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7시경 원효대교 남단 한양아파트앞 사거리에서 택시의 사고, 엔진이 분리되고 차체가 종잇장처럼 찢어진 참혹한 모습 목격자에 의하면 과속으로 달리던 택시가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우회전을 하려다 경계석을 들이받고 화재가 발생해 운전자는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사고차량에서 블랙박스를 회수했다는 목격자의 증언에 따라 사고 결과는 추후 밝혀질 전망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 기자
원효대교에서 과속을 한 택시기사가 원인제공이고 가장 큰 책임인건 확실합니다 다만 속도가 얼마였는지 나와 있지 않지만.. 아무리 도로 경계석을 박았어도 차량이 저리 되는 것이 정상일까요?? 아무리 원가절감에 눈 뒤집힌 현기차지만 저건 너무 한겁니다.... 우리동호회에도 판금도색하시는 분들 있으시지만, 수입차는 둘째치고 국산차끼리도 차량 강판두께나 내구성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아실껍니다... 럭셔리 정몽구회장 아저씨~~ 정말 언젠간 칼 맞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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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저 기사보니 껌은박껌종이 생각나더군요
어떻게 저렇게 될까.. ㄷㄷ
원가절감의 극치!!!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한국 내수용차량은 다운버전 입니다... 가격도 비싸고, 에에스도 짧고, 품질도 떨어지죠
점유률 낮아져야 내수용차량 품질 좋아집니다
심각합니다.
단적인 예로 현재 국내영화에 사고 장면 나올때 국산차는 다 구형 쏘나타들 구형 리갈이나 기타 구형들만 부셔지죠 현재 양산되고 있는 차로는 장면 연출이 힘드니.. 씁쓸합니다.
현기차 고장력강판이 포스코에서 현대제철로 바뀌었습니다....
포스코는 고장력강판을 30여년을 만들었고 현대제철은 이제 몇년째 입니다...
품질 차이 날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말하는 고장력강판의 인장 압력이 다릅니다.
당연 포스코가 높습니다.....
정답.. 돈 없으면 중고로라도 벤츠 타자!!!! 이건 사치가 절대 아님... 죽고 사는 문제~~~~
브라운님 말씀에 100% 동감....
하지만 앞 머리가 없는 0.5톤~5톤트럭까지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것이 더 큰 문제죠~~
5톤도 스카이나,히노제품이 있으나, 과적시 프레임이 휘는 일이 벌어져서 판매 신통치 않습니다....
현기차가 우선 내수 점유률이 낮아져야 품질 좋아지고, 에에스 길어집니다
흐미.
저는 저 기사 보고 욕 튀나왔습니다
돈 없어도 반드시 국산차는 사지마세요... 정말 개죽음당한 주변사람 많아요..
점유률 50%이하 떨어져야 자국민 소중한거 알지~
그전엔 절대 안 바뀝니다....
현기차의 마인드는 니들이 우리차 안사면 어쩔껀데 입니다
@오사마딘라덴(잘생긴이경신) 곧 그 시대가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