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0일 태국 뉴스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까오]

아시아 최대 워터 테마 파크, 8월 프레 오픈

7월 29일 아시아 최대의 가족용 워터파크 ‘카툰 네트워크 인 아마존(Cartoon Network Amazone)’이 프레 오픈한다고 글로벌 뉴스 아시아가 전했다.

카툰 네트워크 아마존은 파타야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의 가족용 워터 파크로 카툰 네트워크로서 세계 최초의 테마 파크이다.

울창하고 무성한 아마존 열대 우림을 재현해서 카툰의 인기 캐릭터 ‘벤 10’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외계인 영웅들, ‘어드벤처 타임’의 제이크와 핀, ‘파워 퍼프걸’ 등이 등장하는 스플래시 서큘러 엔터테인먼트 존이 가장 중심이다.

원래는 올해 안에 정식 오픈할 예정이었지만, 8월부터 연간 패스 매입자나 특별 초청 대상자만 한정으로 프레 오픈한다. 대부분의 시설은 완성되어 8월 오픈도 가능한 상황으로 보이지만, 총괄 담당은 불완전한 상태에서 정식 오픈하는 것을 아쉬워하면서도 미완성인 숍이나 음식점 등의 시설에서 프리 오픈 중에 문제점이 발생하면 모든 것을 해결하여 정식 오픈 때까지 완성도를 높여 만족도 100% 이상의 완벽한 워터 파크를 만들겠다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상업부 발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수출액이 지난해 수준을 넘어

태국 상업부 발표에 따르면, 6월 수출이 198억 달러에 달해 지난해 6월의 191억 달러를 3.9% 상회했다고 한다. 이는 올해 들어 최초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증가한 것이다.

수출 확대의 최대 요인은 농산물 가격 상승이라고 한다.

다만, 6월 수출은 쭈티마 상업부 사무차관이 며칠 전에 나타낸 200억 달러 이상의 전망을 7% 가량 밑도는 것이었다.

저가항공 스쿠트, 9월부터 돈무앙 발착으로 변경

싱가포르의 저가 항공사 스쿠트(Scoot)는 9월 1일부터 모든 방콕 발착 편을 지금까지 이용한 쑤완나품 공항에서 돈무항 공항으로 변경한다.

방콕 도시 중심에 있어 시내로 더 빠르고 싸게 접근할 수 있는 돈무앙 공항으로 바꾸는 것으로 승객의 편리성을 올리는 것 외에 이 공항을 거점으로 하고 있는 녹에어(Nok Air)와 녹스크트(Nokscoot Airlines)가 운항하는 태국 내의 21개 도시로 환승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노리고 있다. 이에 따라 9월 1일부터 방콕 노선 일정을 변경한다.

TZ302편은 싱가포르 항공(SIN) 18:05 출발 / 방콕(DMK) 19:25 도착, TZ301편은 방콕(DMK) 20:45 출발 / 싱가포르(SIN) 00:00 도착이 된다. 스케줄 변경에 의한 나머지 스쿠트 편으로 환승에 영향은 없다고 한다.

스쿠트의 캠벨 윌슨 CEO는 "녹에어과의 파트너십 강화의 과정에서 중요한 것이다. 스쿠트의 저가 요금에 교통이 편리한 공항, 항공 네트워크 확대가 가세되면 보다 좋은 항공 회사가 된다"며 적극적인 영업 전개의 확대에 의욕을 보였다.

태국을 거점으로 하는 저가 항공사인 녹에어와의 구제 라인에 의해 스쿠트는 치앙라이, 푸껫, 끄라비, 쑤라타니 등 돈무앙 공항에서 발착하는 태국 국내 21개 도시의 좌석 판매를 할 수 있게 되었다. 9월 1일 이후 항공편부터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

또한 싱가포르발 돈무앙 경유에 의한 치앙라이 노선의 가격은 116 싱가포르 달러를 예상하고 있으며, 태국 내의 연결 가능 도시는 부리람, 치앙라이, 춤폰, 치앙마이, 핟야이, 푸껫, 끄라비, 나콘파놈, 러이, 메쏟, 난, 나콘씨타마랏, 피싸누록, 쁘레, 러이엣, 싸콘나콘, 뜨랑, 우본라차타니, 라농, 쑤라타니, 우돈타니로 늘어난다.

