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과 저기 안양의 지잡대 김필수 등이 유포하는 급발진 미신이 문제가 되는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선풍기가 사람을 죽인다는
말도안되는 미신을 언론 기레기들이 유포한 적이 있습니다.
선풍기가 사람을 죽인다는
이런 미신은 외국에서도 한국에서 떠도는 "도시괴담"으로 소개가 되었습니다.
그 어떤 과학적 근거없이 기레기와 경찰이 합작으로 만든 이 미신은 수십년의 세월동안 한국 국민들을 속였습니다.
사람이 죽었습니다.
그런데 선풍기를 켜고 있는 상태에서 죽었습니다.
여름입니다.
그런데..
어떤 경찰이.. 기자가 왜 죽었냐고 물으니까.
옆에 선풍기가 켜있는 걸 보니, 선풍기 바람에 죽었을 것 같다.
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비전문가이고, 사실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과 똑같은데 경찰의 이런 의견이 무슨 신뢰성이 있다고 이걸 기레기들 경찰발로 "선풍기 때문에 사람이 죽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합니다.
한번 허위의 사실이 기사화 되니.. 또다른 기레기들이 이걸 무슨 큰 근거인양 계속해서 유포했습니다. 이게 수십년을 갔고. 한때는 전국민이 선풍기를 두려워하는 웃지못할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게 기레기들이 만든 "선풍기 괴담"이며, 한국에서 벌어진 웃지못할 해프닝 사건이었습니다.
지금은 선풍기 괴담이 많이 알려져서 더이상 언론 기레기들이 이런 기사는 쓰지 않습니다.
이와 같은게 바로..
차량의 급발진 사고입니다.
기계는 거짓말 하지 않는다...이런 말도 있습니다.
차의 구조를 조금이라도 안다면.. 엑셀은 브레이크를 절대 이길수 없다는 사실을 압니다
브레이크는 대부분의 차량이 유압식으로 작동합니다. 즉 기계식으로 작동하는 장치로 ..여기에는 전자 장치가 없습니다.
따라서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차가 급발진 했다는 것은 허위입니다.
인간의 착각이거나, 고의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겁니다.
인간은 실수를 하는 동물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급발진 사고는 " 노인, 여자, 차를 바꾼지 얼마안되거나 남의차를 몰았을때" 발생합니다.
즉, 브레이크와 엑셀 패달의 위치를 착각하거나, 하는 경우 주로 발생합니다.
급발진의 원인으로 차량이 문제인 경우는.... 사건이 발생한후에 무엇이 문제였는지 알수있습니다.
즉, 차량의 급발진이 발생할수는 있으나 확률적으로 아주 낮으며, 설령 발생하더라도 정밀 감식을 하면, 그 원인을 알수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급발진 주장 사고는 정밀감식을 해도 차량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는 운전자가 급발작을 해서 실수로 엑셀을 밟은 겁니다.
사람이 실수로 엑셀을 브레이크로 착각하여 밟으면... 빨리 발을 떼야하는데 너무 당황한 나머지 뇌정지가 옵니다.
5분 10분 이렇게 이해하기 힘들정도로 오랬동안 달리는 경우에도 실수를 자각하지 못하고 뇌정지가 와서 계속 엑셀을 밟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기레기들이 정확한 원인분석은 뒤로한체 계속해서 급발진이라고 떠듭니다.
그나마 요즘은 기레기들이 양심이 돌아왔는지 급발진 주장 사고의 경우, 다소 중립적으로 보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유튜브에서 한문철, 김필수.. 그리고 명장이란 인간들이 이런 허위의 사실(급발진)을 마치 사실인양 유포하고 있습니다. 고학적 근거가 없습니다..... 그들은 이런 도시괴담을 마치 사실인양 유포하던데.그나마 이들도 요즘은 하도 비난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다소 중립적으로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여론도.
하도 노인네, 할줌마들이 급발진 주장을 하다보니.....
더이상 차량이 문제가 아닌 사람의 문제가 아닌가 의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다행이지요.
급발진 미신의 유포는 제2 제3의 사고를 발생시킵니다.
사람의 실수인데 이게 차량이 잘못되어서 발생한거라고 믿으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실수로 엑셀을 밟았는데..이게 차량이 문제라서 차가 나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발을 뗄생각을 안한다는 겁니다.
차가 문제가 아니고 자신의 발이 문제인데..
급발진 미신을 믿는 자들은 자신이 문제가 아니라 차가 문제라고 믿는다는게 문제입니다.
차가 문제라는 믿음이 더큰 사고를 발생시킵니다.
차가 자신의 의도와 달리 앞으로 튀어나가면 발을 떼야합니다.
너가 누른 것이 브레이크가 아니라 엑셀이다. 라고 해야지.. 발을 떼지요.
너는 제대로 눌렀는데 차가 이상한 것이다 라고 하면, 발을 떼겠습니까?
그래서,
한문철, 김필수 , 명장 이런 사람들이 급발진 미신을 유포하는 행위는
위험한 행동입니다. 제2 제3의 피해자가 나올수 있기 때문입니다.
급발진은 99.99999% 운전자의 실수입니다.
차가 문제라면,,,, 사후 점검에서 그 원인을 알수 있습니다.
사후점검에서 차량 문제가없는 급발진 주장 사고는 운전자의 실수입니다.
혹시,
차가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앞으로 나간다면 발을 떼고 왼쪽으로 옮긴후 밟으십시요.
브레이크 패달의 위치를 착각하여 발생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도 그런적이 있는데...... 차에서 자고 일어나서... 비몽사몽간에..엑셀을 밟은 적이 있습니다.
바로 알아채고 발을 뗐습니다. ......
이처럼 누구나 실수할수 있습니다.
급발진미신은 사람의 실수입니다.
...
첫댓글 급발진사고라고 주장하는 사고중 대부분은 운전자 과실인 오발진 가능성이 높다는데 공감합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이 지적하는 전자부품의 오류 가능성도 근거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깜박이 오류 리콜 사태가 유사 증거라고 봅니다.
방향지시등이 운전자가 조작한대로 잘 작동하다가 어느 날 부터 (항상 그러는게 아니라) 간헐적으로 반대 방향을 깜박이는 오작동 오류가 실제로 발생했었는데요.
특정 시기에 생산된 LF쏘나타에서 저와 많은 동료들이 겪었던 일이었고 현대가 리콜한 사실이 있습니다.
고객통지문에 결함원인을 이렇게 기재했습니다.
"멀티평션스위치 부품 내구성을 감안한 설계로직 설정 미흡으로 스마트 정션박스 측에서 좌측 방향지시등 전압을 우측으로 오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