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아고라 문방에서 이루어진 안티활동의 사례와 정량적 분석

[서강사람]

다음 아고라 문화토론방은 2005년 1월에 시작하여 2019년 1월에 문을 닫을 때까지 14년간 토론방 역할을 하여 온 토론방의 하나입니다.

한겨레 토론방(한토마)시절 한토마의 각 토론방에는 하루 수만명의 접속자가 방문하는 문전성시를 이루었지만 DND환경의 변화로 게시글 수와 방문자가 급감하면서 한겨레 커뮤니티 토론방은 2019년 1월에 문을 닫게 됩니다.

14년간 문방에 올라온 총 게시물 수는 150만건이고(하루평균 294건)이고 그중 '개독'으로 검색되는 게시물수는 추적이 가능한 2011년 11월부터 약  80만건의 게시물 중 1만건입니다. 하루 평균 4건의 '개독'을 포함하는 게시물이 올라온 셈입니다.

그러나 2011-12년에 하루평균 16건의 '개독'포함 게시물이 게시된 것을 보면 2012년 이후 아고라의 활동이 점차 감소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개독'을 포함했다고 해서 모두 안티성 글이라 볼 수 없고 '개독'을 포함하지 않은 게시물들 중에도 기독교를 비판하거나 비방하는 글이 있을 수 있지만 개독으로 검색되는 게시물 수보다 훨씬 많은 게시물이 기독교를 비판-비방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문방(문화연예 토론방)은 이 분야의 범위가 넓기 때문에 다양한 주제의 게시물이 있을 수 있지만 종교와의 관련성이 적은 문방에서도 상당히 활발한 안티기독교 활동이 이루어졌음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2014.8.11-2019. 1. 7 1000건 1일 평균 0.7건

1493087 모바일 출 [1] 빈 배 0 0 25 19.01.07

1493086 현대건설 사기분양, 대법원 확정 판결 [1] 김기수 0 0 4 19.01.07

1493085 모바일 우리나라 내수경기를. 살리려면 [1] 서독코치오병화 1 0 4 19.01.07

1493084 고별의 노래(Nita Juanita) (스페인 민요) [1] 신비인 1 1 15 19.01.07

1493083 소원성취부 천장으로 한국축구응원 지금은 불가능 아고라가대신 [1] 대한민국에게 두번 이용당한 놈 1 0 3 19.01.07

1493082 2018 AFC 아시안 컵..... 참가각국의... [4] 이형환 1 0 17 19.01.07

1493081 죽음의 순서 [1] 천상 1 0 7 19.01.07

1493080 천사님 [3] 이 삭 1 0 42 19.01.07

1493079 아고라광장에 게시해온 주옥같은 게시글들은 출간될 것입니다. [3] 창조스포츠천하 1 0 8 19.01.07

1493077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 신년사 3‧1운동100주년 모독 방응모 친일 홍재희 1 0 6 19.01.06

1493075 시간은 둥근 것 [27] 이 삭 5 0 66 19.01.06

1493073 안녕 . [49] 백아 4 2 182 19.01.06

1493070 이제 1시간 30분 남은 건가요??? [2] 이 삭 2 0 24 19.01.06

1493068 무제 [10] 나우주 3 0 36 19.01.06

1493067 산다는건 [1] 나라황후의품격-고은강남스캔들 2 0 31 19.01.06

1493069 답글 네 [10] 하희라-차달래 부인의 사랑 1 0 36 19.01.06

1493076 답글 탕수육 이름이뭐니 1 0 5 19.01.06

1493066 야 자 타임 할까요?^^ [5] 이 삭 4 0 24 19.01.06

1493065 이승렬이 미생 ost를 불렀군요.몰랐다는... [6] 이 삭 4 0 30 19.01.06

1493064 아디오스 아고라 [10] 신비인 5 2 34 1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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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우의 개소리를 정리하니깐 이렇게 되네요 ㅎ 엘레시아 4 1 16 14.08.13

