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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아 ~가을인가...
금송 추천 4 조회 116 24.10.20 18:1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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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0 18:31

    첫댓글 이 가곡은 ‘가려나’, ‘달밤’과 함께 나운영의 초기 작품으로 알고있는데요~~
    해마다 가을에 열리는 가곡의 밤 행사에
    빠지지않은 레퍼토리이기도 하지요.
    가을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10.20 23:22

    상호님
    낙엽이 뒹굴고 가을이 짙어가고 있습니다
    그덥던 여름도 갔고 계절은 제자리를 찿아왔습니다
    낙엽이 노랗게 물들어 갑니다
    아~ 가을인가... 아름다운 가곡을 들으며 가을을 맞이 하세요
    댓글을 주시는 훌륭한 매너에 감사를 드립니다

  • 24.10.20 19:32

    금송님
    가곡은 언제 들어도 좋고
    가을날에
    가을인가를 들으니
    바리톤의 목소리에
    속이 뻥 뚫립니다.
    역~~시 금송님이십니다.^^

  • 작성자 24.10.20 23:31

    반가운 별꽃님~♡
    음악엔 다양한 장르가 있지만 우리의 가곡을 들을때면 항상 설레입니다
    아 ~가을인가...
    가을을 노래한 좋은곡 입니다

    메조소프라로 백남옥씨 영상을 올렸다가 재작권에 노래가 안 나와서 남성 성악가로 다시 올렸네요
    오랫만에 듣는
    오현명님의 노래가 시원 하시다니 올린 보람을 느낍니다

    고운꿈 꾸시고 편히 주무세요
    귀한댓글 감사합니다

  • 24.10.20 20:33

    금송선배님 가을 단풍의 영상
    너무 아름답습니다

    음악 너무 좋으네요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24.10.20 23:33

    산오방님 고맙습니다.
    가을을 노래한 가곡을 같이 듣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24.10.20 20:42

    다음 주 쯤이면 단풍이 산 허리에서 밑둥까지
    온통 붉고 노랑색 옷을 입힐것 같습니다.
    높고 파란 하늘 아래서 소슬 바람까지 부는 계절에
    장중 하면서도 가을 냄새가 물씬나는 이곡을
    "오현명님"의 목소리로 듣는 순간 행복 합니다 .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24.10.20 23:44

    솔체님
    아 ~가을인가...
    가을노래가 절로 나오는 함양의 들녁을 차창넘어로 바라 보느라니 절로 이노래가 흥얼 거려졌어요~ㅎ

    빨간 감들과 빨간사과들이 주렁주렁...
    와~~!
    너무나 보기가 좋았어요
    역시 가을은 수확의 계절입니다

    좋은가을노래 같이해서 참 행복 합니다

  • 24.10.20 23:11

    금송 선배님!
    가곡 아 가을인가 잘 들었습니다.
    좋은 명곡 선곡하심에 감사드리오며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4.10.20 23:48

    강인님
    정말 가을이 왔습니다.
    황금들녁엔 벼와 빨간감들과 같이
    그들이 가을의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ㅎ
    이 좋은 가을날 행복하세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 어제의 역탐 여행에서 돌아와 휴식을 취하면서 듣는 "아~가을인가" 노래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 온 저의 심신을 위한 피로회복제가 되었습니다.
    좋은 선곡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0.21 22:05

    리노정님
    지긋지긋하게
    무덥던 여름도 떠나갔고 황금물결 일렁이는 가을이 우리곁에왔습니다

    함양 도로가엔 온통빨간 감들로
    가을을 실감케 하드군요
    아~ 가을인가....
    우리가곡을 들으시면서 먼 여행길의 피로를 푸세요

    귀한댓글 고맙습니다
    고운밤 되시구요~~^^

  • 24.10.22 09:43

    이민생활에서 가을이 오면 특히나
    고향생각 그리웠습니다.
    누렇게 익어가는 황금들녘과 빨간 단풍이
    생각나서 유투브에서 가을 노래를
    들어 봅니다.
    오현명님 목소리 잘들었습니다.

  • 작성자 24.10.22 22:44

    무악산님
    미국에서 고향을 많이 그리워 하셨군요
    외국에서 듣는 애국가는 가슴이 뭉클 하다는데요
    고향이란게 타향에 가면 더욱 그리운것 같아요
    아 가을인가 좋은 가곡에 귀한 댓글 감사 합니다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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