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치료를 중단 할 경우 대처 방안에 관하여
항암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항암 약물의 효과가 없거나 내성이 생기는 경우가 있으면 주치의 선생님도 당황스럽고 향후 어떤 치료를 하여야 할지 고민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때는 어쩔 수 없이 환자에게 더 이상 해줄 것이 없다고 하거나 환자가 계속해서 항암 치료를 해달라고 하면 해주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그러한 상황이 되면 몇 개월 정도 생명 연장의 의미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환자에게 어떠한 선택을 할 것 인지 선택을 하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한 상황이 된다면 항암 치료를 중단하고 차선책을 강구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또한, 항암 치료의 부작용이 너무 심각하거나 환자가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여건이 되고 심각한 저체중 상태를 유지하는 경우에는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도 회복이 잘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그러한 상황에서는 항암 치료를 일시 중단하여 환자의 체력을 어느 정도 회복한 후 다시 항암 치료를 시도하는 경우도 있기에 항암 치료의 득과 실을 따져보고 잘 선택을 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만약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되어 항암 치료를 지속하지 못하는 경우나 중단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항암 치료를 대신 해줄 만한 치료를 강구하여야 합니다, 막연하게 자연치유만으로 대처를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 입니다,
자연치유라는 것은 암 진단 후 환자가 기본적으로 시도하여야 하는 필수 사항이기에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이라는 인식이 필요 합니다, 만약에 영상학적으로 암이 보이지 않거나 암 지표자 수치가 정상 수치로 회복이 된 경우에는 의학적 치료를 하지 않고 자연치유만으로도 건강 관리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직 진행성 암이고 치료를 계속하여야 할 상황에서는 병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 합니다
그리고, 항암 치료를 중단 할 상황이 된다면 반드시 통합의학적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을 찾아 의사가 추천하는 치료나 요법들을 잘 융합하여 암을 공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오늘은 위암 4기 환자가 항암 치료를 받다가 부작용이 너무 심하고 환자가 더 이상 항암 치료하는 것을 거부하였던 환자가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암에 관하여 공부를 하다가 특정한 자연치유쪽으로 승부를 걸겠다고 하길래 자연치유는 기본적 항목이고 그 것만으로 현재의 상황을 벗어나기 어려우니 통합의학적 치료를 권유 하였습니다,
환자는 자연치유에 관하여 강의도 듣고 힐링센터를 운영하는 강원도와 전국의 몇 군데도 알아보고 나름대로 대처 방안에 관하여 고민을 하였습니다, 심지어 주변에서는 해외 원정 치료하는 것도 추천을 하였지만 저는 금전적 부담과 아직 그러한 치료에 관하여 괄목할 만한 결과가 부족하니까 반대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자칫 그러한 것에 시간을 허비하다가 증세가 악화되면 매우 위험 할 수 있기에 극구 반대를 하였는데 다행히 환자가 이해를 하였고 서울의 통합의학적 치료 전문 병원을 방문 하였습니다,
입원 후 그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통하여 비정상 수치를 유지하는 부분에 관하여 의사에게 치료와 처방을 받았고 현재 환자는 매우 만족하는 느낌 입니다, 특히 면역력 부분에 많은 비중을 두어야 하기에 그러한 부분에 관하여 조언을 해드렸고 그러한 결과 때문인지 현재 백혈구 수치는 5.7 을 유지하고 있어 다행이라 생각 합니다,
아쉽게도 셀레늄 수치가 정상 수치보다 많이 낮았기에 의사 선생님에게 세레나제 주사와 경구 복용약을 처방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셀레늄은 표준 용량으로 투여를 할 경우 강력한 항산화 효과만 있지만 고농도로 주사 할 경우 항암 효과에 견줄만한 의미가 있습니다, 이처럼 환자가 편견과 고집을 버리고 지혜롭고 현명하게 잘 대처를 하고 있기에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 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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