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친명(친이재명)계 지도부가 최근 비공개 총선 전략회의를 열고 친문(친문재인)계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사진)의 서울 중-성동갑 출마는 안 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험지 출마가 아니고는 공천을 주기 어렵다는 취지다.
7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친명계 지도부는 5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이 자리에 이재명 대표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 날인 6일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검찰정권 탄생 원인을 제공한 분들은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 달라”며 사실상 임 전 실장의 불출마를 압박한 메시지를 낸 것도 이 연장선상에서 이뤄진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 같은 관측에 대해 임 전 실장은 “괜한 억측”이라며 “총선 결과에 따라 모든 정치 상황이 달라지는 판에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고 일축했다.
다만 이미 긴장관계가 이어지면서 이 대표는 최근까지 10여 차례 이어진 임 전 실장의 통화 시도에 응하지 않고 만나지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https://v.daum.net/v/20240208030100404
아이고~ 전대협 레전드께서 오합지졸 한총련과 그 수령
전과4범에게 당하니 어쩌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존심도 없냐? 비지니스 관계도 반응 없는데 전화를
10번씩이나 하진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임종석 꼴좋네요 ㅋㅋㅋ 저럴줄 몰랐으면 이제라도 정치 그만해야죠
민주당, 전해철 등 장관 출신도 물갈이 논의… ‘李체제 협력’
추미애에게는 우호적
22222222222 아직도 이재명 성향 하나 파악 못했다면 정치 그만둬야죠. 사업이나 장사는 할 생각도 하지 말아야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