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를 절일 때 굵은 소금, 천일염을 사용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절임 방식입니다.
천일염은 왜염이라 하여 일제강점기 때 들여온 일본식으로 만든 소금입니다.
염전에서 바닷물을 자연증발로 농축시켜 얻어내는 방식으로 만든 소금이죠.
천일염에는 간수 성분이 너무 많이 포함되기 때문에 쓴맛이 많이 나서
저질 소금으로 값이 싼 싸구려 취급 했습니다.
한국의 전통 소금은 바닷물을 농축시킨 것을 솥에 넣고 끓여서 만든
자염입니다. 나무 땔감으로 끓여서 소금을 만들었기 때문에 가격이 매우 비쌌죠.
일제강점기 때 값싼 천일염이 대중적으로 보급이 되었으나 간수 성분이 많아서
3년 이상 숙성을 시켜서 간수를 제거하여 입자가 작고 보슬거리는 상태가 되었을 때
식염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이런 굵은 알갱이의 천일염을 2010년 들어서 갑자기 미네랄이 많은 좋은 소금이라고
방송에서 의사들이 떠들기 시작했습니다.
간수가 안 빠진 숙성이 전혀 안 된 천일염이 미네랄 성분이 많아서 인체에 좋다고
방송에서 연일 소개하였고, 유명 요리사들은 굵은 알갱이의 천일염을 사용해서
김치를 담그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천일염 소비를 권장했죠.
그전에는 굵은 알갱이의 천일염을 식염으로 권장하지 않았는데,
그때 이후로 이상한 분위기가 형성된 것이었죠.
천일염의 간수 성분은 마그네슘이 가장 많고, 칼륨 등의 미네랄 성분이 있는데,
이런 간수 미네랄 성분이 천일염 중 무려 20% 이상이 될 정도로 너무 많아서
인체에 독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두부 만드는 과정에서 콩 단백질을 응고시킬 때 천일염의 간수를 넣습니다.
간수의 미네랄 성분이 콩 단백질을 응집시키는 효과를 이용한 것인데,
이런 천일염을 너무 많이 먹으면 과잉 미네랄 성분이 체내의 단백질 성분을 응집시켜
이상 증상을 일으키게 되고,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단백질 계통의 호르몬인 인슐린에
악영향을 끼치면서 당뇨도 악화시키는 독성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렇게 위험할 수 있는 천일염이 몸에 좋다는 식으로 홍보가 되면서
가정에서는 천일염으로 고추장도 담그고, 된장도 담그고 있고, 김치도 천일염으로
절여서 담그고 있는데, 천일염 사용이 늘면서 당뇨와 고혈압, 암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정말 이상한 일이 벌이지고 있는 것이죠.
천일염을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3 ~ 5년 정도 숙성 시키면서 간수가 빠지게 만들어
간수가 10% 이하로 되도록 숙성시켜야 합니다.
천일염을 자루에 담아 둔다고 간수가 빠지는 것이 아니고, 일주일에 한 번씩 물을
살짝 뿌려주고 뒤적이면서 관리를 해 주어야 간수가 잘 빠집니다.
간수가 잘 빠진 안전한 천일염은 알갱이의 크기가 좁쌀만큼 작아지고 만지면 보슬거리는
느낌이 나고, 짠맛이 깔끔하게 강하게 느껴집니다.
굵은 알갱이가 남아 있다면 이것은 간수가 아직 덜 빠진 천일염인 것이죠.
이렇게 간수가 빠진 천일염은 매우 비싸고 귀하죠.
어떤 분은 항아리에 천일염을 넣어 두고서 사용했는데, 이러면 환기가 안 되기에
간수가 거의 안 빠집니다. 간수가 안 빠진 천일염을 자주 사용하면
신경통, 관절염으로 고생하게 되고, 류머티스 관절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방송에서는 의사들이 항아리에 천일염을 넣어두면 간수가 잘 빠진다고
엉터리로 설명하고 있고, 이에 속은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간수의 미네랄 성분은 체내에서 단백질 성분을 응집시키면서 혈액의 점도를 높여서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염증을 유발하면서 관절 통증을 유발하고,
디스크 통증도 악화시키고, 어깨 결림, 부종, 수족냉증, 혈액순환 장애도 일으킵니다.
각종 암도 유발한다는 연구도 있었죠.
간수가 잘 빠진 천일염은 가격도 비싸고 구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천일염 대신에
이제는 재제염인 꽃소금을 사용해야 좋습니다.
꽃소금은 천일염 등의 소금을 한번 더 걸러내어 불순물, 미세플라스틱, 오염물질과
간수성분을 걸러내고 결정화시킨 소금으로 간수성분이 10% 이하인 소금이죠.
인체에 필요한 적정한 만큼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기에 더 없이 좋은 소금입니다.
예전에는 값싸고 안전한 꽃소금을 주로 사용했었는데, 2010년부터 의사들이
방송에서 천일염이 좋다고 떠들면서 국민들을 세뇌시키고 있었습니다.
정말 웃긴 것이 간수성분이 20% 이상 포함된 천일염을 식염으로 허가한 국가는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다른 국가에서는 천일염의 간수 성분이 너무 많아 위험하기 때문에
식염으로 허가를 안 내준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식약처는 이런 천일염을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식염으로 허가를 내줬습니다.
