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원문]
http://blog.naver.com/esedae/222023417694
지난 해 우한에서 코로나 19 가 발생한 이후 중국에서 애굽 땅에 내려진 10 가지 재앙을 연상시키는 여러 재앙들이 연이어지고 있다 .
양쯔강 지역에서 한 달째 지속되고 있는 홍수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 이 지역에 크고 작은 지진까지 발생하여 샨사댐의 붕괴까지 염려되는 상황에 이르고 있다 .
여기에다 , 지난달 29 일엔 중국 북서쪽에 위치한 신장 위구르 자치 지역에 한 여름에 때아닌 폭설이 내렸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고 , 중국내륙 후난성 지역엔 메뚜기떼가 발생해 피해를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한 달 넘게 지속되고 있는 홍수에다가 한여름 폭설에 메뚜기떼까지 , 본격적인 농사철에 중국 전역에서 밀어닥친 이례적인 자연재해들이 , 대규모 기근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든다 .
현재 중국발 코로나 19 가 전세계에 3 차 대전에 버금가는 인적 , 경제적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는 가운데 , 또 다시 중국에서 중세 유럽 인구의 50% 이상을 죽음으로 몰아갔던 흑사병이 발생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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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현재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세기말적 재앙들이 연이어 중국 땅을 강타하고 있는데 , 성경적인 관점에서 살핀다면 그 원인을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
먼저는 집권이후 지속적으로 교회를 핍박하고 자신에 대한 우상화 작업을 진행시키고 있는 중국판 바로 왕이라 할 수 있는 시진핑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와 심판이라 할 수 있다 .
연이어지는 이런 재앙에도 시진핑이 깨닫지 못하고 교회에 대한 핍박을 이어간다면 시진핑은 결국 마지막 장자 ( 죽음 ) 의 재앙까지 겪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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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교회를 핍박하는 중국 땅에 집중되고 있는 재앙들은 그 자체가 주의 날이 임박했음을 보여주는 재난 (birth pain) 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 이것이 ‘ 산통 (birth pain)’ 이라는 뜻을 가진 종말론적 재난 ( 마 24:8) 이라면 현재의 재앙은 재앙의 끝이 아니라 , 본격적인 재앙을 알리는 예고편에 불과한 것이다 .
코로나 , 흑사병 , 홍수 , 지진 , 기근과 같은 재앙들이 멈춰지길 기대하지 말고 , 이런 재앙들이 7 년 대환난이라는 본격적인 재앙으로 이어지기 전에 이 땅을 떠날 준비를 하고 살아야 한다는 뜻이다 .
“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 발에 신을 신고 , 손에 지팡이를 잡고 , 급히 먹으라 .”( 출애굽기 12 장 11 절 )
- 예레미야 -
첫댓글 마치 재난의 예고편처럼,
코로나, 페스트(흑사병), 홍수, 지진, 기근 등 우리 지구에 재앙이 , 쏟아지고 있는 현시점입니다.
또한 혹시모를 7년 대환란전에 저런 악재들이 사라지는 것을 기대하지 말고,
악한 세상을 떠나 창조주의 나라를 바라보아야 할 때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