1413318 광우야, 성별가지고 유치하게 노는 거 끝내야지? [6] 엘레시아 3 1 23 14.08.13

1413304 어제 광우나 그 시다바리들이 뭔 짓을 했는지 한 번 볼까? [2] 엘레시아 6 1 34 14.08.13

1413276 개독교의 오류 [1] 참된예수 5 1 52 14.08.12

1413274 개독들은 마리아의 무죄잉태설 안믿냐? [4] 참된예수 3 3 58 14.08.12

1413255 니들 말이야 [1] 토르 1 2 58 14.08.12

1413249 다시 수정하는 아골 개독 육질 등급표 [10] 토르 5 2 96 14.08.12

1413241 개독들이 오해하는게 동경송님과 안티들은 입장이 조금 다르다 [1] 백두대간 2 2 28 14.08.12

1413218 사막넘들의 구라질을 일종에 진리인냥 쳐믿는 국산개독들ㅉㅉ [1] 개독박멸 4 1 17 14.08.12

1413217 개독들 마카 더위 쳐묵었나 [2] 개독박멸 3 2 19 14.08.12

1413214 호크마 개독도 성령쳐묵은 개독이고 광우 개독도 성령쳐묵은 [4] 개독박멸 4 1 23 14.08.12

1413212 개독? 개독박멸 0 1 7 14.08.12

1413194 광우가 참 찌질하네 신고까지 하고 ㅋㅋㅋ [1] 엘레시아 5 1 27 14.08.12

1413176 엘레시아야... 나는 불자냐? [16] 에헤헷 3 5 79 14.08.12

1413165 모바일 광우가 스스로 무덤을 파는 구나 ㅋㅋㅋ [2] 엘레시아 10 3 49 14.08.12

1413161 엘레시아가 병원에 실려 가게 생겼습니다 [12] 김광우 8 15 620 14.08.12

1413163 답글 모바일 광우가 이제 갈 날이 멀지 않았나 봅니다 [1] 엘레시아 7 3 32 14.08.12

1413136 어디서 이 많은 개독들을 모았나 "대 "환영" [3] 개독박멸 4 2 49 14.08.12

1413126 가톨릭은 언젠간 바뀔 가능성이 있는 종교죠 참된예수 4 2 52 14.08.11

1413125 이상하다 근데 많

은 개독들이 안티들보다 더 교황을 싫어하지?ㅎ [2] 참된예수 4 1 71 1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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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29 - 2013. 4. 9 1200건 1일 평균 17건   

