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유로파를 잡아보네요 트레비존드를 했습니다.
고수분들이 카페에 많지만 트레비존드 공략은 거의 없어서 제가 초보공략으로 쓸게요... 제가 초보라서ㅎㅎ
스크롤 압박이 있으니까 게임하면서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오랜만에 하는거라 최신버전에는 익숙하지 않지만 그래도 할만합니다.
코샥dlc만 빼고 다 있고, 최신버전입니다. 노말+히스토리컬럭키네시션+보너스없음 저도 잘 못하기 떄문에
옵션을 이렇게 했어요 (빡세게하려면 거의 암걸릴 각)

게임의 목표는 콤네누스제국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재시작만 많이하면 말이죠

시작 상황입니다. 역시 약소국은 외교가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이 적자를 안보게 설정해 놓는것이 필요합니다.
외교의 경우 상황에 따라서 재시작을 정말정말 많이 하셔야 해요. 저도 초보니까요. 고수공략 아닙니다.
일곱번정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다시시작했습니다.
거의 백프로 확률 - 아크코윤루가 라이벌 카라코윤루는 불꽃상태로 트레비존드에 경고를 때립니다.
테오도르는 초록색하트에요. 일단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게 동맹을 합니다.
높은? 확률 - 조지아(다홍색)는 플레이어를 라이벌로 설정합니다.
서카시아(녹색괴물색)는 조지아를 라이벌로 설정합니다.
재시작해야할지의 문제(중요!) - 1.카라코윤루가 조지아를 라이벌로 설정해야합니다. 제가하는 트레비존드의 첫 타겟은 조지아입니다.
2.서카시아가 트레비존드를 라이벌로 설정하면 안됩니다. 불쌍한 트레비존드 털것도 없는데 말이죠ㅠㅠ
3.오스만과 크림의 관계가 돈독하면 안됩니다. 피곤합니다 나중가서(최근버전은 그나마 덜 친해서 다행...)
되면 좋은것(재시작 필수 아님) - 오스만이 트레비에 중립or불꽃인데 중립이라면 나중에 카라코윤루가 쳐들어올 때 보조금을 줍니다. (백프로인듯)
오스만이 불꽃이면 트레비존드에 경고를 날립니다.
네~ 여러번 재시작한 여러분들 드디어 조건을 만족하는 상황에 오셨을 겁니다
조지아+앜 코윤루+(서카시아 빼고 다른거) 라이벌 지정을 하고 서카시아와 관계개선 조지아에 클레임 테오도로와 동맹갑니다.
이것으로 일단 초반외교는 끝났습니다.
시작하면 적자입니다. 안습합니다. 배 팔려고 해도 아무도 안사줍니다...(혹시 사주는 나라 있으면 파세요)
저는 무역선2개 빼고 다 파.괴.한.다 를 선택합니다.
요새도 꺼두시고 육군유지비도 최소로 합시다.
이제 진행을 합니다. 서카시아와 동맹이 됩니다(같은 라이벌 효과)
1)조지아
클레임 되자마자 조지아를 떄립시다. 카라코윤루는 보통 아크코윤루를 패고 있어요. 경고상태여도 조지아가 라이벌이라 상관없어요
트레비+테오도로+서카시아 vs 조지아
전투팁...이라고까지 할 것없지만 그냥 다 산입니다. 미리 대기하는 상황에서 싸우는 그림을 만들도록 합니다
조지아 서카시아 얘네는 전통때문에 코어비용이 엄청 높아요. 하지만 속국으로 삼으면 독립열망이 엄청높으므로 소화되는 한도에서 먹어줍시다.
코어비용때문에 내셔널포커스는 처음에 가만 놔두다가 한 1450년부터 군사에 찍어두시면 적당히 되는것 같아요
