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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4. 4. 22(화) |
여성 행복 가족 행복 국민 행복 |
담당부서 |
여성가족부 성별영향평가과 |
담 당 자 |
과 장 고시현 (2075-4651)
사무관 윤정화 (2075-4649) |
■총2쪽 ■ www.mogef.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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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공직자 대상 양성평등 및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으로 국가 정책의 변화 이끌어
- 중앙공무원교육원과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정규 교과목으로 운영 -
□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중앙공무원교육원과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성인지 정책 및 성별영향분석평가*에 대한 이해’라는 교과목을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 성별영향분석평가 제도 : 법령, 계획, 사업 등 주요 정책을 수립, 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에 따른 특성과 사회, 경제적 격차 등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하여 정책이 성평등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
○ 금년 상반기중 개설되는 성인지 정책 교육은 중앙공무원교육원의 신임관리자과정, 고위정책과정과 지방행정연수원의 장기교육과정인 고위정책과정, 고급리더과정, 중견리더과정, 여성리더과정에 정규 교과목으로 포함되어 전면 실시된다.
□ 이는 2014년도에는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생 487명과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317명 등 총 804명의 고위․관리직에게 교육이 실시될 예정으로, 2013년(260명) 보다 3배가 넘는 인원이 증가되는 효과가 있다.
○ 이를 통해 정부 정책 과정에서 의사결정 지위에 있는 고위 공직자들이 성인지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양성평등 정책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중앙공무원교육원과 지방행정연수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고위․관리직 정규과정에 성인지 정책 교육이 개설된 점은 부처간의 담을 허문 협업의 결과로 더욱 의미가 있다.
□ 그동안 성별영향평가 등 성인지 정책 능력 제고를 위한 공무원 대상 교육은 주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주제별․대상별로 맞춤식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그간의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 효과는 중앙과 지방에서 정책으로 실현되고 있다.
○ 고용노동부는 성별영향분석평가 결과를 반영하여 ‘육아휴직 대상 자녀연령을 만 8세로 상향 조정’하였고,
○ 전남 나주시에서는 여성농업인의 가사 부담 해소를 위해, 농번기중 마을에 자체 급식 종사자를 두는 공동 급식을 추진(‘13)한 바 있다.
□ 정부가 정책을 수립할 때부터 성별의 차이가 차별을 낳지 않도록 공무원의 양성평등에 대한 성인지적 마인드와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이 필요한데, 이번에 중앙공무원교육원 등 고위공직자 대상 정규 교육 과정에 반영되어 정책 결정 과정에서 성별 차이를 반영한 변화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첫댓글 *성별영향분석평가 제도 란?: 법령, 계획, 사업 등 주요 정책을 수립, 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에 따른 특성과 사회, 경제적 격차 등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하여 정책이 성평등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국민행복창조에 만전을 기하는 여성가족부 (장관:조윤선 님) 파이팅! 오늘 여성가복부+서울특별시+서부지구회 합동 청소년유해환경사범 특별단속 이온데 근무 나오시는님들 15:00-23:00 에 뵙겠습네다..^*^..
여성가복부+서울특별시+서부지구회 합동 청소년유해환경사범 특별단속에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수석님! 오늘 오후 청소년유해환경사범 특별단속은, 은밀하게 /위대하게 실시하오니 울 ㅋㅍ 횐님께서는 마음만 함께 하여주시면 됩네다..^*^.. 지역사회에서 조건없이 선한역량 쌓으시며 행복창조하는 서부지구회 (회장:이대연 님/수석부회장:유병관 님) Bravo! 입니다.
@고는 아무나 하나 ㅋㅍ 횐님들! 청소년들에게 술,담배를 파는 악덕 업소? 있으면 연락 주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