964720 어질이 소선주에게..뻥쟁이 주시기횽아한텐 이런 말 안해준다.ㅋ [2] 꽃잎적신물개 1 1 15 13.04.09

964705 진짜 말못알아처묵네 ㅋㅋㅋ [12] 인드라 6 1 58 13.04.09

964674 영을 만들수 있다고 생각하는 개독의 뇌구조.... [2] 무한360 1 0 17 13.04.09

964663 몸이 곧 생명이다......개독님들 ㅎㅎㅎ [30] 인드라 5 1 54 13.04.09

964659 개독은 원래 육신의 부활을 믿는 종교 아녀써??..ㅋ [11] 장삼봉 2 2 76 13.04.09

964654 이거 중요한 문제데이 ㅎㅎㅎ [3] 인드라 1 1 24 13.04.09

964635 죽는다는게 머임? ㅎㅎㅎ [5] 인드라 2 1 28 13.04.09

964622 근데 웃기지 않냐......ㅋㅋㅋㅋ여기 개불들? [2] 한잔과오인혜 4 3 39 13.04.09

964616 사후의 두려움은 존재멸절이지 소유나 즐거움을 잃는게 아니지 [2] 토끼풀 1 3 11 13.04.09

964608 근데 원래 개독들은 같은 개독들 끼리 더 치열하게... [2] 장삼봉 3 2 32 13.04.09

964530 신인류..야가 진짜 개독 정신병이 심해야~ㅋ [22] 천사 4 1 66 13.04.09

964514 신인류..이것이 진짜 개독 정신병자였어야~ㅋ [9] 천사 2 0 42 13.04.09

964428 개독들아 야훼를 조상신 하나님(=하느님)이라고 그만 사기쳐라~ [3] 천사 3 1 57 13.04.09

964308 백두대간아 니네는 이혼커플 1호냐? ㅋㅋㅋ [1] 토끼풀 3 3 31 13.04.08

964303 슬슬 토깽이와 이혼뇬이 쌍으로 나타날때가 되었는디 ㅋㅋ [1] 백두대간 2 1 25 13.04.08

964251 개독은 멘붕 상태 푸른하늘 2 3 17 13.04.08

964183 ....개독 씨레기들에게.................... 동경송 0 7 28 13.04.08

964157 그니까 개독들이 생각하는 천국은 [4] 참된예수 2 3 32 13.04.08

964073 개독들의 믿음중에 최고는 예빛이에요 [4] 산딸기 1 4 34 13.04.08

964065 ..........개독들은 자존감이 졸 낮아요................. [4] 동경송 1 3 29 13.04.08

100

928200 아니, 뭐 구미가 댕겨야 천당을 가지....... [9] 한잔 4 2 44 13.02.12

928189 개독과 개불들이 말하는 천당과 극락은....별거 아니군...ㅋ 장삼봉 3 3 27 13.02.12

928185 천당은 잼 없고....불교에서 말하는 극락의 [9] 한잔 5 2 100 13.02.12

928107 개독들이 설명절 지나서 왠 아부지 타령이냐 [1] 두시 3 3 12 13.02.12

928102 개독 오륙도에 주는 간식... [7] 억-- 6 7 37 13.02.12

928055 개독 그대가최고님....토론하죠.... [5] 억-- 4 1 24 13.02.12

928040 역시 개독은 못말려.....ㅋ [2] 억-- 3 4 29 13.02.12

927936 살인을 부른 층간소음? ㅋㅋㅋ [5] 인드라 1 1 60 13.02.12

927884 레미제라블??...노!!!...진짜 문제는...언구제러블....ㅋㅋㅋㅋ [7] 장삼봉 4 3 100 13.02.11

927862 페트루스 님 대명 2 2 13 13.02.11

927820 사막잡신의 발견과 사막 종교의 전개과정 사막등신 예수넘도 사막으로 2 0 55 13.02.11

927756 명절에 전하는 참복음....ㅋ 억-- 1 0 11 13.02.11

927699 문방의 파벌류...!!! [2] visitor 6 3 43 13.02.11

927685 누가 또 우리 홀어머니 수발드는.. 한잔 9 6 39 13.02.11

927582 안티들 중.....ㅋㅋㅋ [4] 한잔 7 5 74 13.02.11

927554 은도사님도 개독 맞다 그죠? 님 주장에 따르면ㅋ [1] 잘살다 잘가자 1 2 19 13.02.11

927547 남들이 보면.....무작정 불교를 깐줄 알겄네.....ㅋㅋㅋㅋ [2] 한잔 9 2 48 13.02.11

927544 잘살자님 어찌하면 님의 마음에 흡족 불만 없으리까? [6] 은도사 3 1 27 13.02.11

927532 잘살자님 무엇을 또 뚫어 드리리까? 말만 하시구려 [2] 은도사 2 3 18 13.02.11

927524 안되겠다...잘살자님 속을 뻥 뚫어 줘야지 은도사 3 2 18 1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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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919 개독불자 태양님 양심것 살아라.ㅋㅋ [3] 잘살다 잘가자 3 4 26 13.03.12