쑤완나품 공항에 택시 승차 관리 시스템 도입

쑤완나품 국제공항에 택시 승차 관리 시스템이 8월 말까지 도입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현재 인원을 배치해 승객을 택시로 안내하는 상황이지만, 이번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으로 인원을 배치하지 않고 승객 스스로 이 시스템 발매기에서 나온 번호를 가지고 택시에 승차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이 공항에서는 미터를 이용하지 않는 등 불법 택시가 만연해 군사 쿠데타 후에 군이 감시를 시작해 단속이 강화하고 있다.

방콕 외곽의 늪에서 악어 포획

7월 28일 방콕에서 근교에 있는 태국 중북부 아유타야고 방파인군의 늪에서 길이 약 1.8 미터의 악어가 포획되었다.

현장은 포드 전시장 뒤편으로 악어를 목격했다는 제보를 받은 민간 구조단체 직원이 현장으로 출동해 수초 속에 숨어있던 악어를 발견해 붙잡았다. 악어는 중부 나콘싸완도의 연구 시설로 넘겨졌다.

반정부 시위대 공격 사건으로 용의자 2명을 체포

올해 초에 도내의 반탓텅 거리와 승리기념탑 근처에서 반정부 시위대를 향해 수류탄 투척해 사상자가 나온 사건으로 범행에 관여한 것으로 보이는 남성 4명 중 2명(38, 40)이 7월 28일 총기 불법 소지 혐의 등으로 체포되었다.

쏨욛 경찰청 부장관의 말에 따르면, 이 사건은 먼저 체포된 용의자가 러시아제 수류탄 RGD-5를 4명의 남성에게 건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4명이 지명 수배돼 있던 가운데 2명이 체포되었다. 나머지 2명은 아직 도주 중이라고 한다.

붙잡힌 용의자 1명은 수류탄을 받은 것은 인정하지만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도주 중인 용의자 1명은 수류탄 4개를 받은 것으로 보이지만, 해외로 도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쁘라윧 군 평의회 의장, ‘태국어의 날’에 그 말의 가치를 자각하라고 연설

쁘라윧 국가 평화질서 평의회(NCPO) 의장은 ‘태국어의 날’에 연설을 실시하고, 젊은이들은 조상들이 700년 이상 걸쳐 이룩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태국어의 가치를 깨닫고 올바르게 사용해 달라 말했다고 태국 현지 타이랃 신문이 보도했다.

7월 29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육군 사령관이자 국가 평의회 의장인 쁘라윧 육군 대장은 ‘태국어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국영 라디오 방송국에서 “매년 7월 29일은 ‘국민의 태국어의 날’이다. 태국인 모두에게 소중한 날이다. 그 가치를 자각하고 태국어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발전시키고 싶다. 그것은 태국이라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며 오랜 기간에 걸쳐 계승된 문화유산이고, 국가 문화의 번영을 나타내고 있다”먀 태국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태국 중앙은행, 가짜 1000 바트 지폐 유통에 주의 환기

태국 중앙은행(BOT)에 따르면, 현재 태국 국내 시장에 가짜 1000 바트 지폐가 유통되고 있다며 주의를 호소했다.

질감이 다른 것, 지폐 번호가 ‘9ฉ A 3828862’와 ‘9ฉ A 3828863’의 2가지 종류라고 한다.

태국 인기 여배우가 1년 만에 이혼, 가정 폭력 소문도

태국의 TV 보도에 따르면, 인기 여배우 ‘티안 포쑤완(เทียนโพธิ์สุวรรณ, 별명 쩨니, 32세)가 7월 29일 이혼 신고를 냈다고 한다. 쩨니는 조만간 미국에 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쩨니에 대해서는 최근 비슷한 여성이 팔과 등 얼굴 등에 타박상을 입은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되어 쩨니가 가정 폭력으로 희생되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인터넷에 나돌고 있었다.

문제의 사진은 여성이 스마트폰을 사용해 자신을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촬영시 거울에 비친 스마트폰 표면의 알파벳은 쩨니가 사용한 스마트폰과 같았다.

짜니는 지난해 태국 중부 싸뭍쁘라깐도 행정장인 촘싸왓 아싸와헴(ชนม์สวัสดิ์ อัศวเหม, 45) 씨와 결혼했다. 촘싸왓 씨는 이날 이혼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답변하지 않았다.

