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가 못되서 잠을 자다가
새벽에 잠에 깨서 기분이 좋더라구요.개운하니
카페에 와서 간증글 읽고 보고 시간이 꽤 됐는데
잠이 안와서 성경책 보다가 기분좋게 잠을 자려고 하는데
영~ 잠이 안오는거예요. 머리도 아프고 마음이 불안해지고
기분좋았던게 몇시간 만에 사라지고 눈을 감고 자는데
이상한 꿈꾸고 파리떼가 보이지 뭐예요.보통 말하잖아요.
아 가위눌릴것 같아~ 그기분이요...안되겠다싶어서
찬송가 틀어놓고 자려고 하는데 아이들이 깬거예요~
잠깐의 소동이 일어나고 별거 아닌걸로 투정부리는 애들한테
한소리 하고 누어서 자는데..
'예수님이라면 이상황에 어떻게 하셨을까?...
예수님 저는 아직 아이들에게 사랑으로 대하는게
부족한것 같아요..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겠어요...'
생각하다가 잠이 들었어요.
꿈인지 진짠지..여기서부터는 오락가락해요.
근데 제가 누어있는데 깜깜한데 제가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사랑해요. 하는데
그옆에서 제가 예수님 사랑해요 하면
예수님 사랑해요 하지마~~!!
소름이 쫙쫙 돋는 소리가 들리는거예요.
한번더 예수님 사랑해요. 하니깐
따라서 예수님 사랑해요 하지마~!!
정말 으시시하고 끔찍한 소리가 나는거예요.
분의기가 이상해지는거예요.
그때 제가 왠지 예수님이 저를 어디로 데리고 가실것 같은
분의기에 휩싸였는데..제가
'예수님 저는 천국도 지옥도 가보고 싶지않아요.
아시잖아요. 가고 싶지 않아요~~~~' 좀 애절하게 말했어요.
정말 지옥은 보고 싶지않았어요...정말 무서워서 못보겠다고
말했던것같아요.'그럼 천국은?' .....이런 마음이 들었는데 보고싶기야 하지만...
그때 제가 나무상자 같은 곳에 있는데 위에서 누가 두두려서 깨는거예요.
거인이 안을 처다보더니 갑자기 두사람이 나타나서
상자안에 있는 두 사람을 꼬챙이 같은걸로 찍어서 데리고 가더라구요.
저는 따라 갔어요. '지옥에 가나보다~'라고 생각하고 따라가는데
가는길이 물이 흐르는거예요. 바위가 있고 밑을 보니깐 바다 같더라구요.
제가 따라갈려니깐 물이 흘르는 바위라서 미끌거리고 척척한거예요.
' 어 지옥은 물이 없는데....' 이런생각이 갑자기 들면서 여하튼
바위산인데 물이 흘르고 잇끼가 잔뜩 있어서 오르기도 힘들고 엄청 미끌거려요.
근데 어느정도 따라 올라가서 보니깐 전부 연녹색 초록색인데
논같기도 한게 쫘악 펼쳐있고 제가 오르는 이런 산
같은게 여기저기 있고 전부 물이흐르고 연초록색인데
그 광경이 정말 이루 말할수 없는거예요.~~
그제서야 제가 흐르는 물맛을 봤답니다.. 잇끼 맛이예요 ㅎㅎ
그때 들려오는 소리가
'하나님이 더이상 걱정(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전하신다'
이럴수가 ~~ 그소리가 들리고 깻어요.
마음이 어찌나 평안해지는지 ~~~아 내가 간곳이 물댄동산이구나~~
이런 생각이 드는거예요.
그리고 오르면서 저를 깨긋하게 해주신 기분이 들더라구요.
기쁘더라구요.^^ 깨자마자 제가 뭐했냐구요.
사랑하는 우리 두아들 꼬옥 안아줬답니다 ~
예수님 사랑해요~~ 평안한 마음을 주셔서 ~♡
첫댓글 예수님. 언제나 주님의 손으로 이끄시고 우리를 풍부한 물이 있는 곳으로 인도 하셔서 마음을 주님의 사랑으로 젖게 하시니 감사해요. 예수님의 끊임없는 그 사랑이 오늘도 우리들의 마음에 풍성히 넘치게 해주세요.
예수님이 계신곳이 물대동산이네요...
항상 사랑의 생수를 맛보게 하시니 감사해요..
예수님... 제 중심에 예수님의 생수가 넘칩니다...
예수님으로 인해 저의 심령이 물댄동산으로 복을 누립니다...
아주 많이 예수님을 사모합니다...
예수님. 사랑의 품으로 안으시고
생수의 기쁨으로 채우시니 감사해요.
예수님~사랑해요~♡♡
사랑하는 나의 아빠 하나님이신
예수님 사랑 합니다!
사랑한다 나의 아들아 !
제가 예수님 곁을 조금만 떠나있으도
마귀는 저를삼킬려고 덤빕니다
그래서 저는 예수님 곁을 잠시도 떨어지면
안되요!
나의 아빠예수님 영원히 제곁에
계셔주세요!
저는 예수님없인 한시도 못삽니다
이아들 불쌍히 여겨주세요! 내가너를 내손바닥위에
올려놓고 지켜보고 있단다!
사랑 한다 내아들 !
예수님 사랑하고 또 사랑해요♡♡♡
예수님이 계신 물댄 동산에는 생명수가 폭포수같이 콸 콸 흘러 내립니다. 예수님! 저를 생명수로 휘감아 주세요.
예수님은 사랑의 생명수 되셔서 저에게 물댄동산 되게 해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늘 마음속에 생각속에 예수님만 남게 해주세요 오직 예수님사랑 예수님 동행하므로 물댄동산같아여라~~
예수님~ 예수님이 저의 물댄동산입니다
제가 그 예수님곁에서 예수님을 먹고 마시며
제가 거합니다
예수님은 저의 모든 것이 되십니다
따뜻한 햇볕아래 잔디밭이 펼쳐진 물이흐르는 동산같은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