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1일에 사온 쬐그마했던 히야신스들입니다.
아래는 지난 토요일에 모습이에요.
분홍이 올라오고 있었어요.
어제 월요일모습입니다. 꽃대가 올라오고 꽃들이 피고 있어요.
오늘 아침입니다.
오늘이 25일이니 저희집에 온 2주후 모습이겠네요.
분홍은 꽃이 거의 피었는데
고개를 숙이고 있어요.
지지대를 세워줬는데 택도 없네요. 더 긴 지지대가 필요할거 같아요.
고개를 숙인 이유는 무거워서이기도 하지만
아래에 쪼꼬미가 있어서인거 같아요.
젤 왼쪽 흰색은 올라오는중
분홍은 거의 만개
보라는 꽃이 피고있는중.
핑크 너무 예쁘네요~~.
히야신스 향기가 거실에 서서히 퍼지고 있어요.
이번주는 히야신스들 보느라 향기맡느라
즐거울 예정입니다.
참, 저 분홍이는 잘라줄까요?
저기 아래에 나오는애가 더 잘나오게 그리고 큰분홍이는 절화로 보고~ 잘라주는게 좋을거 같기도하고…
별상관없으면 걍 두고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도 같고…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첫댓글 히야도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군여 ㅎㅎㅎ
연핑크~ ♡ 딸기맛 아이스크림같구 색감이 넘 이뻐여~♡
그리구 큰아이는 자르고 새끼 한번 키워보는 연구를 해봐도 좋을거같아여~~
언니 연구결과보고..나중에 혹시나 같은 상황되면 저도 따라해보게요 캬캬~~
실패면 꼭.,말씀 좀...흠흠..
마루타원지온니~~~
으흐흐흐흐
ㅋㅋ. 잘라서 절화로 봐도 되니까…괜챦을듯. 이따 저녁에 자를까…^^
@이원지 끄덕끄덕~~~~
좋습니닷~!
잘라서 절화로 본다에 한푭니다~^^
다음 꽃대로 영양이 가야할 듯요
구근이 어려워 포기했는데 향기때메 또 맘이 흔들립니다
ㅋㅋ
ㅋㅋ봄마다 히야신스는 향기땜에 한두개는 구매해야죠. ^^ 올해는 꽃 보고 이사후에 마당에 심으세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분홍 히야신스 지금 피운꽃은 딱 예쁘니까
잘라서 화병에 꽂아서 예쁘게 감상하시고
아래 또 새로 올라오는 꽃망울이 나머지 영양분 먹게
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집안에 향기가 가득할것 같습니다. 봄이 오긴 오려나봅니다 ㅎㅎㅎㅎ
저희가게에도 어제 봄기운이 느껴질만큼의 식물양이 입고 되었습니다 흠흠.... ㅠㅠ
댕강했어요. ㅎㅎ
갑자기 입고량과 종류가 많아져서 정신없으시겠어요. 게다가 날씨땜에 하우스에 들락날락해여해서 더… 화이팅입니다. 감기 얼른 나으세요.
무거워서 숙이는거겠죠?
냥이키우는 저희는 구근식물은 그림의 떡이라 꽃님분들 구경만하고 있어요.
향기 맡아보고 싶습니다^^
새로나오는 아이땜에도 그런거 같아요.
옆에 보라는 오늘 더 자랐는데 괜챦은편이에요. ^^
튼실한 꽃방망이네~~
둘째가 성격이 급했나벼!
ㅋㅋ. 둘째도 올라오면 소식 전할께. ^^
제 생각에는 무게보다 굴광성인듯 싶어요. 댕강하여 절화로 잘 하셨어요.^^~~
전부 자르라는 의견이시네요. ^^
지금 보라는 하루 지나니 더 이쁘게 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