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창회는 오는 3월 22일(수) 어느 때 보다도 한미동맹관계가 중요한 시기에“한미동맹: 협력의 역사”라는 주제로 버시바우 주한 미 대사를 초청하여 강연을 듣고자 합니다. 이번 초청강연이 총동창회의 결집된 모습과 우리의 목소리를 외부에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바 회원은 물론 관심 있는 가족 및 친지를 동반하여 가능한 한 많이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1. 일시 : 2006. 3. 22 (수) 11:00 2. 장소 : 잠실 재향군인회 대강당 (2층) 3. 강사 : 버시바우 주한 미 대사 4. 주제 : 한미동맹 : 협력의 역사 5. 일정 - 10:30~11:00 등록 - 11:00~11:45 강연 - 11:50~12:55 오찬 6. 오찬 준비관계로 참가를 희망하는 회원은 2006.3.15까지 각 동기회 총무 또는 총동창회 본부로 통보바랍니다.
총동창회 회장 26기 동기회 임원과 오찬
2006.2.22 12:00 이정린 총동창회장은 박재욱 홍보분과위원장과 '육군회관'에서 26기동기회 이상희 회장 및 임원 10명과 오찬모임을 가졌다.
26기 동기회장의 인사에 이어 이정린 회장은 총동창회는 현역 및 현직에 있는 동문들이 맡은바 소임을 잘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것이 주된 역할이므로 우리나라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현역 동문들을 동기생들도 적극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금년도에 어려운 두 가지 문제 즉, 그 하나는 육사 출신이 국가와 군에 대해 미친 그간 역할의 공과 과를 객관적으로 정리하여 논리적으로 대응하도록 준비하고, 둘째는 순수하게 국민이 원하는 바를 파악하여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하의 통일방안에 대해 로드맵을 작성, 국민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으로 이를 깊이 연구하여 11월 세미나 시 발표할 계획임을 밝혔다.
아울러 금년 말에도 안보평가회를 통하여 이해관계와 정치문제를 떠나 순수하게 우리의 안보현실을 진단하는 기회를 가질 계획임을 천명했다.
또한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자기 목소리를 내지 못하면 쇠퇴하게 되어 있으며, 안보 단체도 예외가 아니므로 우리 모두 주인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총동창회 활동에 참여해야 한다는 말씀으로 끝을 맺었다.
이어 환담 중에는 미 웨스트포인트육군사관학교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육사와 육사인의 나아갈 바를 재조명하는 문제 등 진지하고도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8기
1. 제5중대 (회장 : 金洪元) : 2006.3.21 12:30 한일장 2. 제7중대 (회장 : 金泰林) : 2006.6.23 12:00 동기생회관 3. 제10중대 (회장 : 申東鮮) : 2006.3.16 12:00 3.1빌딩 하이마트 뷔페 4. 瑞草區 支會 (會長 : 孫鎭坤) : 2006.3.27 13:00 관훈동 多成 5. 8唐會 (會長 : 金禎圭) 2006.3.17 12:30 모란각 6. 8高會 (會長 : 廉疇錫) 2006.3.17 12:00 백석컨벤션웨딩홀 5층 7. 三德會 (會長: 柳志洪) 2006.3.15 12:30 성수역 유니온뷔페 8. 第19聯隊 (會長 : 黃義哲) 2006.3.20 12:00 스칸디나비안클럽 9. 山岳會 (會長 : 張甲錫) : 2006.3.29 09:00 대모산입구역 매표소 10. 삼가 故人들의 冥福을 빕니다. - 姜昌成 동문 (3중대) : 2006.2.14 - 朴春光 동문 (9중대) : 2006.2.14
12기
1. 2006 산신재 - 일시 : 2006.2.22 10:00 - 장소 : 北漢山 香爐峯 - 내용 : 10명참가. 山神께 올해의 無事安逸 산행을 再拜로서 기원
2. 이인형 동문 별세 - 2006.2.19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기
1. 3월 월례모임 : 2006.3.15 12:00 군인공제회관
14기
1. 3월 일목회 : 2006.3.9 12:00 군인공제회관3층 삼우뷔폐 2. 登山同友會 : 2006.3.10 관악산 3. 隨筆同友會 : 2006.3.21 11:00 서울대공원 분수대앞 집결 4. 테니스同友會 : 북극성 Senior tennis club대회 2006.3.3 관문체육공원코트 5. 基督信友會 : 2006.3.7 11:00 서초장로교회
6. 桂賢一 동문 別世 - 2006.1.28 03:30 -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16기
1. 2006年度 同期會 總會 및 入校 50周年 記念行事 - 일시 : 2006.3.23 18:00 - 장소 : 陸軍會館