촘싸왓 씨는 부정부패로 실형 판결을 받고 해외에서 도망생활 중인 와타나 아싸와헴(วัฒนา อัศวเหม) 전 내무부 부장관의 아들이며, 1999년에는 싸뭍쁘라깐 시장 선거에서 선거 위반으로 유죄 판결을 받기도 했고, 2007년에는 자신이 운전하고 있는 고급 승용차가 방콕 도내의 노상 음주 검문에서 제지당했지만 알코올 검사를 거부하고 경관에게 “내가 누구 자식인지 아느냐?”고 고함치고 차 창문을 닫아 경찰관 손가락이 창문에 낀 채로 차를 100미터 정도 달리는 사건을 일으킨 인물이다. 그 당시 차 안에는 유명 모델들 여성 3명이 동승하고 있었다고 한다.

■ 와타나 아싸와헴 (Vatana Assavahame, Thai : วัฒนา อัศวเหม)

그의 아버지인 와타나씨는 1935년생으로 어떠한 방법인지는 모르지만 거액의 재산을 모은 후에 정계에 들어가 1990년대 전반에 내무부 부장관을 맡았었다. 또한 1995년 하원 총선거에서는 부당수를 맡은 정당이 제 1당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입각을 놓치는 일이 있었는데, 그것은 그의 ‘사업’을 문제시하는 미국에서 압력이 있었다는 보도도 있었다.

와타나 씨는 그 후도 지지기반인 싸뭍쁘라깐에서 강한 영향력을 휘둘러 도내의 크렁단 배수 처리장(Klong Dan waste water treatment) 부정부패 사건으로 기소되어 2008년 최고재판소의 판결 직전에 행방을 감추었다. 최고재판소는 와타나 씨가 내무부 부장관 시절에 처리장 건설용지 가짜 토지 증서를 정부 관계 부서에 발행했다고 하며 징역 10년 실형 판결이 내렸으며, 크렁딴 산업 배수 처리장은 일본의 정부개발원조(ODA) 등 약 240억 바트를 투자해 건설되었지만 환경 영향 조사 미비나 부정부패 의혹으로 완공 직전에 계획이 중지되었다.

와타나 씨의 소식은 이후 끊어졌지만, 지난해 중국 허난성 뤄양시에 자비로 태국 불교사원을 건립해 낙성식에 참한 모습이 방송에 보도되기도 했다. 또한 그 자리에는 사업가이자 현재 잉락 정권으로 에너지부 장관을 맡고 있는 폰싹, 탁씬 전 수상 인척인 바나폿씨 등이 출석했다.

방콕 에어, A320기 1대 신규 도입

태국 민간항공사 방콕 항공이 신규로 도입한 유럽 항공기 대형 에어버스제 여객기 에어버스 A320기 1대가 25일 방콕 외곽 쑤완나품 공항에 도착했다.

이 항공기의 좌석 수는 162석으로 태국 북부 치앙마이, 남부 푸켓, 끄라비 양곤, 캄보디아 씨엡립, 뭄바이 등의 노선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방콕 에어 운항 기자재는 A319기 10대, A320기 8대, ATR72기 8대가 됐다.

타이항공, 상어의 수송을 금지, 더 넓어지는 상어 포위망

타이항공은 7월 15일부터 상어 지느러미로 만드는 샥스핀의 운반을 금지한다는 것을 밝혔다.

타이항공은 "세계적인 환경이나 생태계에 따라 상어 남획을 우려하여 향후 타이항공에서는 상어 지느러미와 그것들이 포함되는 제품의 수송을 하지 않겠다"며 앞으로 규정으로 금지한다고 한다.

타이항공에서는 지금까지도 상어 운반에 관해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었으며, 최근 1년간은 그 운반을 피해 왔다고 밝혔다.

상어에 관해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많은 항공사가 운반을 금지하는 등 포위망이 구축되고 있다.

이달 들어 상어 수송을 공식으로 금지한다고 한 것은 세부 퍼시픽 항공에 이어 두 번째이다.

태국 군정 고문, 중국 부주석과 회동

태국 군사 정권 고문 쏨낃 전 부총리가 중국을 방문해 7월 28일 리위안차오 국가 부주석을 만났다.

쏨낃 전 부총리는 군정 최고 쁘라윧 육군 사령관이 시진핑 국가 주석에게 보낸 친서를 전달하고 태국의 정치 상황을 설명했으며, 리 부주석은 "태국의 상황은 잘 이해하고 있다. 다른 나라와는 달리 중국은 다른 나라의 내정에 간섭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쏨낃은 탁씬(2001~2006년) 정권 당시 부총리, 재무부 장관을 지내면서 한때는 탁씬 전 총리의 후계자로 예상됐지만, 탁씬을 타도한 2006년 군사 쿠데타 직전에 돌아섰다. 방콕 차이나타운에서 태어나 중국어에 능통한 인물이다.

