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반몽으로시작해서 지금은 로또 해몽까지 하고 있는 할멈여사제라고 합니다
보이는데로만 하니 너무 맹신은 마시구요
지금 까지 해몽을 한 경험대로만 해보겠습니다
꿈은 좋은 일보다는 안좋은일을 알려주는 경우가 더많습니다
좋은일은 준비를 안해도 맞을수 있지만 안좋은 일은 미리 준비하라고 알려준다고 알고 있거든요
안녕하세요...저는 올해 24살이고..만으로는 22살인 남학생입니다..
8월1일부터 취직해서 일을 할예정이고요...
근데...요즘 여자와 일...두가지 문제를 두고 너무 힘이 들어서...
미쳐버릴지경이고...한때 자살충동까지 느꼇을정도로 지금상태가 엉망인상황입니다..
***그 마음 이해가 가네요
***저도 한때 결혼하려고 한여자를 집안에서 반대해서 자살까지 생각 했었는데요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인연이란 하늘에서 정해준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로또나 이런숫자추천하는꿈풀이 말고...순수하게 꿈을 그냥 해몽좀 해주세요..
요즘 정말 너무 힘듭니다...고수님들 천천히 읽어보시고 자세히 해석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어제,오늘 이틀동안 꿈을 너무 생생히꿔서...이틀동안 꾸엇던걸 적어볼께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 경험에 의한 해몽일뿐이니 맹신 하지는 마시구요
어제꾼꿈은...저희 고모집이엇던것같은데....고모집이 멀리서 보니 아주 활활 불이타고잇엇어요..
고모랑 저는 놀라서 가보니까 고모집이 완전 불길에 휘덥혀서 도저히 감당이 안될 지경이엇고
결국 고모랑 저..그리고 그외 친척들이 그집을 보다가 포기하고....근처 강가인가 바다인가 에서 배를타고
어디론가 떠났습니다...
***이 부분은 일반적으로 불이 나면 길몽으로 보는데요
***불이 났는데 피하면 집안이나 직장에 화근이 생기고 불길한 일이 생겨서
그 일로 인하여 심적 고통을 받 게 됩니다
***여기서도 마찬가지인데 아마 고모님으로 인해 신상에 변화가 있음을 알려주는데요
***최근에 고모님 신상에 변화 가있으시네요
***강에서 떠난다는것은 너무 불미스런 상황인데요
***일단 해드리고 싶은 말씀은 건강검진 한번 받아보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강은 죽음을 암시하는 사물이라서요
***죄송합니다,,제가 아는 경험이라서요
***로또로는 10번대 강이구요
***불은 09,19로 보니다,,주소 챙기는것도 좋구요
그런데 잠시후 배에 또 물이 차기시작하네요....배가 물이 점점 차고..아버지는 웃으시면서
물은 신경도 안쓰는데..저는 배가 물이차서 가라앉기보단 제옷이 물뭍는게 싫어서 배 가장자리로
도망다니고요...우여곡절끝에 어느마을에 도착햇는데......거기서 사람하나를 만낫습니다...
근데 실제론 없는 사람이지만..꿈속에선 그 사람이.....오래전에 가족을 떠난 고모의 형제엿던것
같앗습니다.
***이부분도 안좋네요
***오래전 형제라는것은 안좋은일로 만나게 될 사람을 의미 합니다
***프로필을 안다면 봐드리고 싶네요
***가까운 철학관에 사셔서 문의 하세요
***로또로는 10번대 다른수를 의미 하는데 누군지가 없네요
그리곤 잠이깨엇습니다...이부분제발 해석좀부탁합니다...
이제 오늘 꾸엇던 꿈입니다....
저는 친척들이랑 밖에서 놀고 집으로 돌아오는데...아버지가 엄청 큰 뱀을 바윗덩이로
눌르고 잇엇어요...근데 그뱀이 어찌나 크고 힘이 쌔던지...누르고잇던 바위를 이겨내고
점점 빠져나오고잇던 차에...아버지가 그 커다란 바위를 치우고...뱀을 완전 뱅뱅 동그랗게 말아서
다시한번 큰 바위로 눌러버렷습니다....
***뱀은 영물입니다
***또아리를 튼뱀은주변사람의 배신을 의미 하는데요,,미리 차단하구요
***뱀을 무서워 했다면 누군가에게 배신을 당한다고 알고 있구요
그리고 저와 저희친척들이엇던걸로 기억하는데...그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갑자기
그 엄청나게 크고 힘쌘 뱀이.....그냥 죽은것이 아니고...몸이 터져버리면서 죽엇습니다...
