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9.27 (일욜)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고 마지막 휴일이라 모처럼 서해 바다를 찾아서 무의바다누리길을
걸어며 다도해의 풍경과 여러 연락선과 고깃배들이 오가는 풍경도 즐감하며 여유 있는 해안길을
트레킹 해보았습니다.
https://youtu.be/PShihx6YXFU?si=KZcnzoj5hJ5mG-H2
소무의도에는 동쪽과 서쪽에 두 개의 마을이 있다. 다리가 놓이고 섬 주변을 휘돌아 나오는 무의바다누리길이 열리면서 조용하던 마을에 요즈음은 한 해 1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녀간다고 한다.
이름의 유래를 보면 옛날에 선녀가 내려와서 춤을 추었다 하여 무의도(舞衣島)라 하였는데, 그 가운데 큰 섬은 대무의도, 작은 섬은 소무의도라고 부른다.
소무의도는 새우가 많이 잡혀서 새우의 조향물이 있네요.
인천광역시 영종구 무의동에 있는 섬으로 면적 1.22 km2, 해안선길이 2.5km, 산높이 74m이다. 59 가구 92명이 살고 있다.
소무의도는 300여 년 전 ‘박동기’씨가 딸 3명과 정착한 섬으로 실제 대무의도보다 먼저 사람이 살았던 곳이다. 그가 기계 유 씨 청년을 데릴사위로 들이면서 유 씨 집성촌이 형성됐다. 산 서편에는 아직까지 ‘시조묘’가 남아 있다.
다리를 건너면 소무의도 포구 정면에 나무계단이 있다. 높이가 있는 만큼 계단이 지그재그식으로 된 가파른 나무 계단이다. 20분 정도 가다 보면 산 정상에 정자가 있다.
정자에서 휴식하며 간간이 지나가는 연락선과 멀리 영흥발전소도 조망해 보며~~~~
남쪽을 바라보면 해녀도라는 작은 섬이 있고 그 위에 등대 비슷한 것이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작은 소나무숲길을 지나고~~~
해녀섬은 해리도라고도 불리며, 전복을 따던 해녀들이 물질 뒤 쉬어가던 곳이라는 유래에서 이름이 붙었습니다. 신비로운 전설보다는 해녀들의 생활과 관련된 지명으로 전해져요
오늘은 해녀섬 주변에서 바다의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는 풍습에는 배에서 지내는 서해안의 배연신굿, 액운을 바다로 보내는 띠배 띄우기가 있습니다. 제물과 절차는 지역마다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선원과 배의 무사고, 어촌의 안녕과 만선을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1903년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가 설치된 ‘팔미도’는 해질 무렵 부근을 드나드는 배와 어우러지는 풍광이 아름다워 인천 8경으로도 꼽힌다.
유엔군 맥아드사령관의 명령에 따라 팔미도 등대는 켈로부대가 확보해 불을 밝힘으로써 복잡한 인천 수로를 통과하는 연합군 함대의 안전한 진입로를 안내한 군사적 요충지였습니다. 이 점등은 함대의 정확한 접근을 가능하게 해 인천상륙작전 성공에 중요한 기여를 했습니다
소무의도의 전성기
이 섬은 한때 새우잡이로 이름을 날린 적이 있었고 6 · 25 전쟁 시에 인천상륙작전 당시 군 병참기지로 사용될 정도로 전략적인 섬이다. 소무의도 근해에는 명령만 기다리는 전함들이 닻을 내리고 있었다.
박정희 전 대통령도 60년대 중반 휴양하기 위해 섬을 찾았다.
여기서 박근혜 대통령이 중학교 시절 1960년대 중반 아버지를 따라 피서를 왔다가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이
유명하다.
명사해변에서 간식도 먹으면서 인천송도해변도 휴일이라 낚시를 하는 강태공들이 엄청 많이들 왔네요.
밀물 때이라 바위 끝자락에서 열심히 낚시하는 사람이 좀 걱정되지만 이곳 사정을 잘 아는 강태공인 듯~~~ㅎㅎㅎ
하늘엔 인천국제공항으로 착륙하는 여객기가 계속 3~5분에 한대식 접근 지나가는 경치가 일품이라~~~
비행기 색깔도 국적마다 다 다른 비행기가 지나가고~~~
명사해변에서 송도 앞바다를 즐감 후~~~
제티에서 저 멀리 송도신도시 아파트숲이 보기 좋아요.
이 해안도로 중간에 대형 건물이 하나 들어서 있다. 바로 ‘섬 이야기 박물관’이다. 관광객들에게 어촌 생활상을 소개하기 위해 만든 이 박물관은 지상 3층 규모(연면적 480m2)다. 박물관 외형은 소라 형태로 설계됐으며 어구전시관과 어촌생활전시실, 체험학습관, 영상관 등이 설치되어 있다.
무드있는 아담한 카페를 찾아서 커피도 한잔 마시며 아름다운 해변도 즐감하면서~~~
저 멀리 팔미도가 잘 보이고~~~
박물관 앞 몽여해변에는 모래와 몽돌이 깔린 250m의 해수욕장과 언두꾸미가 있다. 주목망은 갯벌에 참나무를 세우고 그물을 쳐 바닷물이 빠지면 고기를 잡는 방법으로 한창 때는 150칸을 설치하기도 했다.
머멀리 인천국제공항주변을 담아보면서~~~
저 멀리 호룡곡산과 소무의대교가 멋지게 풍경을 업 시키고~~~
소무의도항구에는 추석명절휴일이고 안녕을 비는 배연신굿행사로 모든배가 운행을 중단하고 쉬고잇는듯~~~
평화롭고 아름다운 소무의도의 어촌풍경이 아주 멋집니다.
소무의도 소속인 중구청(현 영종구청)에서 2011년까지 5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서 대, 소무의도 바다 사이에 인도교를 설치해 주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소무의 인도교(414m)가 놓이고 어장 대신 관광객과 낚시꾼들의 방문으로 서서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고 숨이 가쁘다. 이제 다시 한번 연도교를 통해서 예전의 영화를 재현하려고 몸부림치는 모습이 아름답고 대견하기만 하다.
모처럼 서해바다의 풍경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터미널과 인천광역시의 서해풍경을 즐감하며
여유 있는 추석명절연휴기간을 보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