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작가; 푸른물망초 ●소설출처; 인터넷소설닷컴 ●메일주소; love7475kr@hanmail.net *지금 흐르는 이곡은 '풀하우스ost인 그대지금 '이랍니다^^* 너는펫[부제:우리집펫은 인기스타] -------------------------------------------------- *pet* 1.애완 동물, 2.가까이 두고 귀여워하며 기르는 동물. -------------------------------------------------- *너는펫 1부* "고요한~자리장장장장~히끅..내 가슴에~자리자리자리장~ 나비처럼 날아가는데에에♬아싸바리요~히끅..히끅.." "..아니..이한밤중에 어떤 미친년이 지랄이야..!!!!!!" "누구야..!!!!!" "으하하하!!!나..히끅..나..다!!요놈들아!!!!!!!!" "ㅁ..뭐?!!저..저년을 그냥..!!!야 이년아 너어디살아..? 아주 새퍼렇게 젊은년이 뭐라고...?!" "어머..저여자 뭐야..지금 시간이 몇신데.." "저 처녀 생긴거는 멀쩡한데..왜 저런다니..?쯧쯧.." 그렇다..현재시각..새벽3시가 다되어간다..; 내가 요로콤 쌩지랄을 떠는 이유?..다름이아니라, 오늘로써 사귄지 5년된 놈이랑 깨졌기 때문이다..더억울한건..!!!!내가 찬게아니라.. 고놈시끼한테 차.였.기.때.문.이.다..!!!!!!아니 내가 뭣때문에 그런 지렁이시끼같은놈한테 차여야되는거지..? 나같이 완벽미녀가 부족한게 뭐있다고!!허참내~어처구니가 뺨치네.. "나 뭐냐고..?크크크크큭~잘들어라..!!!나는 말이지이이~ 신중에 최고봉 신..!!!.바로바로 병신이다아아아~!!으하하하하~끅..꺄르르륵~" "야이 썅년아..!!술쳐먹었으면 얌점히 집에 쳐들아서 꼬꾸라져! 한밤중에 생지랄 떨지말고!!지금 시간이 몇신데..어디서 행패야..행패는!!" "알았다..알았다고!!가면될꺼 아냐..개썅늠아!!!!캬아아아아아악퉤에-" "ㄴ..너...너...!!!!!!!!!!!" "꺄르르륵~이거나 먹고 떨어지셩~" 길고 곱디고운 가운데 손가락을 처억-펴보이고는 이상한 웃음소리와 함께,그 자리를 유유히 떠나는 그녀.. .............그녀의 이름 위열매 현재나이 24살이다. "에이이이~씨빠아아아알놈의 인생..히끅..재수가 없으려니까..끄윽..끅" 비틀거리는 몸을이끌고, 겨우 집앞에 도착한 열매.. ..집앞까지 도착한건 좋다..;문제는 열쇠가 잡히지 않는다..요거지..! "킁킁..열쇠가..열쇠가 어디있드라아아~?열쇠야..어디있니이이~" 가방을 요리조리 뒤져보지만 열쇠는 손에 잡히지 않고.. 결국 손에 들고있던 백을 뒤집고 털기 시작한다.. 와르륵- "끄윽...열쇠야아아..이리나오련~...너때문에..따른 애들이 아야아야 하잖아..~" 5분쯤 지났을까..?그제서야....열쇠를 찾았는지...씨익 웃어제끼고는 열쇠구멍에 열쇠를 껴넣었다.. 찰칵- "꺄르르르륵~미션완수..!!이히히히~" 콰당- 요것이 뭔소리일꼬ㅡ,.ㅡ;; 열쇠찾아서 겨우 집안으로 들어왔더니;; 또 이런 변이다있나!!!!!!!!!!! "으르르릉...으르릉...컹컹컹!!!" 그렇다..;;문을열고 들어오자마자 그녀의 애완견이......... 달려들어 그만 중심을 못잡고 넘어져버린것이였다; [아마도..ㅡ,.ㅡ도둑으로 오해한듯..ㅋㅋ;;] "컹컹컹!!!!" "이놈의....봉수개새끼 조용히안해..?!!!" "ㅋ..커...커엉....컹컹컹..;!!" 