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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는 1973년 4월 실업축구단으로 창단하여 1984년 프로축구클럽으로 전환하였으며 지금까지 이회택, 최순호, 홍명보, 황선홍, 이동국 등 한국을 대표하는 간판스타를 비롯하여 50여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하는 등 한국축구의 메카로 자리매김하였으며, 1990년 국내 최초로 축구전용구장을 건립하였고 2000년 클럽하우스를 준공하는 등 축구인프라 구축에 아낌없는 투자로 한국축구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왔습니다. 또한 포항 스틸러스는 K-리그 우승 3회 (1986년, 1988년, 1992년)와 아디다스컵대회 우승(1993년), 제1회 FA컵대회 우승(1996년), 아시아 클럽컵 2년 연속 우승(1997년, 1998년), K-리그 최초로 200승을 달성(1998년)하였고, 2005시즌에는 K-리그 사상 두 번째로 팀 통산 300승을, 또한 K리그 최초로 팀 통산 1000호 골의 위업을 달성하는 등 한국 프로축구를 대표하는 최고 명문 클럽으로써의 족적을 남기고 있습니다. 포항 스틸러스는 한국 축구발전을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를 조기발굴, 육성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라고 인식하고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축구유망주를 선발, 브라질 지코스쿨에 3회에 걸쳐 12억원을 투자하여 김동현, 오범석, 박주영 등 31명이 1년 과정의 해외유학을 다녀왔습니다. 또한 2003년부터는 포스코 교육재단 산하 축구부(포철동초,포철중,포철공고)를 클럽소속으로 전환하여 U-12, U-15, U-18클럽의 선진국형 선수육성 클럽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우수선수 자체육성시스템을 구축하였고 클럽우수선수들을 대상으로 브라질 축구유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포항시내에 인조잔디구장을 건립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5년 한국 프로축구 최초로 브라질 출신의 파리아스 감독을 영입, 이후 A3 챔피언쉽 준우승을 시작으로 컵 대회까지 15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 갔습니다. 이는 2004년 플레이오프 및 챔피언 결정전까지 소급하면 무려 18경기에서 무패행진을 기록한 것입니다. 컵 대회 중반 “라이언 킹” 이동국 선수의 전역, 복귀로 공격력을 배가 하였으나, 주요선수의 부상 등 전력 이탈로 인해 반드시 이겼어야 했던 경기에서 승점을 챙기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시즌 내내 상위권을 유지하며 2005시즌을 달려온 포항 스틸러스는 성남과의 최종전에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실낱 같던 희망을 버리지 않고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전력을 다하는 투혼을 보여주었습니다. 2006년 포항 스틸러스는 포항, 경주, 영천, 영덕을 잇는 범 포항지역을 홈 지역으로 확대 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시작하겠습니다. 4개 지역을 어우르는 경북동부지역 클럽대항 축구대회를 개최하는 등 포항 스틸러스는 지역을 대표하는 프로축구 클럽으로써 지역민 여러분께 축구를 통하여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는 각종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006년 포항 스틸러스는 “THE RISING STEELERS!” 를 캐치프레이즈로 정하고 “떠오르는 동해의 태양처럼 K리그를 이끌어가는 최고의 클럽, 한국 축구 발전을 선도하는 명문클럽”으로서 다시 한번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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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항상 포항이 중위권으로 분류되는 케톡의 분위기와 4대 우승후보를 뽑으면서 전기리그 2위인 포항은 거의 무시되다 시피 하는 현상은 뭔가 이상하다고 봅니다. 그런글을 볼때마다 포항팬으로써 억울한 마음까지 듭니다.
지난 전기리그 !!.
성남의 독주를 제압할 가능성을 가진팀은 사실상 포항 단 한팀이었습니다.
부산과 성남을 빼고 득점부분에서 떳떳할수 있는 팀은 몇팀이나 됩니까?
우리 포항은 정규리그 득점랭킹 10위권에 3명의 선수가 들어갔습니다.
이동국선수가 4월 5일날 부상을 당했습니다. 그날이후로 치루어진 경기가 몇경기입니까?
그런데 이동국선수는 아직도 득점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K리그에 포항스틸러스라는 팀이 아직도 굳건합니다.
많은 분들이 포항에대해 이런글을 쓰면 "그래 포항은 명문이 맞아" 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포항이라는 팀을 먼저 제시해줄때만 그렇습니다.
사람들 기억속에 마치 포항이란 팀이 없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ㅠㅠ.
후기리그에도 포항스틸러스가 있을것이고 모두들 서울과 수원이아니라 포항에대해 긴장하셔야
할것입니다. 성남을 제외하면 포항은 이미 후기리그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하니까요.
3위팀과의 승점차는 3점차이고 3점은 한경기에 따라서 따라붙을수 있지만 상위권에서는
쉽게 따라잡히는 승점차는 아닙니다.
첫댓글 이영무, 박창선, 이회택, 조광래, 고정운, 라데, 박경훈, 박성화, 이기근, 조병득, 최문식, 최순호, 하석주, 홍명보, 황선홍 -ㅁ-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솔직히 포항은 최순호나 이동국이나 해외로 외이렇게 가는데 방해를 하는지
포항은 솔직히 해외로 잘 안보내줘서 별로..ㅠㅠ
포항 명문이죠!
포항은 명문인데 다들 모르신다는-_-.... 멤버 ㅎㄷㄷ
옳소~~!!!
한국 최초의 축구전용경기장 스틸야드는 포항팬만의 경기장이 아니라 국내리그팬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가봐야 하는 성지라고 생각합니다.
오우 이말들으니깐 스틸러스팬 계속 하고 싶어진당 ㅜㅜ
다들 모르나요? 전 당연히 다들 아는줄 알았는데-_-
이동국 빨리 복귀해라
진짜 명문팀 꼽으라면 단연코 포항
1973 포항
포항팬으로서 자부심이... 포항 명문 맞습니다..ㅠㅠ 그러면서도 K리그 팀들중에 가장 빨리 선진화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백승철이 가장 아쉽다는 부상때문에 크; 플레이오프였나; 진짜 울산이랑 명승부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