저는 땅 2개남겨두고 다 먹었습니다. 스샷을 찍었어야 했는데... 초반부분 스샷이 아예 없네요
조지아지역은 소화시키되 아르메니아 코어가 있는땅이 하나 있습니다. 속국으로 해방시켜줍시다. 이유는 나중에...
2)카라코윤루
두번째 주적은 카라코윤루 입니다. 아크코윤루 소화다되면 전쟁선포합니다. 저희도 행정포인트 다 써가면서 코어 다 박은상태거나 그 직전일 겁니다.
여기가 정말 위기입니다. 일단 오스만이 중립적자세라면 보조금이 들어옵니다.
카라코윤루의 선전포고가 시간문제기 때문에 조지아를 빠르게 먹고 아르메니아를 부활시키는 밑작업이 필요합니다.
생존을 위해서 하는 것이죠. 트레비존드는 평화를 사랑하지만 살기위해서 어쩔수없이 침략자가 되어야 합니다.
1460년대를 전후해서 선전포고가 되었다면 보통 카라코윤루에서 아르메니아 반란군이 들고 일어납니다. (거의 백프로)
군4렙전입니다. (평균적으로 전쟁중반에서야 군4렙되더라구요) 서카시아+테오도로+트레비vs카라코윤루 무조건 밀립니다.
군4렙되도 우리 동맹친구들이 3렙이라 노마드 개깡패 카라코윤루한테 안됩니다. 반란군을 이용합시다.
아르메니아 반란군 지원 했다가 말았다가 하면서 합류해서 싸웁시다. 지원하면 반란군이 파란불 들어와서 같이 싸우는거 아시죠?
팁을 드리자면 아르메니아 코어지역을 점령하고 난 후 아르메니아 소속으로 바꿔줍시다(AOW는 역시 필수)
반란군 지원을 자금압박으로 꺼 놔도 반란군의 검은칠이 안되고 자주색빗금 아르메니아 땅을 지켜줍니다
부채는 필수입니다. 부채 까짓거 별거아닙니다. 부채 앞으로도 계속 써야합니다.
트레비존드 함락되어도 내주고 군사 없어지면 다시 점령합시다. 군사vs군사는 반란군을 이용하는거 아니면 절대 피하세요
운 좋으면(아마 카라코윤루 맨파워가 박살나면) 티무르나 오스만이 슬금슬금 옵니다. 특히 아크코윤루 지역이 오스만 코어지역이라
오스만이 카라코윤루에 선전포고를 잘 하더라구요... 잘 안풀리면 재시작입니다.ㅠㅜ 그래도 은근히 잘풀릴때가 많은듯
잘 풀리면 오스만 코어지역을 피해서 땅 하나만 뺏고, 아르메니아 코어는 1개빼놓고 다 회복시켜줍시다.
특히 오스만or티무르에 두들겨 맞으면 카라코윤루는 만신창이가 됩니다. 휴전기간 지나면 바로 쳐부술수 있을 정도로 약해집니다.
오스만하고 관계개선 지속적으로 하시면서 카라코윤루 패서 힘을 기릅시다. 3번째 주적도 강합니다.
3)크리미아
3번째 주적은 크리미아 입니다. 보통 이쯤되면 이란 지방은 티무르에서 페르시아로 바뀌어있을 겁니다.
오스만하고 페르시아 사이에서 얘네 둘 신경 안건드리고 카라코윤루의 좋은땅을 섭취를 잘하셔야 합니다.
오스만은 비잔틴 세르비아 등등등등등 코어재정복하느라 바쁩니다. 관계개선 많이해두시면 오스만이 먼저 공격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크리미아는 서카시아나 테오도르를 공격합니다. 이때 지원에 응하면 그냥 털립니다.
서카시아랑 테오도르는 서로 동맹이 아니라 2vs1인데 크림 국력이 강해서 2vs1은 안됩니다.
골든호구는 많이 약화되어있을 겁니다. 골든호구가 잘나간다면 크리미아가 약할거에요
저는 크리미아가 서카시아를 먹고 골든호구도 두들겨 팼어요. 저도 따라서 골든호구 때리면서 아스트라한?(무역노드) 같은 꿀땅만 먹었습니다.
골든호구를 뚫으면 모스크바가 보입니다. 모스크바랑 진작에 관계개선을 해 두었다면 언젠가 초록하트를 뿅뿅 날립니다.
모스크바와 동맹이 된다면 절반은 성공하셨습니다. 크림 때립시다. 이때 오스만하고 크미리미아하고 동맹이면 피곤합니다... (밑작업이 잘 되어야 합니다.)