유럽 연합, 미국, 호주는 올해 5월에 일어난 태국 쿠데타 이후 태국과의 상호 공식 방문을 취소하고 군사 교류를 정지하는 등 태국 군정과 관계가 경색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중국은 7월 중순에 태국 씨하싹 외무부 장관(외무부 장관 대행)이 방중 했을 때에 왕이 외교 부장, 양제츠 국무위원(부총리급)이 회담에 응하는 등 대접을 하며 태국 군정과의 거리를 좁히고 있다.

토마토 주스에 이물질, 태국 음료 업체가 사과

태국의 음료 메이커 마리 쌈파란(Malee Sampran)의 종이팩 꼬마 토마토 주스에 이물질이 들어있다는 소비자로 부터의 민원으로 이 회사는 7월 28일 패키지 구멍에서 미생물이 혼입되었다며 사과했다.

이물질을 지적한 사람은 태국의 메이저 방송사 사원으로 토마토 주스에 들어있던 무슨 가죽처럼 보이는 몇 센티미터의 이물질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마리는 태국 증권 거래소(SET) 상장한 기업이며, 2013년 매출액 52.1억 바트, 순이익은 2.8억 바트였다.

무디스, 베트남의 등급 상향 조정

대기업 등급 설정 회사 무디스 인베스터즈 서비스는 7월 29일 베트남의 신용평가를 B2에서 B1에 1단계 높이고 등급 전망을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상향 조정은 베트남의 거시 경제가 올해 들어 안정된 것이 이유로 보인다.

외화 장기 채무의 컨트리씰링(Country Ceiling)도 ‘B1’에서 ‘Ba2’로 올랐다.

캄보디아가 영토 문제에 대해 가가운 시일 내에 태국 측과 협의

태국을 찾은 캄보디아 국방 장관은 7월 29일 캄보디아가 가까운 시일 내에 세계 유산 ‘쁘레야비히아(Preah Vihear, 태국 측의 호칭 - KhaoPravihan, Thai: เขาพระวิหาร)’ 주변 지역의 영유권 문제에 대해 태국 측과 협의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국방 장관은 그 전에 쁘라윧 국가 평화질서 평의회(NCPO) 의장과 회담을 나누었으며, 그때에는 영유권 문제는 꺼내지 않았다.

그러나 국방 장관에 따르면, 두 나라 간에 관계는 개선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이 영유권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좋은 기회이며, 또한 국제 사법 재판소는 지난해 11월에 “태국-캄보디아 국경에 위치한 쁘레야비히아는 캄보디아에 영유권이 있어 태국은 군인을 철수시켜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었다.

하지만, 이 판단은 인접해 국경 미확정 지역 4.6 평방킬로미터에 대한 영유권을 언급하고 있지 않아 양국 간의 대화로 매듭짓기가 필요한 상황이다.

군정이 고속 철도 계획을 승인, 총 공사비는 7400억 바트

쏘이팁 운수 사무차관은 최근 국가 평화질서 평의회(NCPO)이 총 7414억 바트를 들여 아유타야의 반피치(Ban Phachi)-치앙라이의 치앙콩(Chiang Khong) 구간(655km)과 맙따풋(Map Ta Phut)-농카이(Nong Khai) 구간(737km)에 고속 철도(High-speed train)를 건설할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고 시속은 예산 관계로 당초 200km에서 160km로 낮출 예정이지만, 신설되는 복선 궤도는 장래 추가 투자에 대비해 보다 고속으로 주행할 수 있는 규격으로 할 전망이라고 한다.

건설 공사는 내년에 시작돼 2021년에 완료할 예정이며, 관계자에 따르면 태국을 통해 동남아시아 남부와의 사이에 전략 루트를 확보한다는 중국의 의향에 따라 고속 철도 루트가 결정됐다고 한다.

그 밖에 NCPO는 6개 노선의 복선화 계획도 승인했으며, 여기에는 총 1174억 바트가 투입될 예정이라고 한다.

[guswo342]

......ㅎㅎ

[폼생폼사]

잘보았읍니다

[김상우]

잘 보고 갑니당~ ^^

[guswo342]

축하...ㅎㅎ...아유타야의 반피치(Ban Phachi)-치앙라이의 치앙콩(Chiang Khong) 구간(655km)과 맙따풋(Map Ta Phut)-농카이(Nong Khai) 구간(737km)에 고속 철도(High-speed train)를 건설할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날아라]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