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지맥2구간(미호육교-226봉-중리고개-체력단련장-호국형제로-664봉-치술령-묵장산-700봉-서라벌CC-사일고개(20181216)

[바윗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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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내내 일기예보에 신경이 쓰인다. 주초에는 산행당일 비소식이 있고 목요일에는 맑음이라 한시름 놓았는데 주말인 토요일에는 다시 12시부터 비소식이 있다. 겨울산행에 비란 얻는 것 보다는 잃는 것이 많아 무척 걱정이 된다. 오동육교를 지나 송전탑4번을 지나는데 빗방울이 보이는 것 같다 후미에서 오늘 날씨가 안 좋으면 중간 탈출을 하리가 맘먹고 나를 포함 6명이 후미로 간다 모두들 완주하려는지 탈출 기미기 보이질 않는다. 등산모에 비소리가 타닥타닥한다 걱정된다. 그런데 한 산우님이 비가 아니라 다행이라고 한다. 그때 가만히 생각하니 타닥타닥 소리는 싸락눈 소리라고 것을 알고 중간 탈출산행을 접고 산행에 박차를 가하며 오르기 시작했다. 우리는 고도를 높이는 중이라 기온은 낮아 질 것이니 비는 피할 것 같았다. 추시령을 지나 묵장산으로 갈때는 사락눈이 함박눈으로 변해 운치 있는 산행이 되었고 700봉 전에서 눈이 그쳐 고도를 낮추면 비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덜게 해 줘 오늘 산행을 운치있는 즐거운 산행으로 마무리 했다. 

천자봉님 지도 빌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크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오동육교를 출발해서 35번 철다리를 오르는 대원들의 모습

뒤 따라 오는 대원님들(오동육교에서 오르는 모습과 35번 도로)

봉계방향

묘터로 오르는 대원들

묘터를 지나 임도길로(묘지를 오기 위한 임도 같다)

열박재로 오르는 임도길과 만나는 곳

임도 삼거리를 지나는 회장님

226봉으로 가기 위해 좌틀해서 산길로

지맥능선 표지기들

225.2봉 푯찰

225.2봉 삼각점

삼각점 표지판에는 226봉으로 표기

다시 임도로 내려와서

두동구미쪽으로 임도를 따라 가면 된다

앞서가는 대원님들

우측에 있는 선략장군일선김경남님 묘소 입구 표지석을 지나

경주최씨납골묘을 지나

임도길 좌틀하면 송전탑이 보인다.

고갯마루로 오르는 대원님들

왼쪽에 송전탑

송전탑137번을 지나

가야할 지맥길과 치술령이 보인다.

등산로 상태가 양호하다

중리고개가 보인다.

중리고개로 오르지 않고 좌틀해서 내려오다 한전쪽으로 우틀한다.(중리고개)

직진은 한전변전소쪽(원 지맥길) 우틀이 지맥능선을 우회하는 길

앞서가는 법광님

우횟길 왼쪽에 있는 주택

지맥 우횟길

우횟길에서 본 주치령과 지맥능선

한전 변전소쪽으로 좌틀 지맥길에 가깝게 가기위해서

송전탑을 오른쪽으로 두고 오름길을 오른다

한전변전소 철조망 변전소 안에 작은 탑이 보인다.

변전소 철조망 마지막 부분에 있는시그널을 따라 간다(여기서 부터는 원지맥길이다.)

바닥지를 따라.

체력단련장을 거쳐

변전소에 있는 철탑들

230봉 시그널

호국형제로가 보인다

호국형제로(당산고개)

당산고개로 오르지 않고 좌틀로 내려와 다시 우틀

당산고개 축대위(고개마루에 집터를 닦는지 축대가 있다)

축대위로 오르기 위해 암벽타기를 한 대원들

(주) 다종영농조합

4번 철탑 밑에서

준.희님의 격문

싸락눈이 오기 시작한다

치술령정상을 알리는 이정목

낮은 목책길

올라야 할 644봉이 보인다

안부갈림길 쉼터(진행방향 오른쪽)

제법 싸락눈이 쌓였다

망부석(울산망부석)

울산망부석 전망대

박제상유적(울산 망부석)

뒤 돌아서 본 망부석

참새미를 내가 후미만 아니었서도 들려 갔을 텐데

또 한번 돌아 본 울산망부석

정상 300m 이정목

걷기코스 안내판

치술령에 오르는 등로

쉼터의 벤치

등로 옆 바위들

치술령 정상

치술령 삼각점

치술령에 있는 친모사지묘석

치술령 정상석

지술령망부석(경주치술령 여기에는 지술령망부석으로 표기 돼 있다)

치술령 정상에서 이증샷하고

경주망부석에서 한컷(먼저 온 대원에세 부탁)

방부석이 정상 밑에 있어서 테크계단을 통해 정상으로 다시 오르는 대원님들 (나는 이 곳에서 뒤 늦은 점심을 먹는다)

치술령망부석 안내문

뒤 돌아 본 경부 망부석

약수터 갈림길 가기 전 바위군들

약수터 갈림길 이정표

721봉 푯찰(준.희님)

묵장산 가는 길에 눈발이 작아 지면서 안개가 감싸 환상을 만든다

등로위로 먼저 간 대원님들의 발자취

묵장산 가기 전 전위봉이 보인다.

전위봉에서 내려서면서 본 묵장산

준.희님의 묵장산 푯찰

오늘 산행중 가장 높은 곳이라 인증을 남긴다.

설중산행을 실감케 한다

석계상동못 갈림길 이정표

금오봉 안내푯찰

700봉 푯찰(이 곳 내림길이 전구간 많은 못하나 만만하지 않다는 선답자님글)

700봉 내림길

700봉 내림길에 있는 바위군들

멀리 서라벌 CC가 보인다.

서라벌 골프장에 눈치우느라 장비소리가 요란하다

421봉과 골프장 전경

골프장 본관과 주차장 전경

골프장으로 오는 도로

지나온 지맥길을 뒤 돌아 보며

421봉을 가기위해 골프장 우회. 왼쪽에 공장이 보인다

700봉 다시 감상하며(700봉 구름속에 있다)

골프장 좌로에 있는 임도길

700봉에서 내려온 길을 다시 보면서

시그널을 따라 좌틀

묵장산과 700봉을 다시 보면서

마지막 봉 421봉을 향하여

421봉

421봉 뒷모습

준.희님의 격문

사일고개 내리전 능선 좌측의 공장지대

다음구간 327.5봉

사일고개

사낭재(사일고개)푯찰

서낭재에서 사일고개 내려오는 길을 감상하고

공터에 있는 우리의 애마

공터 맞은 편의 SK주유소

함께하신 범산님 사진(종산제)입니다.

[모하니-수도권]

지맥길 즐감했습니다

[바윗꽃]

감사합니다. 교장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