 들어가서 꼬락서니가 冠帶가 되었고, 모양을 제대로 갖추었다는 겁니다.
祿은 완전히 무르익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申에 祿하고 酉에 帝旺입니다. 酉에 帝旺이 되었다는 것은 이제는 金氣가 지나쳐서 끝이 마르고 딱딱하여져 있는 상태가 됩니다. 그러니까 나무에서 싹이 나고, 싹이 난 가지 끝에서 딱딱한 호두가 맺히는 것을 쳐다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木운동이 결국 火土운동을 거쳐서 金운동에 이르렀을 때 딱딱한 결실의 기운이 발생한다는 겁니다.
그다음 戌에 이르면 金氣는 남아 있되 서서히 쇠퇴합니다. 이때까지도 金氣는 딱딱합니다. 그렇게 하다가 亥월에 이르면 서서히 金氣가 해체됩니다. 딱딱하던 기운이 서서히 해체되기 시작합니다. 그에 이르면 거의 死地에 이르고, 庚金이 子水에 이르면 金生水하는 것이 아니라 金이 死地에 이르러 크게 손상이 발생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巳에 長生하여 파릇파릇하던 조그만 감이 申酉戌을 지나가면서 단단한 감이 되었다가 그걸 넘어서면서 시간이 지나면 홍시가 됩니다. 도대체 누가 저걸 홍시로 만들어 놨습니까? "나는 안 그랬는데요.”하시는데 대자연이 그렇게 했습니다. 대자연이 홍시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庚金이 子水에 死한다는 것은 子가 되면 흡사 응축이 끝나고 응축 끝에서 약간 팽창된 상태입니다. 수도관에 물이 들어 있을 때 冬至에 이르면 수도관 안에 있는 것들이 응축 이후에 팽창이 이루어집니다. 그렇게 하면서 강한 金氣의 모양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흔히 금속도 金氣가 드러난 걸로 봅니다. 얼마나 힘이 세면 쇠파이프가 찢어져 버리겠습니까? 水가 金을 돕는 것이 아니고, 또는 무리를 지어서 좋은 것이 아니고 오히려 金을 죽이더라는 겁니다. 이게 뒤에 가면 도대체 子가 庚을 죽이는 것인지, 살리는 것인지 이것도 헷갈립니다. 그런데 궁극은 죽이는 것이지만 庚金은 子를 따르고 싶은 겁니다. 그러니까 원래 자기 죽을 자리에 가서 설칩니다. 인생은 원래 그렇습니다. 그래서 子에 이르면 金氣가 해체되어 버리는 겁니다.
그다음에 丑에 이르면 손모(損耗)하고, 이런 말이 궁통보감에 보면 나옵니다. 그때 그런 말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문자로 써 놓았으니까 모르는 겁니다. 그러니까 庚金이 丑에 손모(損耗)한다는 말은 예를 들어서 딱딱한 열매, 호두가 있다고 칩시다.
호두 주름 사이에 눈비가 내리면 그 자리에 수분이 얼어서 팽창했다가 다시 녹고, 팽창했다가 다시 녹고를 반복하면서 결국 봄이 되면 그 딱딱한 껍질을 해체하고 싹이 나옵니다. 이 싹의 힘으로써 그렇게 되느냐면 그게 아니고 丑의 덕입니다. 그런데 그 모습은 두드러진 모습입니까? 숨어서 조용하게 하는 모양입니까? 팔자에 소가 들어 있다는 것은 소처럼 사는 六親이 있거나 자기가 그런 삶에 가까운 세월이 있다는 겁니다. 팔자에 소 丑자 하나만 있으면 무조건 그렇게 사는 조상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 덕에 잘 사는거야." 하면서, 그래서 丑은 주역(周易)에서 말하는 간토(艮土)로서 만물이 화생할 수 있는, 즉 金氣의 숙살(肅殺)하는 기운을 다 풀어 줍니다. 그럼으로써 만물이 밖으로 날갯짓을 하고 싹을 틔우는 만물 화생의 터전입니다.
