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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역사문화연구모임(역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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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신라,가야토론방 신라의 도깨비 문양
아혜모호 추천 0 조회 881 06.09.18 20:3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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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9.23 19:54

    첫댓글 살아있는듯한 문양에 ㅎㅎ 선조들이 다시한번 자랑스럽네요

  • 작성자 06.09.24 19:45

    살아있는 듯이 실감이 나면 그것을 만든 장인의 혼이 느껴지는 것일 수도..... ^^ 실제로 이런 것들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때론 마치 그것을 만든 사람과 마주 보고 서 있는 것 같은 착각에 사로잡힐 때도 있답니다. ^^;

  • 06.09.25 16:11

    오행의 색과 사천왕의 방위가 섞인 느낌이군요. 붉은 남방이라면.... 사천왕 중 증장천으로 보입니다. 증장천의 지물(손에 든 것)은 여러 경전마다 조금 다른데 '왼손에 칼을 잡는다' 라는 이야기가 있긴 합니다. 증장천은 권속으로서 굼반다(Kumbhanda)와 프레타(Preta)를 부린다는군요. 증장천 밑의 두 귀신이 그들일까요? 검은 북방이라면..... 역시 비사문천 혹은 다문천일 듯한데, 비사문천의 지물이 활과 화살이라는 건 좀 특이하네요. 비사문천의 권속은 야차(Yaksa)와 나찰(Raksasa)이라 하네요.

  • 작성자 06.09.26 23:00

    증장천의 지물을 '다라니집경'에선 '왼손을 펴서 칼을 지니며 오른손은 창을 든다'라고 하고.'일자불정륜왕경'에선 '오른손은 허리에 대고 왼손에는 창을 가진다'라고 표현했으며, 사찰문에 배치되는 조선 후기의 증장천은 대체로 지물이 보검으로 나타납니다.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데, 통일 신라 시기의 것과 고려 시대의 사천왕도 지물과 형상이 차이가 있더군요. 그리고 사천왕의 권속인 팔부중은 하위 신장이기 때문에 이들은 나름대로 형상이 있습니다. 사천왕이 깔고 있는 것은 악귀, 또는 생령으로 추측합니다. 북방 다문천은 이후로 쭉 보탑을 드는 형상이 특징인데, 확실히 이 다문천은 특이하지요.

  • 06.11.11 18:59

    치우천황아닌가 어디서 치우천황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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