***보통 죽이면 승진,합격,사업확장등으로 보는데요
***화를 입을수도 있다로도 볼수 있구요
뱀의 몸이 갑자기 폭팔하듯 터지면서 주변에 엄청난 빛이 발생햇어요...
눈부실정도의 빛이 뱀이 터지면서 나왓고....그리고 뱀이 터지면서 빛과함께 보물을 하나주고갓네요
그것을 본 어른들은 그걸 수주라고 하더군요......손가락에 끼고 경을 외우는것인데...
그걸 엄청난 보물이라고 하더군요.....
***수주란
***수주 [手珠]
[명사]여러 개의 나무로 만든 구슬을 끈에 꿰어서 고리 모양으로 만든 물건. 주로 나이 든 사람들이 손에 들고 빙빙 돌려 손의 뻣뻣한 증상을 부드럽게 푸는 데 쓴다.
***이부분은 불교의 부처님 말씀을 응용해서 올리겠습니다
***"일심(一心)이 청정하면 일신(一身)이 청정하고
일신이 청정하면 다심(多心)이 청정하고
다심이 청정하면 시방중생의 원각(圓覺)이 청정하다."(원각경)
이것은 부처님께서 하신 말씀으로 마음 하나가 편안하면 이 몸도 편할 것이요, 내 몸과 마음이 편안하면 이웃도 편안하게 할 수 있고 온 나라와 세계가 편안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부처님께서 49년간 설법하신 팔만대장경의 요지로써 '정불국토(淨佛國土)'라 하여 불국토를 청정하게 하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성인들이 이 세상에 잠시 왔다가 불을 밝히시고 다시 떠나는 것은 일체의 성현이 여전불(如電佛)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부처님께서 말씀 하셨 습니다.
나그네가 어두운 밤에 깜깜한 산길을 걷다가 한 발짝 잘못 디디면 층암절벽에 떨어질 것이로되 그때 번갯불이 한 번 번쩍하면 그 빛에 의해 길을 찾아가는 것과 같이 유구한 세월 속에 부처님 선지식이 이 세상에 나와서 중생을 위해 잠시 한말씀 해 주시고 가는 것도 사바세계에서 헤매이는 중생에게 길을 밝혀 주는 번갯불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일체 성현을 여전불이라 하여 이 세상에 왔다가 가는 것을 번갯불이 번쩍하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세상에 모양이 있는것은 다 허망한 것으로 필경에 부서지고 무너지고 죽어 없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대천세계가 바다 한가운데 한 주먹 거품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일찍이 태어나는 사람은 늙고, 늙으면 병들고, 병들면 죽게 된다는 생로병사(生老病死)를 말씀하셨습니다.
나도 마음은 20대인데 이제는 나이가 40이 지났고,어느덧 인생을 돌아 보는 나이가 됬네요
정말 바람처럼 스쳐지나가는 인생이네요
***뱀이 터지면서 알려준 의미로 보입니다
***잘 읽어 보시고 이해 하십시요
여기까지가 제가 꾸엇던 꿈입니다...
뱀이 죽으면서 발생한 엄청난 빛과...수주라고 불리는 보물.....과연 무엇을 의미하며
또 아버지가 바윗덩어리로 뱀을 눌려죽인건 어떻게 봐야하나요???
진짜 요즘 너무 힘듭니다.....일과 여자사이에 엄청난 갈등을 느끼고 잇는 상황인데
제발 제발 꿈풀이 고수님들 꿈해몽 자세히 부탁드릴께요...제발요......
***지금 님의 마음의 심리상태를 보여주는 꿈이네요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로도 보이구요
***인생은 모두 일어나는대로 하시고 가는대로 가십시요
***본인의 의지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주어지는 상황은 어쩔수 없는 인간의 운명이라고 합니다
***힘들겠지만 주어지는대로 사시구요
로또를 떠나서 순수한 꿈풀이부탁드립니다..
***좋은내용으로 봐드리지 못해 죄송하구요
***님에게 항상 건강과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첫댓글 대단한 해몽이십니다. 한수 배워갑니다.
와...정말 대단하십니다....이렇게까지 친절하게 해석을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늦게글을올러 죄송하구요,,^^^원각경^^^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