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의 BBC 가십
Top Gossip
첼시는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사이도 베라히노(22)를 2,000만 파운드(약 356억 원)에 영입하는 것을 노리고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아스톤 빌라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노장 미드필더 조 콜(34)은 코벤트리 시티에서의 임대 생활을 내년 1월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양 구단은 콜의 임대 기간을 더 늘리는 문제를 놓고 추가 협상을 진행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버밍엄 메일)
첼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발렌시아에서 뛰고 있는 알제리 대표팀의 윙어 소피앙 페굴리(25)를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스페인의 '피차헤스')
맨유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미드필더 제시 린거드(22)는 어렸을 때 리버풀이 입단을 제의했으나 거절하고 맨유로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스카이스포츠)
올 시즌 리버풀에서 AC 밀란으로 임대되어 있는 이탈리아 대표팀의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25)는 부상으로 내년 1월 초까지 결장하게 됐습니다. 발로텔리는 독일에서 사타구니에 수술을 받을 예정입니다. (데일리 메일)
현역 시절 볼튼 원더러스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딘 홀즈워스(47) 씨는 영국의 스타 복싱 선수 아미르 칸(28)과 의기투합하여 이번 주 안에 친정팀의 인수를 1,500만 파운드(약 267억 원)에 성사시킬 예정입니다. (데일리 스타)
첼시는 볼로냐 FC 1909에서 뛰고 있는 기니의 어린 미드필더 아마두 디아와라(18)를 영입할 것이 유력합니다. 디아와라 측 관계자들이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49) 구단주와 절친한 어떤 에이전트와 합의점을 도출해냈다는 것입니다. (메트로, 이탈리아의 잔루카 디 마르지오(41) 기자를 인용 보도)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공격수 대니얼 스터리지(26)가 마침내 팀 훈련에 정식으로 복귀했습니다. 그런데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48) 감독은 오는 토요일(현지시각)에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 스터리지를 출전시킬지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한 상태입니다. (미러)
첼시와 발렌시아를 비롯한 유럽의 빅 클럽 15곳이 올랭피크 마르세유에서 뛰고 있는 벨기에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미시 바추아이(22)를 관찰하고 있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프랑스의 '르 10 스포르'를 인용 보도)
잉글랜드의 스카우터 앨런 코크(56) 씨는 최근 독일의 하노버를 방문했다가, 어젯밤(현지시각)에 하마터면 테러 공격을 당할 뻔했답니다. 테러범들은 이곳에서 독일과 네덜란드의 평가전이 열리는 것을 이용하려 했던 것으로 밝혀졌고, 코크 씨도 이 경기를 현장에서 관전할 예정이었습니다. (더 선)
첼시는 내년 1월에 갈라타사라이 SK에서 뛰고 있는 네덜란드 대표팀의 미드필더 베슬러이 스네이더르(31)를 데려올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스네이더르에게 걸려 있는 이적 허용 금액을 모두 제안해 그의 영입을 성사시킬 것입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취소됐습니다. (터키의 '파나틱')
리버풀은 SS 라치오의 주장을 맡고 있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미드필더 루카스 빌리아(29)를 데려가겠다고 제의했습니다. (이탈리아의 '가제타 월드')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코스타리카 대표팀의 윙어 호엘 캄벨(23)의 향후 거취가 또다시 불투명해졌습니다. 갈라타사라이와 페네르바체 SK가 캄벨을 주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토크 스포츠)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AFC 본머스는 헐 시티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센터백 커티스 데이비스(30)를 300만 파운드(약 53억 원)에 영입하는 것을 추진할 것입니다. (미러)
지난 주에 발생한 파리 연쇄 테러의 여파로 오는 토요일(현지시각)에 열리는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엘 클라시코 데르비는 유례 없이 삼엄한 분위기 속에 치러지게 됐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팬들이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안에 반입하는 샌드위치 한 조각까지도 검색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데일리 메일)
맨유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 대표팀의 공격수 앙토니 마르샬(19)은 어제(현지시각) 열린 잉글랜드와의 평가전(0-2 패) 도중 부상을 입고 들것에 실려 경기장 밖으로 실려나갔답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던디 유나이티디는 과거 리버풀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었던 프랑스의 스트라이커 플로랑 시나마 퐁골(31)을 입단 테스트에 초청했습니다. (데일리 레코드)
스완지 시티는 최근 아이슬란드 대표팀의 미드필더 길비 시귀르드손(26)이 언론을 통해 개리 몽크(36) 감독을 작심 비판하고 나서자, 몽크 감독을 이해한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시귀르드손은 이번 인터뷰에서 평소 몽크 감독이 선수들과 별로 이야기를 나누지 않으며, 유로 2016 본선행에 성공한 자신에게 축하 인사를 한 마디도 건네지 않더라고 폭로했습니다. (웨일스 온라인)
Best of Social Media
번리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노장 미드필더 조이 바튼(33)은 어제(현지시각) 프랑스와의 평가전(2-0 승)에서 자국 대표팀의 선제골을 터뜨린 토트넘 홋스퍼의 어린 미드필더 델레 알리(19)를 극찬했습니다. (바튼의 트위터)
한편 현역 시절 잉글랜드 대표팀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개리 리네커(54) 해설위원은 프랑스전이 끝난 후 자신의 트위터에 소감을 남겼습니다. 리네커 해설위원은 "사실 평균연령이 너무 낮은 현재의 대표팀으로 내년 유로 2016에서 뭔가 일을 낼 것이라고 기대하기는 무리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네요."라고 썼습니다. (리네커 해설위원의 트위터)
스토크 시티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골키퍼 잭 버틀랜드(22)는 현역 시절 뉴질랜드 럭비 대표팀의 전설적인 윙어로 활약했으며, 어제(현지시각) 40세를 일기로 별세한 고(故) 조너 로무 씨의 명복을 비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버틀랜드의 트위터)
And Finally
리버풀은 추첨을 통해 당첨되는 팬에게 자신들의 등번호 5번을 하루동안 공식적으로 꿰찰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리버풀에서 등번호 5번은 지금까지 스티브 스탠턴(46)과 밀란 바로시(34), 다니엘 아게르(30)가 차지했을 만큼 매우 뜻깊은 번호입니다. (메트로)
프랑스의 축구 전문지 <레퀴프>는 최근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웨일스와 북아일랜드를 총망라한 '영국 대표팀' 베스트 11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이들이 꼽은 베스트 11에는 맨유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30)와 레알에서 뛰고 있는 웨일스 대표팀의 윙어 가레스 베일(26), 빌라에서 뛰고 있는 스코틀랜드 대표팀의 풀백 앨런 허튼(30) 등이 포함됐습니다. (토크 스포츠)
원문 : http://www.bbc.com/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마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