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산 휴게소 해맞이

[둠벙(강정우)]

경주에서 동해안 도로타고
칠보산 휴게소에서 해맞이 겸
부페식당에 들려서 식사하고
봉화로 넘어 갑니다

봉화에 좋은 그림이 있으면
사진 올리려 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씨 이고

[진도지기(이은희)]

참 둠벙님 경주에 계셨었죠? ㅎㅎ
잠시 잊었네요..ㅎㅎ

봉화에서도 좋은 사진 부탁드려요..^^

오늘 일출도 기운차 보여 좋습니다..^^

[박경애]

멋진 사진 많이 담아오시길요~~잘 다녀오세요!

[물결이(이광희)]

어느해 첫날 태백산 일출산행하고 돌아오는 길에 칠보산 휴게소 들러서 밥먹었었는데..
늘 잔잔한 남해만 보다가 집채만한(살짝 뻥) 파도가 이는 동해를 보고 울아들이 깜짝놀라하던,
그날이 생각나네요..
둠벙님 안전운행요~~

[형이(이옥형)]

듬벙님..늘 감사합니다. .

[은빛그림자(서은영)]

어제 늦은 시간 영화관에서 도가니보고 온터라 푹~ 늦잠잤는데 여기서 아침해를 보네요^^ 건강해보입니다^^

[올리비아(김민정)]

아~ 멋지네요~^^

[둠벙(강정우)]

전화가 먹통 지역입니다
주중에는 아침과 저녁에만 소통해야
할것 같습니다 아침..오후 해떨이질때
추워요~~

[물결이(이광희)]

아직도 먹통 오지가...
봉화 양양은 진짜 산골느낌이죠?
추운 골짜기에서 건강조심하셔요..

[까만건반(이혜진)]

지난 여름 태백에서 영주 가려고 봉화 넘어오던 밤길...가도가도 불빛없던 밤길에 구불구불 산길 무섭기만 하여 어느곳 따지지말고 모텔불만 보이면 쉬자는 각오로 ....명산랜드 그밤의 쉼이 꿈만 같았던 봉화의 기억. 이젠 송이 먹으러 가고 싶은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