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 아련하게 기적 소리 울리네
장에 가신 우리 어머니
산허리 굽이굽이 돌아 힘겨운 발길
아아 우리 어머니
이마에 맺힌 땀을 손등에 닦고
거칠어진 손으로
아궁이 불 지피시네
꼴망태 진 내 동생도 침을 삼키네
울 엄마의 꽁당보리밥
하 울 엄마의 그 모습이 보고 싶구나
저 멀리 아련하게 기적 소리 울리네
장에 가신 우리 어머니
산허리 굽이굽이 돌아 힘겨운 발길
아아 우리 어머니
이마에 맺힌 땀을 손등에 닦고
거칠어진 손으로
아궁이 불 지피시네
꼴망태 진 내 동생도 침을 삼키네
울 엄마의 꽁당보리밥
하 울 엄마의 그 모습이 보고 싶구나
하 울 엄마의 그 모습이 보고 싶구나
첫댓글 잘 듣고 갑니다
옛추억이
생각나는 노래
감사히 즐청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