그래서 소 丑자가 있는 사람들은 육체적인 일에 어울리겠습니까? 정신적인 일에 어울리겠습니까? 소처럼 사는 것은 변함없이 움직이는 것이니까 와일드한 움직임이 있는 것이 아니고 주로 행동적으로 볼 때는 정신적인 것입니다. 활동성을 밖으로 확 드러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다음에 교육적인 일이겠습니까? 사업적인 일이겠습니까? 교육적인 일이라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소 丑자가 그런 작용을 일으킴으로써 직업적인 특성과 연결되어 있는 사람은 運에 상관없이 번영한다는 겁니다. 己土가 丑을 봐도 그런 일을 하면 성공을 하고, 戊土가 丑을 봐도 그런 일을 하면 성공하고, 丁火가 그런 일을 하면 성공을 합니다. "食神이니까 밥장사를 하라!" 가 아니고, 밥장사가 일종의 기르는 행위로서 丑의 행위에 들어갑니다. 밖으로 나서서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적이고 몸을 활동하도록 길러 주는 겁니다. 이런 일을 할 때 유년에 상관없이 번영합니다.
보통 易學하는 사람들을 보면 오랫동안 많은 손님이 있는 역술가들을 뭐라고 말을 하느냐면 실력이 좋아서가 아니고 運이 좋아서 손님이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건 손님 運이 있어서 그런 거지 나보다 실력이 좋을 수 없다면서 자기를 위로합니다. “내가 運이 없어 그렇지!", 실력은 자신이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처럼 착각하는데 미안하지만 떡볶이 법칙이라고 있습니다. 떡볶이 법칙이란 학교 앞에 떡볶이집이 여러 개 있습니다. 떡볶이를 맛있게 잘 만들면 애들이 많이 옵니다. 그러니까 떡볶이를 맛있게 만들어 파는 사람도 運의 영향을 받는데 運의 영향을 어떻게 받느냐 하면 떡볶이는 맨날 잘 팔리는데 언니가 돈을 빌려 가서 돈을 떼먹어 버립니다. 돈이 나갔으니까 겁재는 맞습니다. 그러나 떡볶이는 잘 파는 겁니다. 그런데 떡볶이집을 열었는데 손님이 없으면 떡볶이를 점검해야 되는 겁니다. 역술을 하는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착각을 잘한다는 겁니다.
| 시 | 일 | 월 | 년 |
亥 | 庚寅 | 丑 |
저도 제일 처음에 공부할 때, 제가 庚일날 태어났습니다. 庚일날 태어나서 地支 구성이 丑, 寅, 亥입니다. 그러니까 12運星으로 보던지 五行대세로 보더라도 사주책에서 말하는 身弱, 身强 이런 것을 따져 보면 말이 안 됩니다. 컴퓨터로 계산하면 매우 身弱합니다. 그래서 제가 土運이 오면 굉장히 잘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戊辰년 그 당시 88년도 올림픽 할 때 군에 있었는데 이때 무슨 일이 생기느냐하면 오히려 몸이 아파 군 병원에 입원하더라는 겁니다. 그러면 이 戊土는 偏印작용 때문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래도 土運이 오면 좋아질 거라고 했는데 辰년 내도록 고생했습니다. 올림픽 한다고 해서 빨리 제대를 안 시켜 줬습니다. 그때 며칠 근무를 더 하고 나왔는데, 15일 근무를 더 하면 하사로 자동으로 진급을 해야 되었는데 14일 근무를 꽉 채우고 제대를 했습니다. “이게 土가 좋다고 할 수가 있나?” 그래서 전면적으로 공부를 새로 해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책에는 겨울밤에 태어나면 조후(調候)로 보더라도 火運이 오면 발달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己巳년에 身弱에 土가 오고 겨울에 火가 왔으니 이것은 최고가 되어야 되는데 일이 맞으니까 사람은 오는데 재물의 축적이 안 되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거 공부 더 해야 된다.” 해서 왜 그럴까 하고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다 보니까 食神을 冲하여 도리어 이때에 굉장히 곤란한 인자가 섞여 있다는 것을 보면서 “야 이건 안 가르쳐 줘야지." 생각했습니다. 사고의 큰 전환점들이 87년도 여름 이후부터 쭉 이루어져 나가면서 91년도에 정리하게 됐는데 우리가 책보고 일반적인 어떤 논리에 의해서 설명을 한다면 잘못하면 살인의 추억으로 간다는 겁니다.
