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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마음 먹으면 득점 가능했던 선수들
르브론제임스23 추천 0 조회 1,289 09.02.03 23:2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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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03 23:48

    첫댓글 데이비드 톰슨이.. 조지 거빈과 득점왕 경쟁 하지 않았었나요? 70년대였던듯 싶은데.. 소수점대에서 득점왕이 갈린듯.. 물론 최종 득점왕은 결국 거빈이..

  • 09.02.03 23:49

    오늘 코비는 끊임없이 림을 공략했죠.4쿼터내내... 리바 0,어시 3. 근 몇년동안 본적도 없는 리바 어시를 기록하면서 공격에만 온 힘을 집중했습니다.다만 존에 들어간 날이어서 그랬는지 처음부터 작심했는지는 의문이네요^^

  • 작성자 09.02.03 23:54

    최근에 본적도 없는 스탯이고플레이도 평소완 달리 득점에만 치중한 날이었죠. 더욱이 지금 그럴 필요가 없는 팀구성인데, 바이넘 아웃된 것만 봐도 코비가 득점하기로 작정하고 덤빈 날이 아닐까요? ㅎㅎㅎ 물론 우연의 일치로 in the zone에 들어간 날 일 수도 있겠지요~

  • 09.02.04 00:00

    조던 실력도 실력이지만 승부근성 장난아닌데요..ㅋㅋ 점프슛터라고 비아냥 거리자...바로 점프슛으로만 45점 ㅎㄷㄷ

  • 09.02.04 00:21

    코멘트에 그쳤지만 말만으로도 그럴 수도 있다라고 생각했던 선수, 페니 하더웨이. "NBA에서 득점을 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라고 말했던 잡지의 인터뷰가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그 당시의 그 선수가 하는 말이면 그럴 수도 있겠다고 느꼈었고, 직접 느낀 것은 플레이오프에서의 득점이 필요한 상황었습니다.^^

  • 09.02.04 00:55

    맘 먹으면 되었던 선수들...엘진 베일러....

  • 09.02.04 01:38

    예전 우리나라의 문경은선수와 우지원 선수의 경기도 아니고 (솔직히 로빈슨옹은 약간 섞연치 않기도했습니다..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 그랬다는 점에 플레이오프와는 전혀 상관없이 몸관리를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근데 경기를 보니까 클리퍼스선수들이 제대로 막더라구요 우리나라처럼 대놓고 수비안하는게아니라...) NBA에서 나 득점할께 니들 수비하지마 이런 식을 단 한번도 보지 못해서... 그 모든 기록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 09.02.04 01:53

    제글을 염두에 두고 쓰신 글인듯 한데....첫번째로 제가 말한건 '마음만 먹으면 ~~ 했다' 라는 가정입니다. 님이 언급한건 성공한 결과구요. 가정이 아닙니다. 슈퍼스타들이 마음먹었는데 안된 경우도 있을 겁니다. 기록에 안남았을 뿐. 모르는 일이죠. 마음먹을때 마다 그만큼씩 성공했을리는 없잖아요. 그러면 1년에 82경기 마음먹으면 되겠죠. 평균 40점도 하겠네요. 저 윗사례들은 '마음먹었고,' 또 결과적으로 성공한 기록들입니다. 저런 기록들이 있으니 마음먹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 라는 건 아니라는 거죠.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라는 가정도 의미 없다 라는 거구요.

  • 09.02.04 01:54

    두번째로....물론 실력이 저정도로 역대 최고수준인 선수들은 마음만 먹으면 일정 수준에 오르긴 합니다. 당연하죠. 40점, 50점 쯤은 다른 거 생각 않고 득점만 하면 컨디션이 나쁘지 않은이상 하긴 할겁니다. 컨디션 좋으면 더 하겠죠. 하지만 팀원들의 몰아주기 나 그렇지 않더라도 마음먹고 득점만 하기 에서 그렇게 혼자 득점 기록세우듯이 득점하는 것이 경기에서 아주 효과적이고 승리로 가져간다면 그렇게 해야죠. 그렇게 기록도 세우구요. 하지만 승부보다 기록에 더 관심이 있었거나 그런 식으로 기록을 세우려다 진다면 그건 최악입니다. ;; 별로 농구경기로 기록을 세웠다고 부르고 싶지도 않죠. 바로 그게 문경은 우지원 사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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