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아 안녕? 데일리 오빠야~~
어제 목요일날 하루도 상쾌하게 잘 보냈니?
어제 우리 지민이 요즘도 밥이나 건강관리는
항상 늘 챙겨먹고 있지? 요즘도 오빠는 위클리
해피크리스마스 캐롤 계속계속 듣고 있는데
계속계속 들어도 너무너무 좋더라구~앞으로도
내년에는 어떤 신곡이 나올지 너무 기대되고 또
크리스마스 때는 또 어떤 라이브가 나올지 너무
기대되고 가슴이 떨릴것 같은 느낌이 들어~~
이왕이면 또 언젠가 단체 라이브 켜줬으면 좋겠네^^
지민아 나중에 크리스마스 때 이왕이면 또 데일리들
을 위한 크리스마스 라이브 해줬으면 좋겠네~!
우리 위클리 라이브 너무너무 봐도 즐거워~~!
오빠는 그게 진짜 힐링되는 느낌이야~속상할때도
또 화가 날때도 기쁠때도 외로울때도 울 지민이의
얼굴만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것 같아~
내년만큼은 더 사상 최고의 걸그룹이 될수 있길
오빠가 앞으로도 노력해서 많이많이 응원해줄께!
지민아 요즘 오빠도 캐롤 중에 우리 위클리 캐롤이
가장 제일 좋은것 같아~계속계속 들어도 넘 좋아!
나중에 내년 라이브 할때는 조회수 백만을 넘는
일도 생겼으면 좋겠네~더 많이많이 인기를 끌어서
에이핑크 선배님들처럼 오래오래 꽃길만 걷자~~!
오빠는 언제나 늘 그렇게 믿고 있다는거 알지?
우리 지민이도 못하는게 하나도 없는 매인보컬이니까!
참! 지민아 어제 목요일날 하루 오빠는 또 어떻게
보냈는지 또 알려줄까? 어제 오빠는 목요일날
아침 11시 넘어서야 일어나서 세수하고 물 마시고
김이랑 밥이랑 소시지를 먹고 나서 이따 2시 넘어서
이번 크리스마스를 대비해서 사러 마트에 가서
선물을 직접 산 후 다시 한 참 걸어가서 지하철 다시
타고 사우동에 도착하자마자 저녁 먹고 드럼학원에서
또 열심히 열정적으로 연습하고 나서 끝난 후 자전거
타고 집으로 향하는데 눈길이 정말 장난 아니고 또
영하 10도로 너무너무 추워서 손이 다 얼 정도로
추웠더라구...그래도 오빠는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
왔는데 현관문이 열리자마자 엄마랑 아빠랑 나올때
오빠는 너무 추워서 정신이 팔려가지구 갑자기 인사를
해가지구 둘다 빵 터졌더라궄ㅋㅋㅋ진짜 레전드^^
아니 왜 갑자기 인사를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즐겁게 웃은 후 엄마랑 아빠는 동생 데려다준 후
오빠는 씻고 나서 이닦고 자기전에 우리 수진이
또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이번에도 편지 열심히
열정적으로 쓴 후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했어~!
그나저나 요즘 코로나 확진자도 자꾸 늘어서 불안
한데 우리 지민이도 코로나 항상 조심하고 있겠지?
건강 늘 신경 많이많이 써~알았지? 울 매인보컬
지민이도 건강은 무슨일이 있어도 최우선이니까~!
우리 지민이도 언제나 데일리들에게 따뜻한 희망
을 걸어주고 지금까지 여러가지로 많은 멋진 모습을
펼쳐주었으니 내년에도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줘서
오빠를 더 심쿵하게 만들어줘~~기대 많이할께!
지민이도 이제 벌써 크리스마스도 이제 2일밖에
안 남았고 또 가요대전도 안 남았을텐데~우리
지민이도 가요대전 꼭 볼꺼지? 오빠도 잊지않고
챙겨볼꺼니까~우리 지민이랑 맴버들이랑 혹시 시간
있으면 언제든지 많이많이 시청해봐~재밌을꺼야!
지민이도 넌 정말 가진것이 참 많은 아이돌이니까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가 영원히 빛나는 보컬퀸!
내년에는 빨리빨리 울 위클리랑 데일리랑 더 많이
만나는 날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오빠 소원이야..
오빠는 진짜 울 지민이도 꼭 만났으면 좋겠네..
지민이도 오빠의 마음속에 영원한 애너지니까~!
지민아 앞으로도 계속계속 대한민국의 미래를 달려나
가서 더 많은 데일리들한테 사랑받는 아이돌이 되길
바랄께~우리 지민이도 최고의 걸그룹이기 때문에
데일리들이 항상 이 세상에 존재하는 거니까~!
아이고ㅠㅠ 벌써 또 순식간에 12시가 넘었네..
오늘밤에도 잘때 우리 지민이도 또 만나는 꿈
꿔야겠다~~우리 지민이도 잘때 좋은 꿈 꿔~
지민아 잘자 내일 금요일날도 아자아자 화이팅!!
우리 꿈에서 만나자 이 든든한 오빠가 꼭 갈게~
이 무한의 공간 저 너머로라도 달려갈테니까~~!
지민아 잘자 많이많이 사랑해~넌 언제나 하늘에서
내려온 축복의 선물이야~좋은 꿈만 꾸길 바랄께!
♡(우리 지민이를 사랑하는 데일리 크리스토퍼 오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