2. 3月 任員會議 : 2006.3.13 11:30 會長 事務室 3. 登山會 - 2006年 始山祭 : 2006.2.19 大母山, 2006.3.1 登山 冠岳山 4. 골프會 : 2006.3.17 11:50 泰陵 C/C
19기
1. 동기회 임원 개선 - 회장 : 박민식 - 총무 : 허상만
22기
1. 2월 동기회 월례회 - 참가 : 35명 - 내용 : 입교 44주년 임관/졸업 40주년 주행사는 잠정계획대로 결정, 홈페이지 통합안 토의
2. 공우회 : 2006.2.14 역삼동, 15명 참석 3. 기독신우회 : 2006.3.6 목양교회 4. 최영하 동문 : 아프카니스탄 여행기 월간조선 2월호 게재 5. 송대헌 동문 : 2006.1.16~27 아프리카 선교여행 - 여행기읽기
23기
1. 수요모임 : 2006.3.8 13:00 동기회사무실
25기
1. 이형규 동문 퇴임식 - 2006.2.28 전기공사공제조합 감사직 퇴임식 - 37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
26기
1. 엄명철 동문 부회장승진 및 신규공장 준공식 - 일시 : 2006.3.9 11:00 - 장소 : 서산소재 규사공장
2. 이재형 동문 사단법인 동아시아평화문제연구소 이사장 및 소장 부임 - 개소식 일시 : 2006.3.16 18:00~21:00 - 장소 : 서울 강남구 도곡1동 876-12 2층 - 홈페이지 : www.east-asia.or.kr
3. 테니스모임 : 2006.4.1 14:00 육사 갈매리 테니스코트
27기
1. 동기회 임원진 회의 - 일시 : 2006.3.14 18:30 - 장소 : 육군회관 태극실 - 대상 : 대열 동기임원 25명 (지회장/동호회장 포함) - 안건 : 총동창회장 초청 만찬 겸 대열동기회 발전방향
2. 이진수 동문 캐나다 재향군인회 회장 취임
3. 전인구 동문 삼성그룹사보 인터뷰 기사 - 삼성엔지니어링 전무 - 내용읽기
28기
1. 은악회 :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Sass Music Studio 2. 신우회 : 2006.2.6 18:30 국군중앙교회 예배준비실 3. 은기회 : 2006.2.8 14:00 청조바둑 근처의 천하수담 4. 상칠회 : 2006.2.9 19:00 용수정 5. 백마모임 : 2006.2.9 19:00 경기지방 중소기업청 (수원 영통) 6. 강남회 모임 : 2006.2.14 12:00 락정 7. 수지 모임 : 2006.2.17 19:00 장수촌 8. 은산회 모임 : 2006.2.18 10:30 관악산 9. 강북회 모임 : 2006.2.20 19:00 조선옥 10. 청룡 모임 : 2006.2.24 18:30 들녁 11. 사자회 모임 : 2006.2.25 18:00 전우회관 12. 삼각지 모임 : 2006.2.28 18:00 용수정
31기
1. 회장단 개선 - 2006.2.9 정기총회에서 회장단 개선 - 2006.2.21부로 신임회장단에게 인수인계 - 회장 : 구 한민구 -> 신임 강수명 - 총무 : 구 최광표 -> 신임 송희선
32기
1. 대전/충청지회 모임 - 2006.3.20 19:00 - 대전 자운대 입구앞 부모산 가든식당
2. 임관 30주년 행사 - 일자 : 2006.5.26 - 장소 : 육사 (충무관, 화랑연병장, 화랑관 2층, 육사기념관)
41기
1. 강요식 동문 저서 "이기는 습관을 지닌 인생을 살아라" 출판기념회
- 일자 : 2006.2.6(월) 구로구민회관 - 출간 : 2005.10.25 - 내용 : '대화'는 마음을 전달해 상대와 신뢰있게 커뮤니케이셔 할 수 있는 요소다. '말의 단정함'을 표현함으로써 관계는 회복일로를 걷게 된다. 청소년기의 대화습관은 일방통행 식으로 흐르기 쉽다. 느끼고, 생각하는 법을 스스로 깨닫지 못하면 진보란 없는 법. 상대와 자신에게 깊은 상처를 주거나, 실언을 하는 등의 문제로 인간관계가 허물어지는 것은 누구도 바라지 않는다. 그런 '대화'가 어느 쪽으로 기울 것인가는 이야기하는 사람의 언어운용 즉, 화법에 달려있다. 찬스를 놓치지 않는 '긍정적인 말', 좋은 인상을 남기는 '뒤끝이 좋은 말' 등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 대화술은 청소년뿐 아니라 비즈니스에도 커다란 관계 변화와 꿈을 이뤄나갈 수 있게 한다. 누구나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한 '이기는 습관'을 전달한다. '화법과 관계'를 객관시 해 자신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자신의 대화를 뒤집어보고 결점이나 약점을 자각할 수 있도록 한 것. 주위의 관계를 회복하고 보다 발전적인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게끔 조언했다.
제62기 졸업 및 임관식
육군사관학교(학교장 중장 김선홍) 제62기 졸업 및 임관식이 3월3일 오후 2시 노무현 대통령, 윤광웅 국방부장관, 이정린 총동창회장, 졸업생, 내외귀빈, 육,해,공군 고위 장성, 졸업생 가족 및 친지, 사관생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육사 화랑연병장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졸업 및 임관식에서는 4년간 육사 교육과정을 마친 214명(남 297명,여 17명)의 신임장교들이 육 군소위 임관사령장과 함께, 문학사, 이학사, 공학사 등 전공학사학위와 함께 군사학사학위를 2중으로 수여 받았다.