| 시 | 일 | 월 | 년 |
亥 | 庚寅 | 丑 |
이런 모양의 사람 팔자에서 亥글자를 冲하는 巳大運에 어떤 일이 발생하느냐하면 모양이나 조후(調候)로 보면 巳때에 좋아져야 됩니다. 土를 돕고 또는 巳가 丑으로 金局을 돕고, 그다음에 조후(調候)로서 겨울밤에 陽光을 만났으니 필시 번영할 것으로 해석을 했는데 이때 제가 뭐라고 했느냐 하면 크게 몸을 손상하든지 아니면 크게 재물을 잃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위의 명조를 보고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 있느냐는 겁니다. 그러한 이치가 있다고 하면서 넘어갔는데 위의 패턴이 누구였느냐면 그 양반의 스승이었습니다. 그 양반의 스승이 巳大運이 오면 나는 크게 발달하여 성공할 것이라고 했는데 저 때 교통사고를 당하여 세상을 떠나 버렸습니다. 무수히 많은 제자들을 길러낸 스승이 巳大運에 좋아진다고 했는데 오히려 교통사고로 죽어 버려서 회의에 빠져 버린 겁니다. 그런데 이 양반이 물어보니까 안 좋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더라는 겁니다. 제가 그 당시에는 핸드폰이 없었는데 집으로 전화해서 이야기를 길게 나누었습니다. '예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하면서 지금은 강남에서 잘나갑니다. 강남에서 완전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러니까 그 내용을 설명하려는 게 아니고 팔자 해석의 접근 방식에서 그 팔자가 그렇게 된 것은 굉장히 어려운 논리가 있습니다. 긴완(緊緩)을 보는 방법인데, 어떤 干支의 모양이 탱탱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타 줄이 탱탱할 때 딱 당기면 터져 버립니다. 그런데 똑같은 선인데 약간 늘어져 있을 때 튕기면 소리가 됩니다. 긴완법(緊緩法)은 이 강의 가지고는 도저히 안 되고 뒤에 위의 명조를 보고 미세한 차이에 대한 차별점이 보이기 시작할 때쯤 되면 이것이 긴(緊)이고, 이것이 완(緩)이라는 게 보입니다.
그러니까 촌놈이 갑자기 성공하기 시작할 때 冲이 들어와서 되고, 그다음에 잘 나가던 놈이 엎어지는 것도 똑같은 巳에 일어나서 巳에 망한다는 겁니다. 이때에 튕기는 것이 터지는 스냅이냐 음악을 내는 스냅이냐는 겁니다. 그것은 긴완(緊緩)을 봐야 되는데, 긴완(緊緩)을 보려면 결국 地支의 견인하고 밀어주는 것을 잘 봐야 되는 겁니다.
辰이 와서 좋아야 되는데 오히려 3개월씩이나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는 겁니다. 戊土 偏印때문이라고 했는데 그게 아니고 군 혜택 받은 사람은 제대하고 나왔는데 하반기 내내 어느 정도까지 고생했느냐 하면 제대 한 달 보름을 남겨 놓고도 집합을 당했습니다. 그러니까 용 辰자가 食神이 入庫하는 者였다는 것을 그 당시에는 생각을 못 했다는 겁니다. 어느 날 세월이 지나서 눈을 떠보니까 辰글자의 작용 때문에 그런 험난한 수난이 따랐다는 겁니다. 그래서 12운성을 따져 보는 것은 아주 정밀하게 기운이 들고나는 것을 따져보는 중요한 수단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丑이 庚金에 대하여 土生金이라 배우면 안 됩니다. 도리어 金이 丑에 그 모양을 손모(損耗)한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寅卯辰에서 절, 태, 양이 되는 것은 다 아실 것이고, 그래서 예를 들어서 자주 미스를 하는 것 중에 丁이 丑을 만나는 것을 팔자에서 食神으로 볼 수 있는데 식신으로 보면 안 된다는 겁니다. 식신으로 치더라도 조건을 달아야 됩니다. 식신을 쓰기는 쓰되 丑 식신을 쓴다면, 먹는 것은 먹는 것인데 촌동네에서 근근이 만들어 먹는 식으로 옵션을 걸어야 됩니다. 그래서 丑을 土로 보지 말고, 金이 入墓하는 자리이므로 운에서 이 丑을 쳐다보고 먹는 장사를 구한다면 돈이 안 됩니다. 金이 入墓해 버린다는 겁니다. 그래서 전을 펼치는 정도로 식신과 근접한 먹는 것에 가까운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데 경제적인 축적은 잘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첫댓글 庚金의 12運星~ 감사합니다.~
祿은 완전히 무르익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申에 祿하고 酉에 帝旺입니다.~ 감사합니다.
庚金이 子水에 이르면 金生水하는 것이 아니라 金이 死地에 이르러 크게 손상이 발생한다.
庚金이 丑에 손모(損耗)한다.~ ㅠㅠ
감사합니다. 꾸우벅~
팔자에 소 丑자 하나만 있으면 무조건 그렇게 사는 조상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공부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