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습니다.
저는 현재까진 스태그였다고 생각합니다.
물가는 높고 성장률은 낮았으니깐요.
이젠 어디로 갈까요? 인플레 70 디플레 30 봅니다.
왜냐구요? 전세계가 금리를 낮출수 있는 형국이 아니잖아요
지난해 이시기에 금은 얼마였을까요?
22년 10월에 1700불 하던 금가격이 23년 10월엔 2000불, 24년 10월엔 2700불이었네요. 그리고 25년 10월은 어떤가요? 4200불이네요.
그럼 우리가 화폐라고 부르는 달러는 어떨까요? 금 대비 얼마나 가치를 상실했을까요? 끔찍하네요.
어! 화페인 달러의 교환비율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원화입니다. 현재 1달러에 1420원 정도를 유지하고있네요. 1100원대 환율을 언제 봤는지 기억도 나지않네요.
저넘의 높은 환율로 인해 수출은 잘되었겠으나 여러분들의 장바구니 물가가 많이 올라 장보기가 겁나시죠? 올라가지 않는 소득대비 가려진 물가의 상승율은 실제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러니 어떻게 인플레이션이 오지 않을수 있을까요?
https://v.daum.net/v/20251019102400987
다시 금으로 돌아가면 금의 수요가 증가하고 실물 시장에서는 점점 찾아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금가격이 계속 상승할 경우 외국인 자금이 한국에서 이탈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원화자산 메릿이 사라지고 금거래가 중단될 수도 있습니다. 예전 IMF 때 기억나실겁니다.
한국을 비롯 아시아 신흥국들의 통화가치는 상대적으로 더욱 급락하기에 외국인 자금이 한국에서 빠져나갈 가능성이 무척이나 높아지는 시점입니다.
그러니 엊그제 4400불에 근접하는 지금의 금가격은 가히 공포스럽기까지 합니다. 그나마 4200불에 멈춰 다행이라 생각되네요. 저는 얕은 조정후 다시 상승한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의견 잘보았습니다. ^^
돈을 계속 풀거니... 스태그는 심화될거고... 거품은 빠지면서, 줄파산이 일어나겠죠~~ 그리고, 금과 은은 계속 오를거고.. 환율도 계속 오를 수 밖에~~ 어느 순간 물가를 감당 못하니...그리고, 안팔리는 국채를 팔기위해서 국채금리가 오르면서, 시장금리도 올라서 줄파산이 일어납니다. 잠깐동안의 디플을 거쳐~~ 하이퍼로...~~!! 각자도생~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