식약처 간부들이 퇴직하면 대형병원이나 제약사 임원으로 취직한다는 말이 있던데,
국민들이 질병에 걸려야 병원과 제약사가 돈을 벌게 되니 질병에 걸리게 만드는 것이죠.
식약처 공무원들은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고 제약사와 병원 수익을
위해서 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관료들의 부패는 잘 드러나지 않고 있지만 매우 심각한 상황이죠.
천일염으로 김치를 절이면 쓴맛이 남고, 잘 물러지고, 금방 시어집니다.
재제염인 꽃소금으로 절이면 짠맛도 깔끔하고 아삭한 식감이 오래가고
익은 상태가 오래 갑니다. 절이는 것을 꽃소금으로 하면서 젓갈이나 액젓은
천일염이 들어간 것을 적당히 부재료로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이렇게 김치를 담그면 맛도 깊어지고 쉽게 물러지지 않고 금방 시지도 않죠.
이제는 천일염 대신에 꽃소금을 사용해야 합니다.
소금에 대하여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신 분은 아래의 자료 파일을 다운 받아서
읽어 보시면 자세한 내용을 알게 되실 겁니다.
이 자료는 저자가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서 무료 공개한 것으로 책으로 출판할
계획이 전혀 없기에 다운 받고, 퍼 나르고, 출력해도 저작권 문제가 없습니다.
첫댓글 염전에서 만들어진 천일념을 사다가 공기 소통이 잘되는 장소에 받침대를 깔고 그 위에 올려놓고 3년 넘게 간수를 빼내고 손으로 소금을 쥐면 고슬고슬하고 손에 거의 붙지 않은 생태에서 사용을 해오고 있어 별 문제가 없을거라 봅니다.
간수가 잘 빠졌는지를 확인하려면 소금 알갱이 크기를 보시면 됩니다.
소금 알갱이가 굵은 것이 남아있다면 그것은 간수가 잘 안 빠진 것이죠.
간수 성분이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하여 서서히 녹아서 빠져나가면 굵은 알갱이 입자는 스스로 부스러져
작아집니다.
이때 크기가 좁쌀보다도 더 작아지게 균일하게 쪼개졌다면 간수가 아주 잘 빠진 상태인 것이죠.
굵기를 잘 보고 판단하셔야 하고, 아직도 굵기가 크다면 일주일에 한번씩 소금에 다가 물을 살짝 분무해서
수분을 공급해주어야 간수가 더 잘 빠져 나갑니다.
아휴~저도 감남정마을 님처럼 생각하고 있었고
천일염이 더 좋은 것으로 알고 있었어요.
건강을 위해 지금부터라도
꽃소금을 사용해야 겠네요.^^
발자국처럼 님
좋은 정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꽃소금 구입하실 때 구운 제품을 구입하시면 안 됩니다.
값만 더 비싸고, 구웠다고 더 좋아지는 것이 없습니다.
구우면 꽃소금에 필요한 미네랄 성분이 더 파괴되어 줄기 때문에
해로울 수 있으니, 호주산 천일염을 원료로 만든 꽃소금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마트에서 대략 1킬로에 2천원 정도 하는데, 이런 꽃소금이 가장 좋은 소금이죠
@발자국처럼 네네. 검색해서 구입할게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햇살 아래˚。 감사합니다. 건강 잘 지키시구요. ^^
감사합니다.()
네, 건강 잘 지키시구요. ^^
꽃소금의 오해.
제가 1995년 부터 *산항에서 덤프트럭 운송을 2018년 6월말까지 운행 하였습니다.
소금. 비료. 광석. 수산화 알류미나. 슬러그. 칲[종이원료]. 석탄.사료. 석고. 설탕. 등등 수출 수입 운송 함...
공업용 소금[염도 80%~85%]을 중국 멕시코 호주 등등에서 수입하여
*성정밀[현 *데정밀]. *화화학[현제는 사용치 않음]. *호석유. *양 *츠카.등등..
이 공업용 소금을 *산 *상구 모 업체 또 어디에 몇업체[*산이 많음]..
*천에 한곳. 제가 직접 배송한 곳입니다.
25t~28t 을 실고가면 당시 가격으로 *80만원에서 *50만원 - + 오차있음...
이 소금을 콘크리트 도크에 하차하면 잠시 후 수도호수를 틀어 녹이고 녹인 소금물이
고이는 곳에 펌프로 솥[스테인레스 2m ~ 4m] 퍼 올려서 석탄으로 일정시간 끌이면
밑에 소금입자가 형성되면 걷어서 나무로 만든 왁꾸에 쌓아두면 간수가 빠집니다.
소위 이 소금이 꽃 소금 입니다.
제가 직접 제조과정을 확인하고 또 업체 사장님께 물어서 확인 하였습니다.
공업용 소금은 물에 잘 녹지도 않습니다. 한두알 입에 넣으면 짜다못해 씁니다,
천일염의 10배 정도로 짭니다,
꽃소금은 그렇게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뭔가 다른 것을 보신 것 같네요.
한주소금 꽃소금 제조 공정을 잘 살펴보세요.
그렇게 천일염을 다시 녹여서 재결정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꽃소금이 됩니다.
완전히 잘못 알고 계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