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경우 제라늄은 일년내내 거의 꽃을 보여주는 거라 울식구들 참좋아해요.. 제라늄은 물 좋아하지 않구요 햇볕,바람(통풍) 필요해요.. 실외에 두셨다면 비오는 날엔 살짝 안으로 들이는 센스도 필요..가랑코에는 (저희는 노랑꽃) 물 역시 좋아하지 않구요..잎이나 꽃을 피해 물을 주세요.. 뭐니해도 사랑과 관심이 아닐까요...예뿌게 키우시면서 보람느끼세요..
장사꾼들이 영업목적으로 스티로폴을 쓰는 것은 흙이 있어야 할 부분까지 스티로폴을 쓰는거고요. 긴 화분에 일반적인 식물을 심는다든지 보통의 화분에 지나치게 뿌리가 빈약한 식물을 심을때도 스티로폴은 필요하더군요. 나이 드신 분들은 무거운 화분 잘못 들다가 골다공증에 다칠수도 있는 것이고 .... ^ ^
첫댓글 흙은 사서 하는데 이게 병충해가 없다고 하네요.밭에 흙같은거 쓰려면 햇빛에 바짝 말려서 쓰라고 합니다.화초를 사면 전 인터넷으로 검색합니다.분갈이시 흙은 어떤게 좋을지,물은 얼마만에 줄지,빛은 거실안이 좋을지 햇빛 잘드는 베란다가 좋을지 등등 공부가 필요합니다.
에고, 이리 관심과 정성을 기울이시는걸 모르고 그저 필때만 기다리다니 ㅠㅠ 주인장 잘못 만난 나에 이쁜이들이 가엾네요
저에경우 제라늄은 일년내내 거의 꽃을 보여주는 거라 울식구들 참좋아해요.. 제라늄은 물 좋아하지 않구요 햇볕,바람(통풍) 필요해요.. 실외에 두셨다면 비오는 날엔 살짝 안으로 들이는 센스도 필요..가랑코에는 (저희는 노랑꽃) 물 역시 좋아하지 않구요..잎이나 꽃을 피해 물을 주세요.. 뭐니해도 사랑과 관심이 아닐까요...예뿌게 키우시면서 보람느끼세요..
제라늄도 물을 안 좋아 하는군요, 햇볕 쨍쨍한 마당에 놓고 흙이 다 마른거 같으면 물주고 주고 하는데 ㅎㅎ 전 거져 먹을라고 덤비는 무대뽀 주인장 이네요
전 항상 일반흙만 심었는데 얼마전에 화분사면서 분갈이용토를 같이 넣어줘서 섞어서 심었어요
아침에 분갈이용흙만으로 심는것과 같이 섞어서 심은것을 비교해보니 섞어서 심는게
더 잘자라더군요,,,큰화분에서 키우는게 더 잘 자라는것 같구요,,,
ㅎㅎㅎ 시간적 여유가 좀 있으면 좋겠어요, 좀 디다 보고 관리도 좀 하고 해주게요, 매일 시간에 쫒겨서는 , 어제보단 오늘이님 올린거 봤어요, ㅎㅎ 부러워서 글을 올리게 된거예요. 하이디님 그리고 깔깔마녀님 너무들 대단하세요
저두 집에있는 꽃은 다 죽여버리고..나무는 잘 자라는데 왜 곷은 금방 시들고 죽어버리니....정말 공부가 필요한데..막상...않되구.......잘 키우시는분 부럽기만 하구...-.-;; (물 많이줘서 죽인 경우도 한두번이 아니라는...)
ㅎ 저두 과습으로 죽인 적도 있고 말라 가는거 겨우 살린것도 있고 ㅎㅎㅎ 다들 잘 키우시는거 같은데
전 초록이도 다육이도 다 잘자라던데... 큰 화분에 심을땐 아래다 스티로폴 뿌셔서 놓으심 물도 잘빠지고 들어서
물쭐때 가볍기도 하고 좋더라구요
전 화원에서 올때 밑에 그리 스치로폴 넣는거 못 마땅하게 생각했는데 좋은 점도 있나봐요
장사꾼들이 영업목적으로 스티로폴을 쓰는 것은 흙이 있어야 할 부분까지 스티로폴을 쓰는거고요. 긴 화분에 일반적인 식물을 심는다든지 보통의 화분에 지나치게 뿌리가 빈약한 식물을 심을때도 스티로폴은 필요하더군요. 나이 드신 분들은 무거운 화분 잘못 들다가 골다공증에 다칠수도 있는 것이고 .... ^ ^
무슨 말씀인지 알았어요. ㅎㅎ 하나 또 배우네요, 긴 사각화분에 산호수 심었는데 정말 무거워요, 한번 들때마다 ㅠㅠ 여기 밑에 좀 넣고 하면 좋았을걸 담에 분갈이 할때 해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