946891 정말 자기한말을 모르는게 잘잘일까? 은도사일까? [6] xodid 7 3 39 13.03.12

946833 아프라카 주술사 스타일 한국 개독 방언 쑈~ [1] 회원정보 2 0 9 13.03.12

946816 거울 보기 [2] 사마천 1 1 27 13.03.12

946764 툭 까놓고 개독부처 은도사님 만큼...ㅋ [2] 잘살다 잘가자 7 1 30 13.03.12

946762 모바일 인드라야 그니깐 개독박멸이 쉬운거야 [1] 토끼풀 0 0 7 13.03.12

946745 개독박멸 간단한거 아니냐 ㅋ [1] 토끼풀 1 0 15 13.03.12

946735 삼위일체의 가장큰 오류는,,, [1] 사마천 3 1 65 13.03.12

946707 개독경을 기록한 목적 [2] 대명 1 0 18 13.03.12

946704 삼뽕영감님~~ [3] 성산 1 0 69 13.03.12

946702 삼위일체라는건......말이다,..ㅋ [1] 한잔 2 0 24 13.03.12

946682 문방의 삼위일체는 이거임! [4] 자유를찾아서 3 0 27 13.03.12

946677 빵상 아줌마를 따라하려는 개독 방언 쑈 연습 장면 [1] 회원정보 0 0 9 13.03.12

946674 국민이 바로서야 국가가 산다 ㅡ,ㅡ 무릉도원 1 0 26 13.03.12

946672 삼위일체와 관련된 것으로 보여지는 예수의 얘기를.... [4] 장삼봉 1 2 45 13.03.12

946667 없는 말 만들어 내는건 개독들 주특기 아닌가? 짖었스구라이스트 0 0 5 13.03.12

946664 죽음이 눈앞인데 무서움은 없다.. 산딸기 1 5 21 13.03.12

946653 사랑의 불꽃님 클난네 ㅎㅎㅎ 이제 지옥가는거임? [4] 인드라 3 0 31 13.03.12

946650 참 단비 저 아줌씨... [1] 산딸기 2 5 36 13.03.12

946641 개신개독님들,, 삼위일체는요,,,, [3] 사마천 2 2 28 1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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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900 pinpoint 천사 님 옛문서 증거 보여 달리니깐.ㅋㅋㅋ [4] 잘살다 잘가자 3 4 45 13.01.02

906790 모바일 걍..편히 살려면..ㅋ [5] nanda 6 2 32 13.01.02

906698 존하루.... [5] 아그리파 5 4 32 13.01.02

906607 발정난 개목사 새끼 전병욱이더러 스승이라는 좀비 개독 새끼들 [1] 회원정보 3 0 20 13.01.02

906591 나는 어떤 신도 믿지 않는다 -1- 일리닛 1 0 59 13.01.02

906563 개독들아 야훼를 조상신 하나님(=하느님)이라고 그만 사기쳐라~ [2] 천사 5 1 69 13.01.01

906507 모바일 참된예수 너도 이제 제대로된 직장 구해야지 토끼풀 2 4 25 13.01.01

906490 저 개독개불 자폐 버러지 바라.,.ㅋㅋㅋpinpoint [1] 한잔 5 4 76 13.01.01

906483 핀포랑 놀지 마셈 무늬 3 5 41 13.01.01

906440 아무리 봐도 핀포는 무늬 3 5 33 13.01.01

906313 올해는 유독히 ' 하나님께 영광을~~' 이런 소리가 없네 [1] 백두대간 0 0 23 12.12.31

906289 삥포인뜨랑 꼴쳐랑 개독이었냐 [3] 닉물색중 1 2 18 12.12.31

906282 안티꼴쵸랑 안티뽀인뜨랑 맞장뜨고있네 닉물색중 1 2 14 12.12.31

906253 아우 핀포라는 개독 구라질 쩔어 ㅋ 무늬 3 4 33 12.12.31

906092 금강이 저 색휘가 좌빨개독이 되어서리...^^ [4] 오륙도 2 5 28 12.12.31

906074 토끼떵 오늘 절라 시끄럽네... 착한앙마 4 3 15 12.12.31

906059 올해 꼭 털고 가야 할 것. [2] 삼백육십도 4 1 23 12.12.31

905787 예수가 게이 였을수도 있구나...(개독용) [6] 억-- 4 2 40 12.12.30

905631 쭈울행낭이야..올해는..니처럼..한잔허구.튀구잪다..쩐이읎으므 [1] 관조 2 0 18 12.12.29

905621 ...개독은 형상 바꿔치기 하는데.....로마書 10 回..... [2] 동경송 1 0 30 1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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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9 -2012. 11. 10  (2일간 20건 하루 평균 10건) 

