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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불당 세계일주 클럽 < One World Travel Ma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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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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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삼년전이었는데 그때는 위험하다는 생각 전혀 안들었습니다.
어떤 루트로 가시는지 모르겠지만 크로아티아쪽에서 육로로 이동하면 "모스타르" 거쳐가게됩니다.
관광중심지 돌아보는데 몇시간 정도면 충분하니 웬만하면 사라예보 오가는길에 들려보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ㆍ빈첸님 블러그 보고 조언 듣고 싶었는데 이렇게 시원한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ㆍ자그레브에서 갈 예정입니다
@서연3 저는 "스플릿->모스타르->사라예보->드브로닠" 이동이었습니다.
행복한 여행되세요^^
@빈첸 네 ㆍ감사합니다
발칸지역 모든나라 물가도 싸고, 편리할뿐만 아니라 유럽의 어느지역보다 안전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ㆍ보스니아 사태의 잔상이 있어서 그런지 혼자서 가는게 쉬운 결정은 아니네요 ㆍ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3.31 17:38
@웃프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ㆍ넘 멋지네요
3년 자그레브에서 버스로 이동해서 갔습니다. 찾아보시면 버스 예약사이트가 있습니다. 편하게 이동한 후 무척 안전하게 3박4일 여행했습니다. 시내뿐 아니라 인근 Ilidza의 블레로보스네(보스니아의 어원이 된 강의 발원지) 도 가능하면 가보세요. 전차 종점에서 도보나 자전거나 마차로 돌아볼 수 있습니다. 전 사라예보 이후 야간버스로 세르바아의 Novi Pazar 를 경유하에 코소보의 Prizren까지 갔답니다.멋진 프리즈렌성을 본 후 프리슈티나, 베오그라드 를 버스로 이동했답니다. 요즘은 약간 시끄러운듯한데 그때 평화롭고 목가적이었네요.
제가 꼭 가보고싶은 곳 들을 다 다녀오셨네요. 저도 자그레브에서 야간 버스로 갈 예정인데 kafkaz님의 댓글을 보니 조금은 용기가 나네요. 소중한 정보와 댓글 감사합니다.
치안이 오히려 서유럽보다 좋습니다....저역시 모스타르에서 넘어가 저녁에 어두컴컴한 상태에서 숙소를 찾아 헤메였는데....오히려 전화로 숙소 사장과 연락까지 해주어서
치안불안하고 위험하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었습니다....혹 참고는 하세요....버스에 절대 배낭이나 케리어는 버스짐칸 기둥에 자전거자물쇄로 꼭 묶던지 아니면 들고 타시라는.....
중간정류장에서 들고 가는경우가 흔합니다....정말 이부분은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ㆍ감사합니다 여러모로 참고해 보겠습니다
사라예보, 오랫만에 들어보는 장소라 맘이셀레네요..아마 치안걱정안해도 될듯합니다..2004년에 방문했으니까..좀 됬지만..그대도 막돌아댕겨도 문제없이
다녔습니다..또 가보고싶은곳입니다..화려하지않은...
댓글 감사합니다ㆍ35일간의 유럽여행을 하고 돌아온지 한 10여일 지났네요ㆍ혼여행이라 망서리다 담을 기약하고 그냥 돌아왔습니다ㆍ담엔 꼭 가보려구요ㆍ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