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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할리우드의 아름다운 커플들 원문보기 글쓴이: 마녀♡
빅토리아는 사진 찍힐때 거의 무표정인데,
실제로는 웃음이 엄청 많답니다.
사진찍을땐 안웃는건...
얼굴에 생기는 보조개가 마음에 안들기때문;;;
그래서 사람들이 종종 오해하기도...;;
파파라치를 싫어하는건 다른 팝스타들처럼 당연한거겠지만...
빅토리아는 부륵클린 납치협박이나...
또 본인도 납치협박을 당한적이 있기때문에,
더 경계하는거 같긴합니다..
그런 일들을 겪은후 보디가드를 데리고다니죠...
너무 환하게 웃는 빅토리아~~
많은 여자팝스타들은 결혼후에도 프라이드다 모다 해서 자신의 이름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휘트니휴스턴도 성을 바꾸지 않았고,
머라이어캐리, 제시카심슨, 브리트니스피어스 등등 결혼과 무관하게 자신의 성을 그대로 유지했었습니다..
하지만, 빅토리아는 결혼과 함께 빅토리아 애덤스란 이름을 빅토리아 베컴으로 바꾸었죠..
그만큼 자신이 할 역할을 철저히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빅토리아는 스파이스걸스에서 가장 유명했던 멤버로, 그 이름만으로도
꽤 돈을 많이 벌수있는 인물이지만, 가정에 충실하려 가수활동을 안하고,
또 스페인으로 이사까지 갔습니다...(스페인에서 살면서 영국에서 음반내는게 쉬운 일은 아니죠..)
또 I Wish라고 해서 좋은 평을 얻던 노래를 싱글로 내려고 하고있었습니다..
그때 로미오를 임신하게 됐고, 빅토리아는 자신의 셀프타이틀로 낸 음반을 반도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고, 활동을 접었습니다... 그때문에, 빅토리아의 음반은 실패했다는
평이 많습니다... 빅토리아 말대로 보여줄건 많은데 말이지요.
사람들은 빅토리아의 패션이 워낙 유명하기때문에,
그녀가 옷에 지나치게 많은 돈을 투자하고, 집에 옷이가득할거라 생각합니다..
빅토리아는 안입게 되는 옷은 모두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장에 잘 보면, 예전에 신었던 구두를 계속 신고다니는걸 보게됩니다..
또 한때는 멤버들끼리 옷을 교환하여 입는거 같을때도 있더군요..
빅토리아의 도도한 이미지때문에, '재미없는' 이미지도 있지만,
그녀는 사실 엄청난 유머감각을 가졌고,
팬들에게 그녀는 종종 '엉뚱한' 이미지로 다가옵니다.
팬들과 같이 사진도 찍어주고, 팬들을 일일이 기억도 해주고, 편지도 써주고,
싸인도 직접 우편으로 보내주고, 길거리에서 만나는 팬들에게 농담고 건낸답니다..
스파이스걸스 영화에 이런 장면이 나옵니다..
멤버들이 밤에 악몽을 꾸고 다 같이 모여 그 꿈얘기를 하는데...
아마도 멜라니비가 말하길...
무대에 섰는데, 갑자기 자기 머리가 없었다고 악몽얘기를 하자,
빅토리아는 아래처럼 말합니다..
나는 그것보다 훨씬 더 심했어.. 난 얼굴은 있는데 화장을 안했더라구...
노메이크업으로 무대에 오른게 악몽이랍니다;;;
대본이긴 하겠지만, 빅토리아의 평소이미지도 저렇죠.ㅋㅋㅋ
영화에는 이런 빅토리아의 엉뚱한 모습이 엄청 많답니다.ㅋㅋㅋ
빅토리아가 너무 말랐을때...
(그때 대조적으로 멜라니씨는 살이 찌고있었음;;)
거식증, 당뇨병등 여러 루머가 돌았는데,
빅토리아는 출산후 살이빠지는거라고 자신의 할머닌가도 그런다며 유전적인거라고 밝혔습니다...
빅토리아도 걱정되어 병원까지 갔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부륵클린 출산후였죠..
로미오 출산후부턴 어쩐지 잘 모르겠지만...
영화에서 이런 장면도 나옵니다..
