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는 청계천 광통교에서 출발하여 종각 - 덕수궁 - 광화문 - 덕수궁(약 2시간 소요)
운행중 유적지 경유시 약간의 가이드 설명이 있다.
11월부터 정상 운행하면 본 운행때는 운영진들이 개화기 복장으로 표도 끊고 저녁 시간에는 맥주도 판매한다.
또한 운행중 차량들이 적은 곳을 지날때는 승객들이 수동으로 페달을 밟아 움직이는 '페달펍(Pedal pub)' 형태이다.
운전석
운전석은 배터리를 이용해서 움직인다.
각 자리마다 음료수 놓을 수 있고 구석에 보면 폰충전도 가능하다.
운전자가 외국인?
외국인 자전거 투어 회사로 시작해서 인듯 하다.
신청 방법
'크라우디'(선공개)에서 펀딩을 진행할 예정이며, 10월 28일 ~ 11월 11일까지 신청할 시 서울전차 기념컵과 음료 한잔 제공, 서울전차 티켓을 제공합니다.
첫댓글 승객이 외부에 그대로 노출되어있는 형태인데 좀 위험해 보입니다. 대형 차량에 의한 경미한 접촉에도 큰 피해가 발생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