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 갔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어서 그런지 행사가 많았다. 개인적으로 한국 영화보다는 외국영화를 더 좋아하다 보니까 별로 기대가 되지 않았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박물관에 들어온 순
간 외국의 히어로 영화 마블의 피겨와 반지의 제왕의 피겨가 나를 반겨 주었다. 다른 피겨들도 많았지만 눈에 띄는 건 그 둘 피겨였다. 멋지게 포즈를 취한 피겨는 나의 동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그리
고 난 생각했다. 부산영화체험 박물관은 단지 우리나라의 영화만 다루는 곳이 아니다는걸. 이런 생각이 든 후 난 이 박물관에 대해 기대감이 무척이나 올랐다.
그러고 나서 우리는 2층으로 향했다. 2층으로 들어서는 순간 VR 장과 착시체험존이 위를 반겼다. 개인적으로 VR 체험장을 하고 싶었지만 안타깝게도 착시체험존만 감상을 하였다. 착시체험존은 앱을 깔면 그 앱이
작품을 인식해 AR 화면으로 보여주는 체험존이었다. 다양한 콘셉트의 작품이 AR 화면에 살아움직이니 신기했다.
다음으로 우리는 3층으로 향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 갔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어서 그런지 행사가 많았다. 개인적으로 한국 영화보다는 외국영화를 더 좋아하다 보니까 별로 기대가 되지 않았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박물관에 들어온 순
간 외국의 히어로 영화 마블의 피겨와 반지의 제왕의 피규어가 나를 반겨 주었다. 다른 피규어들도 많았지만 눈에 띄는 건 그 둘 피규어였다. 멋지게 포즈를 취한 피겨는 나의 동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그리
고 난 생각했다. 부산영화체험 박물관은 단지 우리나라의 영화만 다루는 곳이 아니다는걸. 이런 생각이 든 후 난 이 박물관에 대해 기대감이 무척이나 올랐다.
그러고 나서 우리는 2층으로 향했다. 2층으로 들어서는 순간 VR 장과 착시체험존이 위를 반겼다. 개인적으로 VR 체험장을 하고 싶었지만 안타깝게도 착시체험존만 감상을 하였다. 착시체험존은 앱을 깔면 그 앱이
작품을 인식해 AR 화면으로 보여주는 체험존이었다. 다양한 콘셉트의 작품이 AR 화면에 살아움직이니 신기했다.
다음으로 우리는 3층으로 향했다. 해설을 듣고 싶었지만 안타깝게도 중등부만 해설을 들을 수 있었다. 그래도 작품들과 설명을 읽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요즘 영화는 3D, 4D 같은 정말로 그곳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주
지만 옛날에는 영화에 소리를 넣는 것을 힘들어했다고 한다. 소리 없는 영화는 요즘 시대에는 정말로 꿈도 꿀 수 없는 파격적인 시도다.
이렇게 계속 감상하다 보니 어느새 이동할 시간이 다 되어 있었다 다음 체험관은 다양한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었다. 영화 OX 퀴즈와 영화 찍기, 녹음하기, 소리 내어보기, 놀이 장... 많은 체험장이 있었지만 나는 VR이
가장 재미있었다. 아쉽게도 좀비 영화 VR은 못했지만 그래도 쥐라기 공원, 부산 체험을 할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 두 개다 체험하고 다른 곳도 활동하니 어느새 집에 갈 시간이 되었다. 이곳에 올 때 별로라던 내 마음은 온
더 간 데 사라지고 어느새 아쉬운 마음까지 들었다. 다음에 꼭 가족과 같이 와 못 해본 체험들을 다 해보고 싶다. 저희를 이 글의 주신 선생님과 편집장 어머니와 해설자분께 너무 감사하다.다음에는 꼭 가족과 함께 다시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