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상장하는 진로의 주가향방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고
스틸플라워도 투자심리만 회복되면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비츠로셀이나 한전기술은 쳐다보지 않는게 좋을 듯 싶고
그렇다면 이번주는 포스코건설이 최대 분수령이 될텐데요.
역시 상반기 실적을 매우 아름답게(?) 포장을 해서 걱정입니다.
한참 방치해뒀던 투자블로그(팀블로그)에
일단 진로의 비교가치 산정과정을 올렸습니다.
포스코건설도 정리되는대로 올릴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분은 아래를 클릭하시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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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eam.hani.co.kr/investguide/23924
첫댓글 스틸플라워는 수출이 대부분이던데, 최근 정규시장에서도 수출주가 급락을 하는 중이라. 상반기야 실적이 좋지만 주가라는게 미래가치가 반영되는거라 저는 조심해야 한다고 봅니다. 장외가도 공모가 +500원 수준이고. 배정받은 저축은행들이 미리 털고 나갈려고 하는듯.
스틸플라워는 올 상반기 실적이 고점을 찍었다고 봅니다. 수출주와 환율하락 그런 점을 다 감안한 뒤 그래도 이 정도 공모가라면 매력이 있다고 본 겁니다. 님 등업 해드렸으니 기업분석 코너에서 스틸플라워 의견을 참고하세요. 장외가는 공모가가 확정되면 거기에 따라 움직이고 경쟁률이 나오면 또 거기에 따라 움직입니다. 전 장외가를 그냥 투자심리를 반영하는 지표 정도로만 봅니다. 물론 장외가가 시초가를 규정하는 힘은 있더군요. 물론 스틸플라워 손해 볼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 손실을 감당할 수 있는 범위내서만 청약했습니다. 되레 저가주로 부담없는 비츠로셀이 수익을 줄 수도 있겠지요. 시장을 누가 알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