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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덩이 괭이밥<br><br> 다선 김승호<br><br>피어난 꽃에는 이름이 있고<br>바라보는 눈에는<br>설렘처럼 다가오는<br>애틋함이 있습니다<br><br>저마다 삶에 목적이 있듯<br>살아갈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br>인생입니다<br><br>풀 한 포기도 자연 속에서<br>거저 나는 것이 없듯이<br>우리의 인생도 그냥 왔다가는<br>그런 것이 아닙니다<br><br>한 번쯤 꼭 해보아야 할 것이 있고<br>하고자 했으면 이루어야 하는<br>그런 것이 있습니다<br><br>우리도 꽃처럼 자연 속에<br>피어난 꽃이 되고<br>사랑이 됩니다.<br><br> 2024. 09. 11.</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7vNk/1385a3c2c411c57a96d6e75043d8845733249c4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7vNk/1385a3c2c411c57a96d6e75043d8845733249c4b" data-origin-width="3116" data-origin-height="1440"></div><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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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이꽃 알아요^^
근데 이름은 몰랐는데
덩이 괭이밥~~ 몌쁜 꽂에 이름은??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