871004 .......그동안 쓴 사랑에 관한 것 정리...... [3] 동경송 3 0 25 12.11.10

870989 금강이의 개독위기털기 수법을보면 정치꾼들과 흡사 토끼풀 2 0 15 12.11.10

870988 금강이의 개독위기털기 수법을보면 정치꾼들과 흡사 [1] 토끼풀 1 0 17 12.11.10

870958 하나님 씹으면 개독들은 발광수준의 반응을 보임. [2] 삼백육십도 3 1 28 12.11.10

870953 노무현을 씹으면 항상 마녀사냥이 들어옴. [5] 삼백육십도 2 1 25 12.11.10

870917 개독이나 종북이나 공통점은? [8] 전설의 찐빵 2 0 33 12.11.10

870914 금갱아...니..개독맞냐..자시가..에혀... [2] 관조1 2 1 26 12.11.10

870913 이런 게시판은 망하는 것이 더욱 좋다는거다 [3] 오륙도 3 1 22 12.11.10

870910 답글 금괭아,정치 얘기는 가능한 삼가라~[부모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오륙도 1 1 16 12.11.10

870905 56도 개독 양아츼 예수믿다좃데보자 8 1 29 12.11.10

870898 답글 개독을 미련하게 만든적도 없고, 스스로 영리해지려고....[부모글이 삭제되었습니다] 뇨자 0 0 6 12.11.10

870839 시바 미안하다 자궁찾아삼만리 0 1 18 12.11.09

870780 이 사람은 도대체 누구인가? [2] 15정자표류기 2 2 250 12.11.09

870725 아고라서 가장 관심받고 즐기려면,,, ㅋㅋ 개독되면되앙 [16] 하양새 4 6 68 12.11.09

870709 사막잡귀 쳐 믿는 나라 중에 조용한 나라가 어딧느냐 사막등신 예수넘도 사막으로 4 0 11 12.11.09

870689 이쁜개독 선주야.....♡ [5] 아그리파 1 2 31 12.11.09

870683 난 왜 개독이 아닌가.. 참된예수 2 2 14 12.11.09

870676 이쁜개독 선주야.....♡ [38] 아그리파 3 3 82 12.11.09

870639 개독들아...정말 다행이다.... [15] 아그리파 4 3 70 12.11.09

870634 이쁜개독 선주야.....♡ [10] 아그리파 7 4 81 1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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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9.7-2012. 10.25, 600건 1일 평균 12건) 

861143 개독 두마리가 술 때문에 싸우는걸 보고 내가 한마디 한다., [3] 한잔 8 3 70 12.10.25

861135 난다님 우리 입장에선 생소하지만 [11] 한잔 9 1 70 12.10.25

861133 5륙도 일루와바!~~게섹꺄 [2] 관악산 3 6 74 12.10.25

861129 금강개독 VS 륙도개독 [10] 한잔 10 2 85 12.10.25

861125 술 안처먹으면 낙이 없는 금강이 개독^^ [6] 오륙도 2 0 39 12.10.25

861121 긍강이의 특징은 곧 개독의 특징^^ [1] 오륙도 1 0 22 12.10.25

861116 금강개독의 술찬미론:저질개독땜시 완죤 미쵸~~^^ [1] 오륙도 1 0 19 12.10.25

861095 금강개독 같은 섹퀴들은 말야... 한잔 5 2 32 12.10.25

861091 미국의 미친 개독 ! [1] 억-- 3 0 20 12.10.25

861064 금강이 달인 오셨네... [3] 산딸기 4 1 28 12.10.25

861062 금강이..개독!!! [1] 관악산 2 2 47 12.10.25

861057 난 금강개독을 이해한다. ㅋ [3] 한잔 4 2 56 12.10.25

860957 개독 소선주는 봅니다....♡ [2] 아그리파 2 5 44 12.10.25

860835 7080님 반론 입니다,,,, [2] 사마천 4 0 46 12.10.24

860824 희환이랑 토끼풀의 공통점은........... [5] 하얀 고무신 9 0 54 12.10.24

860807 기독교,목회자 비방문제에 대해서... [6] christ-mamoory 0 3 180 12.10.24

860712 하아.... 개독들도 참 고생이 많다... [3] 크로우 3 1 27 12.10.24

860698 예빛님이 똑똑한게 ㅋ [2] 토끼풀 1 2 45 12.10.24

860687 개독 들어와따~~^^ [23] 금강이 2 2 91 12.10.24

860669 기독교인을 만나서 안티를 해보고 싶다.. [22] 무지개 7 1 97 1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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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2012. 3.14 -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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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2011.12.31.-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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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2011. 11. 11-12) 문방 총 게시물수 150만건

