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남동생이 한명이 있답니다. 이런 저런일루 매일 늦게 들어오구...지방대두 다녔다가...일본어학연수두 갔다가... 그래서 늦게 들어오거나..간혹 집에 않들어 와도...(이런 날라리가 있나...) 그러구 말았는데.. 늦게 들어오면 이 날라리 여자 친구랑 아직두 있군.. 그러곤 했는데 2틀째 동생을 못본거에요.. 핸드폰두 않되구..더군다나 여자 친구두 동생있냐구 물어봤다하구... 그래서 친구들한테두 전화해 봤더니..모르겠다구해서... 슬슬 걱정이 되더니... 어찌된거지....어찌된거지...걱정걱정 하다가.. 그러다가...설마 낼은 들어오겠지..에라 모르겠다..자버려야지.. 그리곤 잠이 들었어요. 꿈에서. 6.25 비슷한것이 난거에요...가족들은 모두 집에 없었구... 엄마가 너는 잠시 다른곳에 가 있어야 한다구 해서... 두려움에 떨며 몰래 몰래 집을 빠져 나왔어요.. 손에 든것은 핸드폰뿐. 더 준비해 갈것을 챙겼어야 했는데 못챙기구 겨우 핸드폰만 가져나왔는데 나중에 생각해 보니 핸드폰 충전기를 않가져온거에요.. 집에 다시 돌아갈 수는 없는 상황이구... (아...이제 난 어떻하지...충전기를 놓구 와선 않됐는데...충전기...정말..충전기...윽윽윽... 이제 .......윽윽윽) 우는 소리에 놀라 제가 잠이 깼어요.. 충전기를 외치며...울다가.... 잠이 깬뒤 좀 지나 남동생이 몰래 몰래 기어 들어왔습니다. 확~ 소리를 질러 버리려다...약간 잠결이구..안도에 한숨을 쉬구... 잠들었습니다. 내가 힘들일이 간혹 있어두 기본으루 쬠 웃는것은 가족이 내 옆에 있어서..라구 생각했습니다. 완전히 잠에서 깨서 엄마를 보구 꿈이 었다는게....참 ..다행스러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