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 파트 일할때 맨날 나 일항때마다 두유 주고 과일먹고 가라고 하던 할아버지 출근하자마자 심정지 되서 온 간호사들이 뛰어들어 제세동 해도 결국 하늘나라 가셨는데 감정 터트릴 순간도 없이 보고서 작성하고 바로 시신 인계해야고 일이 늦춰지면서 주사 주는 시간 늦어졌다고 혼나고 .. 내가 선택한 직업이지만 모르겟음 ㅜㅜ!! 감정을 한순간에 정리해야 되는게 난 아직까지도 너무 힘들어
아니 난 탈임상했는데도 나 일하던게 생각나서 읽는 내내 펑펑 울었어 이 책 과장1도 없고 한번쯤 내가 겪었거나 동료 간호사들이 겪었던 일들이야 그러면서 간호사란 직업은 답이 없다 그만두길 백번 천 번 잘했단 생각이 들더라 솔직히 간호사란 직업을 어렸을 때부터 꿈꿔서 된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 거의 대부분이 취업 바로 되는 직업이니까 하는 걸텐데 그런 현실 때문에 이 직업을 택해서 하는 내가 불쌍하고 그렇더라 아무튼 친구 임상에 있고 간호사 원래 꿈꾸던 사람 아니라면 비추
응급실 간호산데 할아버지가 혈압이랑 체온 맥박 다 괜찮은데 산소포화도가 떨어져서 산소 주는데 계속 자기 안 아프다고 왜 해야되냐고 주사도 안 맞겠다고 하시는거야 할일은 그 할아버지때문에 산더미 처럼 밀려있고 나도 모르게 언성 높아지고 싸웠거든 그렇게 말하고 오분뒤에 그 할아버지가 갑자기 심장이 멈춰서 시피알 하는데 두시간 내내 제발 살아주세요 너무 죄송해요 그 생각만 드는거야 결국에는 돌아가셨는데 할아버지 보는데 진짜 내 자신이 미워지더라 괜히 나 때문에 돌아가셨나 생각들고 일주전 일인데 계속 꿈에 나오고 내가 견디지를 못하겟더라 일 힘든거보다 내 멘탈을 잡지 못해서 간호일 그만 할려고....
나도 비슷한경험 있어 우리 환자 할아버지 투석실 오픈 시간 한참 전에 와서 투석해달라하는거야 근데 딱 봐도 상태 너무 안좋길래 투석이 문제가 아니라 일단 응급실가서 산소부터 마시자고 했는데 할아버지가 버티다가 내가 소리질러서 응급실 보냈는데 가서 5분만에 어레스트 와서 돌아가셨어 평소에 라포 엄청 깊게 쌓았던 환잔데.. 근데 너무 바빠서 울시간도 없었어
나도 비슷한경험있어... 나오자마 죽을거라던 아가.. 내가 받을거라했는데 내 다음근무로 넘어가서 내 일 아니라고정말 좋아했는데... 담날 출근하니 없더라 그아가....얼굴도 못본아간데...음...진짜 좋아했던 내가 사람이 아닌거같았어.... 나때만 넘겨라 제발 하던 내 모습도 점점 싫어졌지.... 뭐여러가지 이유로 그만뒀는데 중증도 낮은데 오니 살거같아
저런감정이 정말 감정이 무뎌지더라.. 우선 할 일이 너무 많으니까 저렇게 벤트하고계분들 힘들어하고 계속 빼려고하면 속으로 왜케 이리터블해ㅠ하면서 그냥 세데이션시키고싶은맘뿐이야..ㅠㅠ그러다가 그런생각드는 나한테 존나 자괴감들고ㅠㅠㅠ 일할때는 그냥 내 루틴잡쳐내기도바빠서 감정없이일하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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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에서 일했다는거 책에 나와있엉?
내과 파트 일할때 맨날 나 일항때마다 두유 주고 과일먹고 가라고 하던 할아버지
출근하자마자 심정지 되서
온 간호사들이 뛰어들어 제세동 해도 결국 하늘나라 가셨는데 감정 터트릴 순간도 없이 보고서 작성하고 바로 시신 인계해야고 일이 늦춰지면서 주사 주는 시간 늦어졌다고 혼나고 .. 내가 선택한 직업이지만 모르겟음 ㅜㅜ!! 감정을 한순간에 정리해야 되는게 난 아직까지도 너무 힘들어
내 친구 응급실에서 일하는데 진짜 학생회장 반장 성적 상관없이 정말 성격 하나로 하던 친구고 나 20년 넘게 친구 하면서 화내는 거 한 번 본 적 없는데 간호사 시작하고 정신병원 다녀... 진짜 얼마나 힘들지 생각하면 내 마음이 더 아프고 힘들다...
대한민국 간호사 참 힘들다...
