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8(일) 하느님의 보호인 절대 안전지역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나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그리하여 그들은 영원토록 멸망하지 않을 것이고,
또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그들을 나에게 주신 내 아버지께서는 누구보다도 위대하시어,
아무도 그들을 내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요한10,27~30)”
자녀들과 부모들은 서로가 목소리를 언제 어디서나 잘 알아 듣습니다.
서로 생명의 끈이 연결된 소리라서 체질적으로 통하는 힘이 있습니다.
하느님 아버지와 하나이신 예수님이듯 예수님과 우리관계도 그래야죠.
양들이 목자의 목소리를 알 듯 신앙인들도 예수님 목소리 그래야지요.
신앙인들은 또한 예수님과 하나이신 하느님과도 역시 그래야만하고요.
하느님의 보호인 절대 안전지역에 있다면 누구도 빼내지 못할 겁니다.
양이 목자를 외면 도망가지 않지만 사람들은 자유라며 종종 도망가요.
자유는 아버지가 주신 귀한 선물인데 이를 버리고 어디로 가겠습니까.
출처: 마리아사랑넷
http://school.catholic.or.kr/we/2022/2022050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