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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섯과 다정한 사람들
 
 
 
카페 게시글
◈2and5-자유게시판 살며 사랑하며 Boney M 내한공연을 다녀와서
촌아저씨(부회장) 추천 0 조회 135 07.07.11 18:5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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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11 20:58

    첫댓글 얼마전 여기 대구에서도 보니엠 공연이 있었습니다. 사랑하는님들과 좋은공연도 구경하시고 즐거운 시간 이었다니 부럽습니다. 촌친구님과의 깊은우정을 보면서 가까이 친한 친구 있었서 무척 행복해 보였습니다.앞으로도 행복하고 즐거운날 들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07.07.11 22:21

    Boney M은 우리나라와 인연이 많은 그룹이죠.. 멋진 디스코 리듬을 가미한 보니 엠의 레게음악은 80년대 당시 젊은이들을 열광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오래전에 서울 송 페스티벌에도 참가를 했었고 몇해전 여름에도 서울 올림픽경기장 올림픽홀에서 내한공연을 가졌었지요..이번에도 서울은 같은 장소에서 내일(12일) 공연이 있던데 미처 예매를 못해서 아쉽게도 기회를 놓치고..친구들과 멋진 공연을 보고 오신분들은 너무 행복하시겠습니다. 엄청 비싸던데..ㅎㅎ 그래도 본전생각은 안나죠? 축하해요~^^*

  • "Rivers of Babylon,Daddy Coll,Sunny,Brown Girl in the Ring,Bahama Mama,Happy Song....우리 국내에 알려진 힛트곡도 제법 많죠 일부 맴버 교체가 있 기도 했지만 여전히 ABBA,SMOKEY,ROLLING STONES,QUEEN 등과 함께 우리 국내 팬들이 많죠 저는 개인적으로 보니엠 노래 중에 Brown Girl in the Ring을 좋아합니다

  • 07.07.12 10:38

    햐~ 얼룩부회장님은 국내 가요만 꿰고 계시는줄 알았더니 팝도 쫙~ 꿰고 계시는군요..ㅎㅎ 역시 진정한 매니아십니다. 저는 역시 평범하게 Rivers of Babylon과 Sunny를 가장 좋아합니다.ㅎㅎㅎ

  • 칭찬 들은 김에 아는체 하나 더 할까요? 국내에 잘 알려진 힛트곡은 아니지만 드럼 소리가 아주 경쾌한 댄스곡이 있는데 그 곡도 제가 참 즐겨 들었지요 "Don't Bring Me Down"

  • 07.07.12 21:38

    얼룩아자씨가 지적하신 요 노래도 거기서 했는디요.ㅎㅎㅎ

  • 07.07.12 11:48

    우리에게 잘 알려진 분들인데, 정말 좋았겠습니다. 부럽네요...

  • 07.07.12 16:18

    흑흑, 나도 열렬한 팬인데... 이 공연 보고 왔대서 은근히 배가 아파도 체면에 차마 말을 못했는데 이 글을 보니 이젠 혈압이 오릅니다. 아, 부러워라...

  • 07.07.12 21:39

    사공님은 혈압 오르고 저는 기분이 업돼서 못추는 춤도 춰보구 박수두 치다보니 손이 얼얼합니다요.ㅋㅋ

  • 07.07.12 21:54

    잠시 검문이 있겠습니다. 부회장님! 앞으로 이런 글 올리지 않아야 할 것 같아요. 둘다섯 팬들 다들 다른 곳으로 이동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그나 울 부회장님 오늘 따라 엄청 멋져 보이시네요. 마지막으로 부탁이 있습니다. 앞으로 알코올 얘기는 좀 이 까페에서 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울나라 금주 금연 운동 안 하나봐요(모범을 보이셔야 할 분인데...왜 그러실까??). 딴은 덕분에 혼자 감상하는 기회를 갖게 되서 감사했습니다. 검.

  • 좋았겠습니더^^^쩝

  • 07.07.14 18:48

    ~ "아우님" 죄다 검문해서 잡아들이 시라우요........ 절대 이동 없게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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