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 봉사후기 2011년 10월 1일 양천구 신월동 화재가정 봉사후기 - 2

[보라돌이(김효선)]

외벽에 걸렸던 간판을 떼어내고 계신 백곰님과 한양님, 하우스맨님, 아래엔 행복하세요님

화재가 난 2층 창을 막기위한 작업 중이신 지킴이님과 돌미나리님

2층 창을 막고 방수작업 중이신 백곰님

집앞 골목길에서 벽지를 재단하고 풀칠을 하고계신 봉산님, 큰돼지님, 뽐냥님, 라임님, 김윤진님

안방 도배중이신 스테파노님과 청솔님

안방 장판을 깔고 재단 중이신 두메산골님과 큰돼지님

화재난 가정 도움요청과 썬라이트 작업으로 수고하신 어리연님

썬라이트 작업 중이신 어리연님과 돌미나리님, 행복하세요님

점점 완성되어가는 썬라이트. 봉산님과 돌미나리님이 호흡을 맞춰 작업중이시네요.

완성된 작은방. 도배, 장판, 도어교체, 전등교체

안방은 꽃무늬 벽지로 화사하게... 장판도 교체하고 도어도 교체했습니다.

부엌 장판교체 마무리 작업 중이신 하이디님과 두메산골님

하이디님이 계신 곳이 주방으로 도배와 장판을 시공했습니다.

안방 도어교체. 기존에 잠금장치가 안되는 문으로 도둑이 들어왔던 집을 안전하게 지켜줄겁니다.

썬라이트 작업 끝!!

썬라이트를 타고 옆집으로 물이 흘러들어가지 않도록 집앞 대문쪽으로 물기둥을 빼드렸습니다.

공사 마감된 집안으로 도색작업으로 깔끔해졌습니다.

외부에서 세탁실로 통하는 문도 안전하게 교체해드렸습니다.

비로 인해 밤잠을 설치던 기억과 문이 잠기지 않아 도둑이 들었던 안좋은 기억들은

빨리 잊고 행복한 기억들로 채워지길 바래봅니다.

근면절약님의 생일과 하루님의 이른 생일축하의 자리도 있었습니다.

두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제임스깽(강재민)]

내가 저 자리에 있었어야 하는데... 하루형님 얼굴에 ㅋㅋㅋ

[희망꿈나라]

수어맨님 오랜만에 아직 못뵙지만 안타깝네요. 담에 럽봉에 같이 일하면 좋겠네.. 빠짐없이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외국통역사없으면 제가 참석하지 못할것같습니다.
두분님만 생일을 추카합니다. 많이 수고하세요.

[보라돌이(김효선)]

푸른잔디님이 어묵을 간식으로 준비해주셨답니다. 쌀쌀한 날씨에 딱인 간식 감사했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든든히 드시고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맥가이버(허범욱)]

처음 뵙는분들도 계시고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님들도 계시고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

[마티아]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송구스럽고 죄송하기만 합니다..그리고 하루얏~~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나오미소(김우연)]

아닛!! 하루형 생일이었군 아쉽다 ㅠㅠ

[하우스맨(이정호)]

쌀쌀한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처음 실사할때만해도 어떻게 할까 고민이 많았는데 여러 회원님들이 멋지게 바꿔주셨습니다^^

[푸른잔디(문희연)]

하루오빠 사진도찍어 대박 두분다 생신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