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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정선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봄을 노래하다
정선나그네 추천 0 조회 178 12.03.17 20:10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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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17 21:46

    첫댓글 와~ 평화롭고 인심좋은 강원도 산골마을이 눈안에 들어 오네요, 귀농 하신가봐요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2.03.18 04:15

    그러구보니 귀농두 아니고 그러네요. ㅎ

  • 12.03.17 22:34

    호도나무 자두나무,,,난 언제 그런 나무 심은 집에 살아볼까.....ㅎㅎㅎ
    순대국이랑 닭발 먹고 잡다,,,,ㅎㅎㅎ
    함께 할 사람이 없으니,,,,,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3.18 04:16

    오래 전부터 그리워 하던 호도나무를 삼년 전에 심어 지금은 많이 컸습니다.

  • 12.03.17 22:52

    그옛날 나물케던 아가씨도 나무하던 총각도 흐르는 세월을 못이겨
    지금은 할배 할매가 되셔서 지난온 청춘을 노래하실겁니다.
    나그네님 편안한 밤 되세요.

  • 작성자 12.03.18 04:17

    그렇습니다. 그 때의 노래에 나오던 처녀와 목동들이 이제는 할배 할매가 되어...

  • 12.03.17 23:29

    봄색시가 서울을 거쳐 정선땅에 드디어 도착을 했군요~ㅎ

    수돗물 썯아지는 소리로 먼저 인사를 하고
    향 짙은 봄나물은 방 안에 갇혀 지내던 봄老처녀들을
    유혹해내어 산으로 이끌고요~ㅎ

    저도 빵집앞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사람인데요,
    산골마을에도 빵집이 있어 다행입니다.ㅎㅎ

    어떤 빵 사셨어요? ㅋ~

  • 작성자 12.03.18 07:48

    드디어 봄색시가 왔어요~
    빵이라면 모두 좋아하니 종류별로 하나씩...ㅎ

  • 12.03.17 23:58

    정선님과 장터에서 나눠 들던 메밀전이 그립고요~
    수돗물이 절로 녹았다 하시니 정녕 봄이 왔ㄱ구나 싶어지네여~~~~~라라라ㅏㅏㅏㅏㄹ~^^*

  • 12.03.18 00:10

    이쁜언니~ 저 이렇게 댓글로 오랜만에 들어와서 언니에게 인사드려요.^.^
    요즘 삶방에 좋은 분들이 많이 들어와 글을 올려 주시니 댓글 달기도 바빠질거 같아요.~
    또 뵈요.~^^

  • 작성자 12.03.18 04:19

    겨우내 기다렸던 마당의 수돗물이 절로 녹으니 얼마나 기쁜지...

  • 12.03.18 00:16

    빵을 좋아하시는 나그네님~ 오늘부터 빵돌이라고 불러 드릴까요?^^

    오랜만에 나그네님덕분에 가곡을 흥얼거려 보았네요.~^^

  • 작성자 12.03.18 04:20

    연화영일님, 어디 갔다 이제 오시나요~ 반갑습니다.

  • 12.03.18 08:40

    오마나! 반가운님~! ㅎ
    안 보이셔서 궁금해 했더니 얼마전엔 님이
    제 꿈에 다녀가셨네요~ㅎㅎ
    님 좋아하나??? ㅎㅎㅎ

  • 12.03.18 15:00

    다이어리님~ 그 말씀 믿어도 되나요?^^
    기분 좋아지는 말씀이에요. 저도 오늘 다이어리님을 꿈에서 만나봐야겠다...
    하지만 어쩌나~ 다이어리님이 한번도 사진을 올리지 않으셨으니 꿈에서 어떤 분이 다이어리님인줄 알고 찾지?ㅎㅎ

  • 12.03.18 03:04

    저도 어제 꽃핀바이오렛 심으면서,,,,흙냄새 맡았는데요~~~
    아,이게 바로 그냄새였지~~~

  • 작성자 12.03.18 04:21

    그 흙냄새와 지렁이가 꿈틀대는 들판의 흙냄새는 아마 조금 다를걸요...ㅎ

  • 12.03.18 08:53

    봄.봄.봄.나물케고 물마시고.나무도한짐..대장부 살림살이 이만하면 넉넉 하겠 습니다..
    TV를 보며 강원도를 동경 하면서도 너무 멀어 쉽지 않네요.글이 마음에 와 닺네요..