크림 두들겨패고 서카시아까지 속국부활해놓은 상태입니다.(서카시아지역은 코어비용이 비싸요)
4)아이디어? - 선경제
트레비존드가 선경제를 가는 이유는 대출을 많이하는 상황에서 이자감소의 효과가 엄청나고, 땅하나로 시작하는 상황에서
자치도때문에 돈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자치도감소는 돈을 가져오고 이는 곧 병력으로 이어지겠죠?
+총대주교 권위 올리시다보면 1700년대 되어서도 돈이 부족해요. 맨파워 안정도 걱정을 덜었으니 자금확보를 위해서 경제가 좋습니다.
아이디어는 취향이지만 선경제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내셔널 아이디어가 외교도 좋고 아이디어비용 10%감소가 좋아서 경제-영향-인본-공격으로 했습니다.
종교찍으실 분들은 종교찍어도 될 것 같지만 종교통합도가 개판이라 25프로 바로 올려주는 인본이 좋은거 같아요.

5)중반이후 진출방향
저는 중간에 오스만이 서카시아 독립지원했지만 모스크바 형님의 도움으로 화이트피스(서카시아 속국존속)했습니다.
독립열망 높아지기 전에 얼릉얼릉 합병하세요.
약한 적부터 칩시다. 노가이+카잔(카잔은 너무 많이 먹으면 모스크바형이 안좋아해요. 살살 먹읍시다.)

제노아(카파지역이 노드 중심지라 돈이 많이 들어옵니다. 쉐도우킹덤 후 신롬탈퇴되면 동맹상황보고 먹어줍시다) +테오도르 속국화
저는 운이 좋은게 맘루크가 카라만이랑 동맹맺고 오스만 견제해서 제 쪽으로 신경 안썼어요.
이후에 페르시아를 치고 이라크지역 속국부활 후 합병(오스만이 초록하트 날려줘서 동맹맺고해서 편하게 했습니다.)

트레비존드는 중반에도 자만하면 안되요 든-든 한 어깨형님들과 같이한다면 걱정이 없겠죠? 내셔널 아이디어가 외교쪽으로 좋아서 이렇게도 되네요
클레임보시면 알겠지만 노가이 페르시아를 주로 쳤습니다.
괜히 임페리움 로마눔 만든다고 승만이형한테 깝죽대면 안되요. 트레비존드는 중반에도 약합니다.

이라크지방은 발전도가 좋아서 제국건설에 큰 자원이 됩니다.
6)제국건설
발전도 1000되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이후에 폴란드+오구리+러샤 형님들 모셔와서 예니체리 없어진 오스만이랑 싸우고 시리아쪽 다 먹으니까 1000찍었습니다.

아직 절반도 못했네요...ㅠ
프리스티지 75는 예루살렘이나 메카 드시면 국가아이디어도 있어서 금방 달성됩니다. 공격아이디어 찍으셔도 되고요.
너무 두서없이 썼네요 게임하시면서 그냥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카라만도 처리못하던 승만이형이 갑자기 한순간에 맘루크 털어버렸던 이유가 되는 극혐사진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시험 끝나고 돌아와서 해봐야겠내요 ! 반군이용은 생각도 못했..
반군이 우리 공성할 때 싸우려고 옵니다(칼표시) 이 때 지원해주면 사이좋게 공성하죠 타이밍 맞춰서 함께 전투까지 유도할 수 있어요
전쟁초반에 카라코윤루가 병력 둘로 나누어서 하나는 트레비존드 하나는 동맹국 수도 노리는데 동맹국수도에 미리가서 지켜줘야합니다. 트레비6+서카6+테오5로 합쳐서 수도지키면 우왕좌왕하다가 갑니다. 반군뜨면 트레비공성 부대도 우왕좌왕 하더라구요.. AI의 한계인듯
결국 카라코윤루와 싸우는 목표는 오스만/티무르가 올 때 까지 버티고 약화시키는 겁니다.
@초코맛두유 자세하고 좋은 팁 감사합니다 !!
만렙군주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