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여성시대 레인코트
그토록 갈망하던 자유를 죽음으로서 손에 쥐게된 카라
나락에 의해 엉망이된 몸을 이끌고 나와 최후의 순간을 맞이함

'틀렸어.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아. 상처가 다시 벌어졌는데 이젠 고칠 힘조차 남지 않았어.'

'정말 조용하구나. 아무도 없어. 이렇게 끝나는건가? 이렇게 혼자..? 이게... 내가 그토록 바라던 자유?'

'어..?'


"셋쇼...마루.."

"피와 독기 냄새가 나길래 와봤다."

"훗, 그랬구나. 나락인줄 알았어? 실망했겠네, 나락이 아니라서."
"너란걸 알고 있었어."


"그, 그래.."
'알면서도...왔단말이지...'

'천생아론 구할 수 없다.'


"가는거냐."
"그래. 미련은 없어."

'마지막 순간에...
봤으니까.'


"기다려, 셋쇼마루!
카라가... 힘들게 떠났어..?"

"...웃으며 떠났다."

'난 바람이야. 자유로운 바람.'
셋쇼카라가 진리야,,,
첫댓글 셋쇼카라 밀엇는데 흑흑흑
나도 셋쇼카라 좋아함 카라 너무 맴찢이야 죽을때 ㅜㅠㅜ
그 셋쇼가 모료마루? 걔랑 싸우는데 모료가 카라 개죽음이라고 하니까 셋쇼 빡쳐서 죽이고 단숨에 온거 ㄹㅇ 발리는 포인트임
@이갈리아로 떠나자 대박...그랬구나ㅜㅜㅜ시바 눈물...
@이갈리아로 떠나자 ㄹㅇ... ㅇㄱㄹ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발려 진짜 ㅠㅠㅠㅠㅠ
시바ㅠㅠㅠㅠㅠㅠ이게 남주가 아님 뭐란 말임
셋쇼 카구라 좋아했음ㅜㅜㅜㅜ카구라가 넘 맘 아팠어ㅜㅜㅜㅠ셋쇼마루 존나 조아했다...
셋쇼마루 존나좋아 흑흑
카라 너무 좋아...저장면 진짜 울면서봄..ㅠㅠㅠㅠㅠ둘이 케미 좋았었는데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국란 여시덕분에 잘보았읍니다 ㅠㅠ 흑흑
내 최애들 안녕...ㅜㅜ 팬아트모으고 일웹뒤지고 별짓거리다했어...
자유로운..바람..!ㅜㅜㅜㅜㅠ
이누야샤 샹놈의 새끼 형님한테 반말하네
엥 카구라가 저 스님같은애 좋아하는거 아니엇어? ㅜㅠㅜㅠㅜ 중간에 멈춰서 몰겟뇌ㅣㅇㅠㅜㅠ
둘이잘되길 빌었는데ㅜㅜㅜㅜㅜㅜ짠내ㅜㅜㅜ둘이 잘어울렸는데ㅜㅜㅜ
울면서 봤다.... 나락 개새끼 ㅠㅠ
ㅜㅜㅜ나락 개호로잡놈 진짜....
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아련해 진짜
이거 존나 브금까지 더해져서 오열함 ㅠㅠㅠ 이누야샤 완결편은 한편걸러 한편씩 눈물샘터짐 ㅠㅠ
셋쇼ㅠㅠㅠ
ㅠㅠㅠㅠㅠㅠ아...ㅠㅜㅠㅠㅠㅠㅜㅜㅜㅜ어렸을때 보고 넘슬펐다고....ㅠㅠㅠ
셋쇼마루 존잘..
셋쇼카라가 진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