아마도 쫄은듯.... "컹컹컹..!!!으르르릉...!!" 그래도 그녀의 소리에 굴복하지 않고 짖어대는 우리의 개 '봉수'; 빠각- 결국에는 참다못한 열매가 자신이 신고있던 힐을벗어 봉수의 머리를 확내리쳤다..; "ㄲ..끼잉...끼잉...!!" "........씨포롱....그니께...샤아럽하랬잖어..!!" "끼잉......낑.." "조용히안해야아???!!!콱!!!!된장발르기전에 조용히해..!!" "....ㅜ,.ㅜ;;.." "쩝...진작그랬어야지...히..히...히히..꺄르르륵..~나는 잠이나 자러가야지~우리의 봉수씨♡봉수씨도 잘자요이잉~쪼오오오오오오옥" "ㅜ.,ㅜ..." 봉수의 살껍데기가 들릴때까지 굿나잇키스를 찐하게 하고는 ;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옷도갈아입지 안은채,침대에 바로 슬라이딩하는 열매 "으하하하하..요것이 바로 행복이당께~꺄르르륵" 소름끼치는 웃음소리와 함께..그렇게 그녀의 밤은 지나가고 있었다... [햇빛은 쨍쨍-모래알은 반짝~홀랑까진 대머리에 참기름을 발랐더니 지나가던 아빠똥파리 미끄러져 사망~햇빛은~] 콱- "으...머리야.....벌써 아침인가..우선 요놈의 시계소리부터 바꾸던지 해야지.. 정신이 없어..." 미간을 좁히며...손으로 긴 머리카락을 한번 쓸어올리고는 옆에있던 담배를 입에물고 불을 붙인다.. "후....." 붉은입술사이로 뿜어져 나오는 담배연기.. "풋....이거 다시는 입에 안댈줄 알았는데....크큭...역시 그놈보다.. 너랑은..인연이 있나보다......." 잠시 허공을 보며 씁쓸한 미소를 지어보인뒤... ............담배를 깊게 빨으려던 찰나.. "..으음....." "....잠깐......ㅇ..이거 뭔소리야.......?.........." "음......." 자신의 침대에...자신의 아닌........또 다른 낯선 목소리에... 화들짝 놀라버리는 열매..그만 자신의 손에 들고있던 담배를 떨어트리고.. "아뜨뜨...!!!!!!" 반이상 타버린 담배를 얼른 주워....재털이에 비벼꺼버렸다.. "ㅎ..하하...우선..지..진정부터하자..위열매.....진정해...이건...분명히 꿈일꺼야...ㄱ..그래 꿈...!!" 콩닥콩닥 뛰는 가슴을 애써 진정시켜보려하지만... "설마 여기에..나말고 다른 사람이 있을리가 없잖아~...하하..하...; 그래..그렇고 말고...!!" "......자기야........더자...." 풀석- "......!!..." ..갑자기..뒤로 자빠지는 몸...; 그리고 이내 자신을 감싸는 팔하나... "....꿈이 아니라..진짜인거야........?그..그런거야...?" "..그래...자기야...진짜야...으음..." 당황한 나머지 그저 눈만 꿈뻑꿈뻑...; "잠깐 이게 아니야...!!!!!!!!!!!" 그렇게...그녀석과의 첫만남이 시작되었다... ---------------------------------------------- 으하하하~물망초의 아쥬아쥬재미없는 소설이 시작되었어요ㅡ,.ㅡ; 예전에 이상한 단편몇번 쓰다가..으하하;; 갑자기 중편쓰고싶은 필링이..;; 그래도 관심있게 봐주세요..고럼 이뻐해드립죠; [버릇없게이래서 죄송해요ㅠㅠ하지만 관심받고싶었어요!!] 컹컹ㅡ,.ㅡ;그래주실꺼죠? 제발그래주세요ㅠㅠ;;!!이히히>0 <♡싸랑해요! 무플대략민망..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