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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계마을
 
 
 
카페 게시글
완계 사랑방 다 부덕의 소치올시다.
발렌티노 추천 0 조회 23 05.11.16 10:3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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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1.16 10:55

    첫댓글 그랬구나. 미안하고 늦었지만 축하한다고 전해줘라. 현희가 있어서 기뻐할 사람은 시댁에만 해도 수두룩하다고...말로 표현 못한 것이 정말정말 미안하네..그리고 그건 부덕의 소치가 아니지. 다들 사는 일에 바빠서 잊은 거지. 네 자형은 자기 생일도 잊고 산단다. 나도 규진이 수능 치던 해 규진생일 잊은 적 있고...

  • 05.11.16 10:52

    지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음. 월요일에만 해도 예약메세지를 미리 띄워 놓을까 생각했었는데 ㅠㅠㅠㅠㅠ 안타깝고 늦었으나 축하할 건 해야할 것 아니겠소.일단은 축하하고.....산행에는 위니빼고 다 오는강? 식수인원을 파악해야겠네.

  • 05.11.16 11:35

    축하전화 한통내라 집사람에 일렀건만, 생일축하 못했으니 이것바로 내탓이네. 시키기만 하였으니 이건바로 부덕(夫德)소치, 좀있다가 미뤘으니 그건바로 부덕(婦德)소치. 부덕부덕(夫德婦德) 다없으니 몸둘바를 모르겠네. 그러게나 카페출입 한번씩은 하여야지, 이번일은 이왕지사 다음번엔 신경쓰세.

  • 05.11.16 12:13

    난 일부러 스케줄에 알람까지 설정해놓고 챙기려 했는데 케잌은 있다하지 비싼 건 못 사지...ㅠ_ㅠ 굳이 뭘 사겠다 해도 직원 주머니 사정을 아는지라 굳이 거절하더만...해서 그냥 말뿐인 얌체형 메시지만 한 통...이것도 부덕 맞나? ㅎㅎ~ 서운하겠지만 워낙에 많다 보면 더러 그런 일이 있을 수도 있다네...소장!

  • 05.11.17 14:19

    송대관의 "아내의 생일"이 생각나는구나!

  • 05.11.18 21:27

    오라버니가 자주 부르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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