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18(토요설교)“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사도행전 20:17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20:18 오매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 20:19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20:20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20:21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20:22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20: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할렐루야~! 오늘은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바울은 정말 거리낌없이 전하고 가르칩니다. 밤 새워 가르치고, 뭐 알아보러 나갔을 때도 기회만 있으면 전하 고,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전하고, 담대하게 거리낌없이 전하고, 또 가르칩니다. 참으로 이러한 바울의 열정을 본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 합니다. 특히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하는 시험을 꿋꿋이 참고 주를 섬기며, 그러면서 틈만 나면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없 이 전합니다. 가르칩니다. 하나님께 대한 회개, 믿음, 소망, 사랑 등 복음을 열심히 증언합 니다. 그러면서 또한 성령의 이끄심에 따라 행동합니다. 그 이끄심에 자신이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 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하는 것에, 자신의 생명 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고 달려갑니다. 아..이러한 정말 순전한 믿음을 가진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 합니다. 그저 달려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만 붙잡고, 이런 저런 것 생각지 말고, 예수님만 바라 보며 달려 나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간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개이치 말고, 달려갑시다. 간계가 있으나 바울처럼 개의치말고,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기며 나아갑시다. 오늘도 주께서 주시는 은혜만 생각하며 달려나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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