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벽에 잠이 들었네요.
꿈1
꿈에 가수 박진영이 아이가 있다네요.
제가 그 아이를 위해 그림을 그렸어요.
그게 그 아이를 도와주는게 되는건가봐요.
엄청 큰 종이에 그림을 그렸는데..
한장이 아니고 여러장이었어요.
물감색을 직접 만들어 그림과 글씨도 같이 ...
물감색은 처음엔 연한 보라색 라일락색 비슷한 색이었는데, 그 물감이 모자라자 연한 분홍빛을 물감을 만들어 그림도 그리고 글씨도 썼네요.
한참 그리고 있는데,
누군가 그중 한장의 그림을 살짝 접었는지, 그 그림을 펼쳐보니 하얀 국화를 그린 그림에 약간 분홍빛이 번졌어요.
제가 그걸 보곤 할 수 없지 하며
일단 꽃만 그렸으니 밑에 초록으로 잎을 그려 넣음괜찮을거라 말합니다.
그리곤 그 큰 종이가 부족한거 같으니 보충을 해야 한다면서 종이를 더 구하러 가야겠다 말합니다.
꿈2
제가 화장실에서 큰일을 앉아 보고 있었는데,
창문으로 장동건 얼굴이 보이네요.
제가 박진영 얘기를 하며, 장동건에게도 도와준다 합니다.
장동건이 그 특유의 웃는 표정으로 알았다고..
그가 작은 꽃다발 하나를 들고 있었는데, 연하고 진한 분홍색이 섞인 꽃이었어요.
그걸 화장실에 달면 화장실 분위기가 더 좋아 보이겠다 생각하고 어디에 꽃다발을 걸면 좋을까
둘러보다 장동건이 갖고온 꽃다발보다 작은 꽃다발이 걸려 있는걸 보고 그옆에 걸어도 좋겠다 생각합니다.
장동건은 이따 보자하고 떠나고, 옆을 보니 제 여동생이 제 옆에서 자고 있는거에요. 동생이 살이 좀 있는 편인데 제가 볼일을 보며 이불을 두르고 있었는지,
이불 속으로 동생의 뱃살이 손에 닿아 깜짝 놀라 제가 일어나봅니다.
화장실 변기가 새로 만들었는지 윤이 나며 깨끗하네요. 화장실도 꽤 컸어요.
제가 이렇게 깨끗하니 옆에서 자도 더러운건 아니네 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어떤 여자아이가 비닐봉지 같은걸 화장실에 두고 가려 합니다. 제가 그거 여기에 두면 없어지니 갖고 가라 합니다.
여동생과 화장실을 나와 길을 걷는데, 동네가 꽤 많이 변했다 생각합니다.
큰 건물 하나는 리모델링을 하고 있고요.
사람들에게 제가 장동건과 옆집이었다 말하는 건 안좋겠다 생각하면서,
여동생한테 장동건이 살았던 집이 어디였더라 물으니 동생이 말해줬는데, 생각은 안나네요.
몬 의미가 있는 꿈을 꾼건지..
해몽 부탁드려요!
첫댓글 처음꿈
광고할일있나요??
찌라시 나 플랜카드 뭐 그런거요
또한 밑에 장동건 등장꿈
별의미는없지만 나쁜꿈은아니지요
광고할 일은 전혀 없는데..나쁜 꿈 아니니...
감사해요!
날이 덥네요.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