11.11.12부터 80만건 중 ‘개독’ 검색 1만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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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2007년 아프칸에 선교봉사활동을 하러 간  단기팀이 탈레반에게 피랍되었을 때 안희환 목사가 기독교인의 입장에서 쓴 글과 익명의 안티가 피랍자와 가족들을 비방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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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 사건을 보며 느끼는 슬픔/안희환 [4]

안희환

조회 227 07.07.31 12:11 신고

인질 사건을 보며 느끼는 슬픔/안희환 아프카니스탄 인질 사건으로 인하여 나라 전체가 떠들썩해졌습니다.

이 땅의 많은 젊은이들이 타국에서 인질이 되었고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으니 떠들썩할 일이긴 합니다만

사실 그 반응들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확실히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수준이 이 정도밖에 안되나 하는 자괴감이 들기 때문입니다.

 1. 악담하는 이들로 인해 첫째로 제가 슬픔을 느끼는 것은 아프카니스탄에 인질로 잡혀 있는 한국인들을 향해 악담을 하고 있는 한국인들 때문입니다. 인질들은 범죄자들이 아닙니다.

하지 말라고 하는 일을 했다는 것이 설령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그것 때문에 인질이 된 그들이 죽일 놈으로 매도되어서는 안 됩니다.

사실 악담을 하는 이들 중에도 하지 말라고 한 일을 했던 경험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 때문에 안 좋은 일이 당해도 싸다라는 식의 반응을 듣는다면 마음이 좋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는 것이 맞다 하더라도 생명의 위기 속에서는 먼저 살려놓고 보는 것이 옳습니다.

2. 탈레반으로 인해 둘째로는 탈레반의 행동 양식 때문입니다.

탈레반의 입장에서 보면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이고 미국에 대해 분노하는 마음이 생길 수도 있을 것입니다.

원수 같은 미국이 기독교 국가라는 사실로 인해 기독교인들이 미울 수도 있을 것이고요.

그러나 그런 마음 상태라고 해서 사람들의 목숨을 볼모로 삼아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시키려 하는 것은 죄악입니다.

그런 행동을 되풀이할수록 자신들의 입지만 줄어들 것이고요. 목적을 위해 사람 목숨을 수단으로 삼을 수 있는 탈레반의 비인간적인 행동을 보면 마음이 슬퍼집니다.

3. 탈레반에 동조하는 이들로 인해 셋째로는 정말 언급하고 싶지도 않은 일인데 바로 탈레반에 동조하는 한국인들 때문에 생기는 슬픔입니다.

개인적으로 기독교인이 싫은 사람도 있을 수는 있습니다.

특별히 기독교인에 의해 피해를 입거나 상처를 입은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 피해의식으로 인해

더 그런 반응을 보일 수 있을 것이고요.

그러나 아무리 그런 정황을 이해한다 해도 탈레반에 동조하는 것은 끔찍한 일입니다.

인질로 잡힌 한국인들에게 불리한 내용을 이메일로 보낸 이도 있다는 소식을 듣는 순간 멍해지고 말았는데 사람의 인성이 그렇게 망가질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4. 기독교에 대한 반응 때문에 넷째로 기독교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인 반응 때문에 마음이 슬퍼집니다.

 한 사람의 기독교인으로서 기독교가 이렇게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속상한 마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 역할을 제대로 감당했더라면 이런 현상의 상당 부분을 막을 수 있었을 텐데 교회가 사람들의 눈에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면을 많이 보였기에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구나 하는 생각에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철저한 회개와 자기반성보다는 기득권에 집착하는 모습들이 드러나는 것을 보며 정말 큰일이구나 하는 생각을 지울 길이 없습니다.

 5. 피납자들의 가족들 생각에 다섯 번째로 피납자들의 가족들을 생각하면 슬픈 마음이 생깁니다.

