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 거래일 결과입니다.
종가 39,500원 / 평균가 39,340원 / 최고가 39,600원 / 최저가 35,700원
거래량 101,102rec(비태양광 17,658rec)
장 마감 시황입니다.
최근 2개월간 평균가 챠트입니다.
오후 3시
39,400원 ~39,500원 거래중이며 비태양광은 6,000rec가량 매도하였습니다.
오후 2시
34,500원 거래 중이며 간간히 39,500원 매수 중입니다.
오후 1시
39,400원까지 매수중입니다.
12시
39,300원 거래중이며 비태양광은 3,000rec 가량 매도하였습니다.
11시
39,400원 거래중입니다.
오늘 거래에서 아래 파란색 매수잔량 합계 숫자가 증감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매수호가가 서서히 빠질 수도 있습니다.
10시 30분
39,500원
39,300원 전후 매도주문을 낼 싯점입니다.
매수주문 총량은 늘지 않고 줄고 있습니다.
10시 20분
시작가
37,000원
2021년 rec 개편을 앞두고 있습니다.
상승 기대로 모아 놓은 rec가 있다면 2021년 상반기 매도를 권합니다.
개편에서 태양광 rec 거래가는 다른 에너지원과 등가로 거래되기 어려울 것입니다.
현재 현물시장에서 육지와 제주가 동일 가격으로 판매가를 제시해도 정산가격은 전환가격으로 셈합니다.
즉 전환가중치가 도입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별도의 시장에 생긴다는 점에서 거래실적인 거래량에서 밀릴 수 있을 것입니다.
더 큰 문제는 규모화된 발전소들이 매도시장을 주도할 수도 있다는 점도 염려되는 부분입니다.
3년 가까이 모은 경우 그동안 선입선출 매도를 권했었는데 이제 팔아 치울 때라고 생각됩니다.
3년을 모아서 매도한 싯점은 2017년부터 모았을 것입니다.
유효기간 만료인 지난 해부터 어쩔 수 없이 매도할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3년 모으면 100kw급은 노지 기준으로 매년 500rec가량이니 1,500rec 가량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선입선출은 정책적 변화로 위기를 맞을수도 있기에 매도전략을 새로 짜야 할 것입니다.
정책은 사업주가 원하는 방향이 아닌 정부 목표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뭐 하나 만만한 게 있었던가요?
갈수록 까다워지고, 강화된 조치들의 연속이라고 보여집니다.
가까운 예로 보면 건축물 규정도 사용승인 후 1년 지나 발전사업허가를 득해야 하고, FIT도 지난 해보다 까다로워질 것입니다.
1월 거래가격 동향입니다.
2월 거래가 동향은 평균가격 39,000원 전후의 거래가 예상됩니다.
2월 smp가격은 1월 70원보다 5원가량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가 상승 중 LNG가격 폭등이 주 원인으로 보입니다.(2월 LPG 소비자 가격 kg당 88원 인상)
2020년 의무공급량 3,550만rec 이행실적은 2월로 마감합니다.
1월까지 거래시장에서 2,870만rec가량 이행했으며 2월까지 3,000만rec를 넘을 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