스파이스걸스와 친한 친구 니콜라의 출산때문에, 모두들 공연스케쥴을 무시한채
병원에서 내내 죽치고 있는데, 너무 지루하니까...
제리(빨간머리, 수다쟁이 이미지..)가 퀴즈를 냅니다..
"내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단어를 맞춰봐... H로 시작하고..."
그러자 엠마(금발머리)가 대답합니다.
"Hospital!"
그러자, 빅토리아는 짜증난다는 식으로 무표정으로 말하죠...
"Shut up, Geri.."
빅토리아의 코가 우리나라에선 들창코라고 뭐라하는데...
영국에선 여자들이 가장 갖고싶어하는 코 1위로 뽑힌적도 있답니다..
옆에서 보면 선이 이쁘게 살짝 올라간게,
빅토리아의 '귀족 이미지'와 잘 어울리거든요...
빅토리아도 데뷔초엔 들창코가 컴플렉스라고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사진에서(영상에선 별로 안그래요) 유독 심하게 들창코로
찍히는데, 빅토리아가 고개를 높이 들고다니는 버릇이 좀 있는거같아요..
빅토리아의 어머니가, 빅토리아에게 당당하게 고개를 들고다니라는 식으로
가르쳤다는 글을 살짝 봤었어요...
빅토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다리로 선정되기도 했었습니다..
당시에 가장 섹시한 얼굴은 캐서린제타존스,
가장 섹시한 엉덩이는 제이로였습니다..
빅토리아와 베컴은 수년전 영국에서 30대 이하재벌 1위로 뽑혔었습니다.
당시 그들의 재산이 3600억이였다고 합니다...
2위도 스파이스걸스의 멜라니씨로 3400억,
3위도 스파이스걸스의 엠마와 멜라니비가 공동으로 3200억씩이였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빅토리아부부 재산의 엄청난 양을 빅토리아가 번것이라 보는게 맞겠죠...
탈퇴한 제리도 2700억인가로 6위정도에 올라있었습니다.
(제리는 탈퇴당시 자신의 돈을 포기하고 나간것으로 알려졌었다고해요..)
빅토리아가 트루스테퍼스와 함께 작업한 노래 Out Of Your Mind가 있었습니다.
빅토리아가 노래를 거의 다 하긴했지만,
빅토리아는 엄연한 퓨쳐링아티스트였습니다.
이 노래로 빅토리아는 40억을 벌어들였다고 합니다...
하루 이틀에 보통 1억씩 번셈이지요;;
이때 빅은 활동을 정말 열심히 했고, 과로로 병원까지 갔었습니다..
(완벽주의자라고 알고있습니다..)
의사는 2달은 쉬라고 충고했는데, 빅은 1달만 쉬고 다시 언론에 나오기시작했습니다..
빅토리아는 제왕절개로 아이들을 출산했습니다..
의사가 제왕절개로 아이 3이상 출산하는건 위험하다고 하였는데,
빅은 이미 셋이나 출산했네요;; 앞으로도 더 출산할 계획이 있는거 같습니다;;;
양육비 걱정은 없겠지만요;;;
빅이 부륵클린을 출산할때... 수술실에 누워서
뭐(아마도 생선요리) 먹고싶다고 말했다고 하더라구요;;
배가 열려있는 상태였다는데, 진짠진 모르겠음..-ㅅ-;;;
부분마취할거같진 않은데;;; 아님 배는 안열려있었나;
빅토리아는 좋은 일을 많이 합니다..
남 앞에서 웃으며 돈 기부하는것만이 아니더라도...
위 사진은 빅토리아가 어느 나라에 가서 직접 일 도와준거였어요..
또 위에서 말했지만, 안입는 옷은 전부 기부한답니다..
그리고 베컴부부에게 편지같은게 자주오는데,
종종 싸인도 보내주고...
병원에 있다고 그러면 전화도 해주고 그런걸로 알고있습니다..
빅토리아가 리틀 댄 액 안트(꼬마 남자애들)과 인터뷰 한적이 있습니다..
빅토리아가 스페인에 산다는 이유로 꼬마애들이
스페인어로 얘기하자며, 말도 안되는 스페인어로 빅토리아에게 장난을 걸었습니다.
(대략 발음이 '워러워러워러워러~~~'였음..;;)
그러자 빅토리아가 웃더니, 잠시 머뭇거리다..