한심하게도 그 가족들을 향해서도 화살을 날리는 냉혈한들이 있지만 누가 뭐래도 그 가족들은 위로와 격려를 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의 생명이 경각에 달린 시점에 그들은 얼마나 애간장을 녹이며 일분일초를 보내고 있겠습니까?

 더구나 이미 생사를 달리한 배목사의 가족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습니까?

원하던 천국에 갔으니 좋아하지 않느냐고 말하는 사람도 보게 되는데 참 불쌍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슴 졸일 가족들 생각하면 눈물이 핑 돕니다. 6. 같이 비난하는 기독교인들의 반응 여섯째로 아프카니스탄에 갔던 단기선교팀들을 믿지 않는 사람들과 동일하게 비판하는 기독교인들을 보며 서글픔을 느낍니다.

그들이 아프카니스탄에 간 것은 자신들의 즐거움과 유익을 위해서가 아니었습니다.

분명히 가치 있는 목적을 가지고 먼 나라로 갔던 것입니다.

그런데 가지 말라는 것 갔다가 인질이 되었으니 창피하다는 식의 반응을 보이는 것은 상처 난 부위에 식초를 붓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정말 기독교인이라면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급선무가 아닐는지요?

 7. 힘없는 우리나라 때문에 자국민이 타국에 인질이 되어 있는데 현실적으로 한국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적습니다.

아프카니스탄 정부나 아프카니스탄 정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미국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이 없으면 별 다르게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상황인 것입니다.

나라가 힘이 있었더라면 지금보다 더 나은 대응을 할 수도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마음을 어둡게 합니다.

아마 미국인들이 지금처럼 인질이 된 사건이라면 상황 전개가 달라질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어느 나라 사람도 함부로 대하거나 무시할 수 없을 만큼 대한민국의 위상이 높아졌으면 좋겠습니다.

8. 위축될 단기 선교 때문에 일곱째로 위축될 수 있을지 모를 단기선교 때문입니다.

앞으로 기독교에 대해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는 곳에는 단기선교팀이 들어가기 어려워질 수도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만 해도 선교사들이 들어오기 얼마나 어려운 곳이었습니까?

그런데 많은 선교사들이 생명을 걸고 이 땅에 들어왔고 많은 도움을 주기도 했으며 교회가 세워질 수 있게 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다른 배타적인 나라에도 선교사들이 필요하며 떡과 복음을 나누어줄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물론 단기 선교팀 멤버들이 다 선교사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 가운데 선교사로 살아가는 이들이 생기는데 단기선교 자체가 제약을 받으면 선교사에 헌신하는 것 한계에 직면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9.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짐 여덟째로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지는 것으로 인해 슬픈 마음이 생깁니다. 사막의 잡신 야훼라는 표현으로 한 종교의 근원적인 부분까지 모욕하는 현상까지 보게 됩니다.

하나님이 능력이 없으니 잡혀도 건지지 못하고 심지어 죽게 내버려두는 것이 아니냐는 식의 비판을 보면 정말 심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거꾸로 많은 이들이 고통당하고 죽임에 넘겨지는 상황 속에서 교회가 무너지지 않고 견고하게 서 있는 것이 하나님의 능력인데 말입니다.

순교자들의 피가 헛되지 않아 교회가 든든히 서가게 되는 것인데 말입니다.

지금은 인질이 된 이들을 비난할 때가 아니라 그들이 무사히 풀려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어야 할 때입니다.

정 비난을 해야 한다면 범죄자도 아닌 이들을 억류해놓고 생명을 위협하면서 자신들의 이익을 꾀하는 탈레반에게 초점이 맞추어져야 합니다. 분명히 말하건대 비판을 받아야 하는 이들은 탈레반인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사람들의 반응에 분노할 것이 아니라 철저한 자기반성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믿고 섬기는 하나님 앞에서 고통 중에 있는 피납자들을 위해 기도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피납자와 그 가족들, 심지어는 기독교 전체를 욕하는 이들을 보면 마음이 상하고 화가 날 수도 있지만 맞붙어 싸우는 것은 모두에게 유익이 없습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더 많은 기도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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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라는 일방적인 시야에서만 바라본 글이군요.. 아쉽지만 따라서 극히 좁은 시야.. 이해합니다. 목사라는 직업특성인것을..그래도 정말 잘 아시겠지만 단 하나의 종교, 체제, 가치관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유일신?? 과연..) 0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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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k akssks dPtn

