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3/11/13/12709210.html?cloc=olink|article|default
아이폰을 이용해서 경제뉴스를 팝캐스트로 듣다가 이분 이야기 나와서 찾아봤습니다.
요약하자면 셰일가스, 물류비와 인건비의 변화, 3D 프린터의 대중화로 인해서 선진국의 제조업이 부활할것이라고 했습니다.
한국이 잘하는 조선업이 몰락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원자재 수송에 자주 쓰이는 벌크선은 중국이 대세)
10년이면 이렇게 된다고 하더군요. 한국도 점차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으로 옮겨가고 있고 중국이 소비시장으로서 탈바꿈 하고 있는 상태여서 큰 부담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브릭스를 비롯한 신흥국들의 몰락이 발생하는게 아니라 경제발전이 이루어지되, 선진국제조업의 부활이 더 큰 규모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 대기업중 일부가 공장을 본토로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애플의 맥북 조립공장과 포드의 자동차 공장의 일부가 말입니다. 인건비 보다는 물류비 때문이지만요.
첫댓글 이거 2011년도 부터 나왔던 설인데요
이코노미스트랑 맥킨지가 주구장창 주장했던겁니다.
덕분에 미국펀드가 많이 올라서 좀 먹었죠 ㅋㅋ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