똑같이 '워러워러워러~~~~'하며 장난을 치더군요;;
매우 열심히.. 제스쳐까지 하면서...ㅡ,.ㅡ;
빅토리아 너무 친절하고, 유머감각이 넘쳐요~
다음 세계포겔 빅토리아 님이 올려주신 글 퍼왔어요~
첫댓글 훈녀!!! 내조도 잘하고 자기관리 철저하고 아이들한테도 잘하고~~~ ♡ 안입는 비싼옷 기부하는것두 맘에든다..ㅜㅜ
스파이스 걸스때 젤 좋아했는데.. 중딩주제에 없는돈 털어서 CD 다샀다긔_ 난 베컴이랑 결혼했을때 빅토리아 아깝다고 난리쳤는데 월드컵때 베컴 보곤 뭐.. 납득 ㅋㅋㅋㅋㅋㅋ
빅토리아베컴좋아요 아무것도 모르고 베컴이 아깝다고할때 내가 더 안타깝고 ㅠㅠ
내가 언니를 많이 아껴. 스파이스걸스때부터 좋아했어.
다시보게되넹
진짜 스파이스걸즈때 넘 좋았는데 ~
워러워러 하는 그 영상에서 빅토리아 진짜 이뻐요. 제가 옛날에 여기 올렸었는데 ㅋㅋ 사실 베컴은 빅토리아 때문에 옷을 잘입게 되고 인기도 더 끌었죠
맞아요 베컴 본인의 실력도 있지만 그래도 첨에 두사람 결혼할땐 빅토리아 애덤스 결혼! 이란 제목으로 뜨고 처음엔 빅토리아 인기가 너무 많았죠. 베컴이 패션이나 그런면에서 주목받는것도 빅토리아가 잘 챙겨줘서 그런 것 같고..ㅋㅋㅋㅋ
맞아요 베컴 빅토리아덕 많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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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바람이 여러번나도 받아주는거보면 마음이 태평양같긔
찔러도 피 한방울 안 나오게 생겼더니.매력있다, 언니~! 팬레터보낼께효 ㅋㅋ
빅토리아 영상 보니까 다정하던데~~ 매력 있어요 ㅋㅋ
나도 보조개 싫어해서 웃는 얼굴 보이는거 싫어하는데.. 빅토리아 이해 간다규 ㅠㅠ 근데 나는 맨날 빙구같이 웃고.. 아 진짜 보조개 없애고 싶어.ㅠㅠ 보조개 넘 싫다규.......ㅠㅠ 빅토리아 코 옆에서 보면 이쁘긴 하던데..
222222222저도보조개.......진짜 얼굴찌그러진거같다규
역시 겉모습으로 판단하면 안되겠다
멋쟁이
사람은 역시 인상가지고 판단하면 안됨..
저두 빅덕분에 베컴을 알게 되었는데 ..
보조개 귀엽던데
이거 아주 옛날에 베드에 올라왔던 글이라규~ 흘러흘러 다시 돌아왔구나 ㅋㅋ
웃는거 첨봐요!! 진짜 이쁘다 ㄷㄷㄷ 와 역시... 대단하네요
알고보니 아주 훈녀네요..
글의 다른 내용에는 다 공감하지만... 다른 할리웃 스타들이 자기 성 유지했다고 자기 할 일을 안 한다고 보기는 힘들것같은데요; 오히려 결혼했다고 꼭 남편 성을 따라야 하는 관습이 더 구식이고 여성 종속적인것 같은데... 힐러리 클린턴도 그래서 결혼 후에 남편이 주지사 출마할때까지 자기 원래 성 유지했지만 내조를 안 한건 아니었죠; 결국 보수적 여론때문에 바꾸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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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 수긍했는데 저부분에선 이해가 안됬음
5555 개인적으론 성 안바꾼 스타들이 더 좋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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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너무 좋아.
예전 wetten dass 에서 베컴이랑 같이 나와서 하는 얘기 들어보니 막 빅토리아가 베컴한테 자기 옷 입히고 사진찍고 인터넷에 유포했다고 하면서 둘이 웃는데 털털하니... 이뻐보이더라구요~ 둘이 넘 귀여웠삼!
난 원래 좋아했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