탈레반 이 무장 세력들은 스스로 정죄한 자들이기때문에 이들은 용서 받을 수 없는 자들입니다. 평화를 도모하는 자에게 전쟁을 선포하고 무죄한 자를 죽인 것, 그것도 하나님의 아들들을 죽였다는 것에 대한 보응은 반드시 받을 것, 심판 받는다는거죠. 내세 지옥에서뿐만 0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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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k akssks dPtn

불신자들의 말처럼 보이는 세상이 전부라 한다면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이어야합니다. 두명의 무죄한 생명이 사단의 세력에 의해 죽임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심하게 슬퍼하지 않아도 될 것은 두분의 이 영혼이 예수님 품에 안겨 있을테니까 0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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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환

땡벌님께서 물으셨기에 답을 해 보았습니다. 좋은 날 되십시오~ 0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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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인이 저지른 죄 요약(강추)

솔직담백

조회 215 07.07.24 14:02 신고신고

■■ 23인이 저지른 죄 요약(강추)

1. 일단 23인의 가족들이 저지른 죄

--> 자신의 아들 딸 형제들이 죽음의 길로 가도록 몰아세웠거나.. 정부의 수십차례의 만류예도 불구하고 23인이 아프가니스탄까지 가는것을 말리지 못한 살인방조죄

2. 국민세금 절도죄

--> 어린 자신의 아들이 굶거죽게 생겨서...500원짜리 빵을 훔치다가... 감옥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도 있는 상황에서... 23인은 협상준비비용만해도 국민이 낸 세금 수십억 이상을 이미 의미없는곳에 낭비시켰다. 만약 인질석방비용으로 탈레반정부에서 수백억이상을 요구한다면 이거 어떡해야 하나??

3. 국민혈압 상승죄

--> 우리 국민은 23인이 그냥 최초의 협상마감시간에 죽던지 말던지 사건종료가 되기를 바랬다... 그러나 탈레반 무장세력은 마치 노래방 주인인냥.. 자꾸 시간을 연장하고 있다. 그로 인해 하루로 끝날 국민들의 스트레스가 계속 며칠째 이어지고 있다. 오늘밤 또 11시 30분 되면 내일까지 24시간 협상시간 연장될까봐 벌써부터 두렵다. 이제 스트레스 그만받고 싶다.

4. 국가 이미지 실추죄

--> 조승희로 인해 우리국민은 대외적으로 창피함을 느끼고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다... 조승희 사건이 몇달 지나지도 않아서 이번에는 단체로 대한민국 이미지에 먹칠을 하고야 말았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것이 요 며칠 정말 부끄럽고... 다른나라에서 우리나라를 멸시할까봐 걱정이다.

5. 선량한 종교인 명예훼손죄

--> 조용히 종교활동을 하는 선량한 사람들마저... 이제는 23인과 같은 취급을 받게 되었다... 이제는 초인종누르고 자는사람 깨워서 종이쪽지줘가면서 이상한 헛소리 설교하려 했다가는 당장 귀싸대기 날라갈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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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게시물은 문화방에서 이루어진 토론의 한 장면입니다. 한잔이라는 아고라와 한겨레 토론방 북러토피아 카페 반기련 등에서 안티활동을 열정적으로 전개한 한잔이라는 강성안티가 올린 기독교인을 조롱하는 게시물입니다.

[날개Fly]

10년도 더 전에 저곳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지냈었죠. 치기어린 패기로 맞붙었지만 사실상 크게 얻은 깨달음은 없고 대부분 '긴 글은 읽지도 않고 기독교인인 것 같으면 무조건 욕부터 하고보는' 글들이 대부분인 분위기였습니다. 제가 여러 글을 쓰면서 제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고 글을 구성하는 역량을 키웠던 것이지, 논쟁 자체에서 서로 간에 얻을 것은 없는, '종교토론방'이지만 토론이라고는 도무지 이루어지지 않는 공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