  • 작성자 12.03.18 09:40

    그렇지요. 그렇게 넉넉하게 살아갑니다.

  • 12.03.18 09:22

    하루를 건강하고 알차게 보내셨네요.

    나날이 좋은 날 되세요.

  • 작성자 12.03.18 09:41

    님에게도 매일이 좋은 날 되세요~

  • 12.03.18 12:18

    돼지우리에 갇힌 돼지처럼
    바깥세상은 고사하고 하늘조차 바라볼 여유가없이 살아가는 세상이다보니
    고향세상은 방장형님의 글이 아님 접하기가 어렵습니다.
    머지않아 저의 꿈이 이루이지길 기원하면서 형님의 모습을 그립니다.
    지난번에 글로 약속드렸듯이 이번 봄에 차 한잔 얻어마시러 갈 터이니
    미리 끓여 놓으셔요..ㅎㅎ

  • 작성자 12.03.18 13:16

    도시에 사는 분들이 대리만족하라고 글을 올립니다. ㅎ

  • 12.03.19 02:28

    나도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해가 솟는다는 간절곳에서 점심먹고 따뜻한 양지에서 쑥을캤습니다.
    예전에 군고구마에 깜빡하던 부산친구 내외에게 전해주고 오면서 봄냄새 흠뻑 마시고 왔습니다.
    나그네님의 안부도 전해드렸습니다.도시도 변두리에는 봄냄새 풍기는 나물이 많이 있었습니다.
    봄날씨도 변덕이 많으니 건강에 유의 하세요.

  • 작성자 12.03.19 04:10

    이리 가끔 소식주시니 고맙습니다. 늘 평안하세요~

  • 12.03.19 12:08

    제가 상상하고 그리는 삶이 이곳에 있습니다..
    풍경화 같은 시..잘 보고 갑니다.. 우리네 삶도 그런날이 있을런지요..

  • 작성자 12.03.20 17:05

    누구에게나 그 때가 있지요.

  • 12.03.19 13:56

    KBS
    1박 2일에서
    나전역이

    아름답고
    청정한 곳에서

    우리님은
    천년 만년 살고지고


    행복하시고요

  • 작성자 12.03.20 17:05

    나전역이 나왔다는데 아쉽게도 못 봤습니다.

  • 12.03.20 17:39

    그곳에는 냉이가 나오겠지요?? 아직 쑥은 추워서 안나올텐데요...ㅎㅎ저도 냉이는 캐 왓는데 쑥은 시간 내서 한번 꼭 뜯고 이 봄을 보낼거예요...ㅎㅎㅎ할머니들이랑 나물 뜯는 나그네님이 재미있게 그려집니다...ㅎㅎㅎ그럼요...돈으로야 뭘 못삽니까?? 그렇지만 이 자연이 주는 풍요로운 그 진한 맛은 모르고들 살아가고 있지요....ㅎㅎㅎ엊그제 나전 역이랑 섶다리에서 게임하던 프로에 재미나게 웃었답니다...ㅎㅎㅎ

  • 작성자 12.03.20 18:10

    1박2일을 보셨군요. 나전역은 집에서 걸어 5분거리...

  • 12.03.21 19:37

    나중에 가면 나전 역에서 걸어 갈께요...ㅎㅎㅎ

  • 12.03.24 16:25

    좋은 글 좋은 마음 잘 감상하고 갑니다./ 여유가 넉넉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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