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학연구소가 주관하는 <2023년 국학답사>(6월 2일부터 6일까지 4박5일)의 구체적 일정이 한중(韓中) 양측의 여행사와 조율하여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답사의 명칭은 “위만조선의 강역과 그 역사 실체를 찾아서”, 서기전194년에 세워진 위만조선의 강역과 그 역사 실체를 탐색하는 역사답사입니다. 이 답사를 통해, 위만조선이 한반도 평양 일대에서 건국되었다는 지금까지의 역사왜곡을 철저히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답사에서는 서기전195년 위만이 망명을 떠난 출발 지점인 당시 연국(燕國)의 도읍인 계성(薊城)에서 시작하여, 그 동쪽으로 건넜다는 패수(浿水)와 서기전194년에 조선을 건국하며 도읍했던 왕험(王險)을 찾아볼 것입니다.
이미 답사 참여를 신청하신 분들 이외에 추가로 참여 신청하실 분들을 모십니다. 4월 15일까지 참여 신청해주세요.
[답사 신청 하는 곳 : 전화 010-8918-1620 국학연구소 연구원 임찬경, 먼저 꼭 문자로 성함과 전화번호를 보내주세요. 연락드리겠습니다]
*국학연구소 답사는 항공권과 여비 등 실비(實費)만 부담하는 원칙인데, 170만원 정도이며, 현재 한중(韓中) 여행사와 비용을 더 협의중이며, 15일 이후 정확한 금액을 확정하여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 답사 일정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