이 책 읽어본 여시들 ㅠㅠ 이제 막 신입 간호사인 친구한테 선물해줘도 될까? 😭😭😭
아니 난 탈임상했는데도 나 일하던게 생각나서 읽는 내내 펑펑 울었어 이 책 과장1도 없고 한번쯤 내가 겪었거나 동료 간호사들이 겪었던 일들이야 그러면서 간호사란 직업은 답이 없다 그만두길 백번 천 번 잘했단 생각이 들더라 솔직히 간호사란 직업을 어렸을 때부터 꿈꿔서 된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 거의 대부분이 취업 바로 되는 직업이니까 하는 걸텐데 그런 현실 때문에 이 직업을 택해서 하는 내가 불쌍하고 그렇더라
아무튼 친구 임상에 있고 간호사 원래 꿈꾸던 사람 아니라면 비추
응급실 간호산데 할아버지가 혈압이랑 체온 맥박 다 괜찮은데 산소포화도가 떨어져서 산소 주는데 계속 자기 안 아프다고 왜 해야되냐고 주사도 안 맞겠다고 하시는거야 할일은 그 할아버지때문에 산더미 처럼 밀려있고 나도 모르게 언성 높아지고 싸웠거든 그렇게 말하고 오분뒤에 그 할아버지가 갑자기 심장이 멈춰서 시피알 하는데 두시간 내내 제발 살아주세요 너무 죄송해요 그 생각만 드는거야 결국에는 돌아가셨는데 할아버지 보는데 진짜 내 자신이 미워지더라 괜히 나 때문에 돌아가셨나 생각들고 일주전 일인데 계속 꿈에 나오고 내가 견디지를 못하겟더라 일 힘든거보다 내 멘탈을 잡지 못해서 간호일 그만 할려고....
여시야.....할아버지는 여시가 그만두실 원치 않으실거야.. 여시 댓 읽는데 여시 맘 고스란히 느껴져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겨내보는게 어떨까? 응원할게 여시는 너무 훌륭한 간호사야
나도 임상에 있는데 꼭 사서 읽어야겠어ㅠㅜㅠ모든 임상 여시들 화이팅이야!!
아침부터 눈물짠다 진짜ㅜㅜ 아 왜케슬퍼
그래서 관둘예정...
무섭다 진짜ㅠㅠㅠㅠ
아침부터 스벅에서 쳐울었네 시벌 ㅜㅜ
나도 비슷한경험 있어
우리 환자 할아버지 투석실 오픈 시간 한참 전에 와서 투석해달라하는거야
근데 딱 봐도 상태 너무 안좋길래 투석이 문제가 아니라 일단 응급실가서 산소부터 마시자고 했는데 할아버지가 버티다가 내가 소리질러서 응급실 보냈는데 가서 5분만에 어레스트 와서 돌아가셨어
평소에 라포 엄청 깊게 쌓았던 환잔데.. 근데 너무 바빠서 울시간도 없었어
의료계랑은 전혀 상관없지만 읽어도 괜찮을까? 용어같은거 어려워?
눈물나...ㅜㅜ 울었다 저 글만 읽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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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나도...아직신규인데 익스파이어해도 솔직히별생각 없음....ㅠ
4..죽음에 무뎌져가는데 더 무서워..
이브닝 출근 전ㅜ 눈물이 고이지만 일터에선 기계처럼 일하게 되는게 현실
2222 일터에서는 로봇처럼 일하게 되
나는 씨씨유에서 일하는데 점점 무뎌지는 거 같아서 무서워.. 기계처럼 움직이는 내 자신이 무서워질 때가 너무 많아..
나는 안볼래. 도저히 이책 보고 안 울 자신도 없고 내 처지를 직면하게 될까봐 두려워서 차마 볼수없을것같다... 나중에 볼래 나중에..
눈물나... ㅜㅜㅜ
아 미용실인데 눈물 터졌어ㅠㅠ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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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정말.....
아 눈물난다ㅠㅠㅠ
지금 데이 끝나고 가는데 너무 슬프잖아
나도 비슷한경험있어...
나오자마 죽을거라던 아가..
내가 받을거라했는데 내 다음근무로 넘어가서 내 일 아니라고정말 좋아했는데...
담날 출근하니 없더라 그아가....얼굴도 못본아간데...음...진짜 좋아했던 내가 사람이 아닌거같았어....
나때만 넘겨라 제발 하던 내 모습도 점점 싫어졌지.... 뭐여러가지 이유로 그만뒀는데 중증도 낮은데 오니 살거같아
맞아 ㅜ진짜 감정이 무뎌짐....... 로봇같아 일할때보면
나 일할때만 아니면돼 이 생각 진짜많이함
이 작가분이 그 동탄 메르스때 글쓰신분인가?
저런감정이 정말 감정이 무뎌지더라.. 우선 할 일이 너무 많으니까 저렇게 벤트하고계분들 힘들어하고 계속 빼려고하면 속으로 왜케 이리터블해ㅠ하면서 그냥 세데이션시키고싶은맘뿐이야..ㅠㅠ그러다가 그런생각드는 나한테 존나 자괴감들고ㅠㅠㅠ 일할때는 그냥 내 루틴잡쳐내기도바빠서 감정없이일하게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