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문제의 옥천임야 등기부등본 |
다른 사람 이름으로 땅 한 평 갖고 있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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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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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대선 빅2로 불리는 한나라당의 이명박 전 서울시장에 대한 의혹이 고구마순이 올라오듯 연일 터지고 있음에도 이후보측은 적극적인 해명없이 “허위사실 유포로 법적 제기 하겠다”는 공갈성 협박(?)만 해대고 있어 한나라당을 아끼는 당원 등의 애를 태우고 있다.
14일 발급받은 부동산 등기부에 따르면 충북 옥천군 이원면 강청리 선16번지의 임야 1,237,960M2(약37만여평)을 이 전 시장은 1982년 7웛24일 등기원인인 매매에 의해 처남 김재정에게 소유권을 이전한 것으로 돼 있고,1980년5월12일 근저당권설정계약에 의해 채무자 이명박으로 채권채무액 금 일백구십만원정(1.900,000원)에 근저당설정(근저당권자는 옥천군농업협동조합)돼 있고 동일자로 지상권까지 설정돼 있다.
이 후보와 함께 빅2로 불리는 박근혜 한나라당 대선 후보의 팬클럽인 대한민국 박사모는 14일 홈페이지(www.parksamo.com)에 ‘도대체 어디까지 가야 끝인가’란 제하의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오늘 또 터져 나왔다”며 “처음의 소유주는 이명박(으로)남도 아니고 처남에게 3천만원에 산 땅을 2천5백만원에 팔았다고?”적었다.
이어 “처남 김재정에게 (임야를)넘기면서 근저당을 설정하고, 지상권까지 설정했다”며 “그 시절, 처남 김재정에게 그런 재력이 있는가. 처남 김재정이 그 당시 몇 살인가. 소득원은 무엇인가”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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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 |
첫댓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이명박 대통령 후보님 말씀좀 해보세요....
저것만일까요? 건설업하면서 땅투기 안했을 리없고, 그 것도 보통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