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음 한 번★
(서울신랑.경상도신부)
서울신랑과 경상도 신부가 국수 먹다가 싸운 이유~
서울 신랑과 경상도 신부가 깨가 쏟아지는
신혼 생활을 하던 중
어느 날 국수를 삶아먹다가 싸움을 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신랑은 '국수'라고 하고
신부는 '국시'가 옳다는 것이다.
둘이 한참을 싸우다가 결판이 나지 않자
국문학회를 찾아 가서 물어 보기로 하였다.
"박사님, 국수와 국시가 다릅니까?"
"예, 다르지요. 국수는 '밀가루'로 만든 것이고
국시는 '밀가리'로 만든 것이지요."
"그럼 '밀가루'와 '밀가리'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예, 밀가루는 '봉지'에 담은 것이고
밀가리는 '봉다리'에 담은 것입니다."
"봉지와 봉다리는 어떻게 다른가요?"
"예, '봉지'는 가게에서 파는 것이고
봉다리는 '점빵'에서 파는 것입니다."
"그럼 '가게'와 '점빵'은 어떻게 다른가요?"
"예, 가게는 '아주머니'가 있고
점빵은 '아지메'가 있습니다."
"그럼 '아주머니'와 '아지메'는 어떻게 다른건가요?"
"예, 아주머니는 '아기'를 업고 있고
아지메는 '얼라'를 업고 있습니다."
"그럼 '아기'와 '얼라'는 어떻게 다른 건가요?"
"예, 아기는 누워 자고 얼라는 디비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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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벼운 맘으로 웃는하루 되시길 바라며.
아래 동영상 노래(음악이 쥑입니다)
♡.♡미기
천년지기 꽃물?노래모음
http://youtu.be/GtfrUfxjhoA
ㅋㅋㅋ
명작 입니다.
호 ㅎ ㅎ ㅎ
재미있네요..껄껄^^*ㅋㅋ
다니라는 학교는 안다니고 핵교만 댕겨서리.....................
그저 웃고 갑니다.^^
그리 됐나요??????
콱. 마....
단디 챙기겠습니다.
ㅋㅋㅋ 지방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