졸업생들은 “국가방위에 헌신할 수 있는 육군의 정예장교”가 되기 위해 지난 4년의 수련기간 동안 장차 육군의 정예 장교로서의 임무수행과 지속적 발전에 필요한 지적 능력과 고결한 품성, 강인한 정신력, 자유민주주의 정신에 기초한 확고한 국가관과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에 임관한 신임장교들은 총 199학점의 교과과정을 이수하고, TEPS(Test of English Proficiency, Seoul National University) 600점 이상, 컴퓨터 활용능력(PCT, Personal Computer Efficiency Test) 600점 이상, 체력검정 1급 이상, 무도 1단 이상, 수영 200m 이상, 운전면허(2종보 통 이상) 취득, 유격 및 공수훈련 이수 등 다양한 졸업 자격기준까지 전원이 통과한 정예 자원들이다.
여군 장교 17명중 7명의 기술행정 및 특수병과 장교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임관 후 보병 소대장에 보직되지 않고, 해당 병과 초등군사반(OBC) 교육을 이수하고 바로 해당 병과에서 근무하게 된다. 반면, 기술행정 및 특수병과 남자장교는 종전과 같이 보병 소대장 1년 근무 후에 해당 병과 OBC 교육을 받게 된다.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통령상 서동현, 국무총리상 문 권, 국방장관상 박진선, 합참의장상 이운웅, 참모총장상 박영일, 연합사령관상 이윤현, 학교장상 구혜정, 대표화랑상 이상협 재구상 서호진, 이명재, 차 돌 심일상 배연환, 정성환, 이동환 총동창회장상 곽호동 공로상 비르칸(터키 수탁생) 터키 사령관상 정경두, 칠레 사령관상 황한식, 페루 사령관상 이만석, 볼리비아 사령관상 임선경, 콜롬비아 사령관상 심호섭,브라질 사령관상 변세호, 멕시코 사령관상 한상웅, 베네수엘라 사령관상 손영주, 스페인 육사교장상 남일우
○ 이날 62기 임관식에서는 특이 사연을 가진 졸업생들이 많아 이채.
- 우선, 최초로 외국 수탁생인 터키의 비르칸 생도가 62기와 함께 4년간의 수련을 마치고 졸업했다. 비르칸 생도는 대한민국 육사에서 배운 것들이 앞으로 터키 육군에서 장교로 생활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며, 한국에 있는 동안 도움을 준 모든 생도와 간부들에게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 62기 졸업생 중에는 김태욱 소위(일본 방위대학교 유학, ‘05년 3월 귀국), 신의섭 소위(독일 육 사 유학, ‘05년 11월 귀국), 김용우 생도(프랑스 육사, ‘06년 8월 귀국 예정), 이무형 생도(미국 육사, ‘07년 6월 귀국 예정)등 해외 유학생도가 4명이나 되어 화제다. 이 중 김용우 생도는 현재 육 군참모총장인 김장수 대장의 장남이다. ※ 수학기간 - 미국 : 4년, 프랑스 : 3년, 일본 : 2년, 독일 : 2년 11개월
- 그리고 62기 졸업생 중에는 특히 마라톤 등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요구하는 운동 능력을 가진 졸업생들이 다수 있는데 김대일 소위(풀코스 2회, 하프코스 1회)등 8명이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한 우수한 실력을 겸비하고 있으며, 김가희, 장은화, 박복기 등 3명의 여군 소위도 제10회 바다의 날 기념 마라톤 등에서 하프코스를 완주하였다. 또한, 각종 운동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신임 소위도 많다. 그 중 송시욱 소위는 참모총장배 전국 남녀 궁도대회에서, 김태욱 소위는 전국 대학 복싱동아리 대회에서, 박현정 소위는 이용문 장군배 승마대회에서, 안재열 소위 등은 서울시장배 대학 축구동아리 대회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 각종 대회에 참석하여 수상을 한 신임 장교도 다수 있는 바, 장윤남 소위는 백범일지 독후 감상문 대회에서, 이지혜, 최재영 소위는 전국 대학생 안보토론 대회에서, 변세호 소위는 제19회 컴퓨터 활용능력평가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 이밖에, 지난해에 이어 62기 졸업생 중에서도 정보처리기사, 전차 운전 자격증, 토목기사, 스킨 스쿠버, 라이프 가드 등 자격증을 보유한 인원이 다수 있으며, 무도 고단자들이 많이 배출되어 관심을 모았다. 이 중 서중하 소위(태권도 1단, 합기도 2단, 유도 2단), 박재묵 소위(택견 1단, 합기도 1 단, 검도1단, 태권도 1단, 유도 1단), 이진기 소위(합기도 3단, 태권도 1단, 유도 2단)는 모두 5단 이상의 공인된 무도 고단자이다. 또한 여군 장교 중에는 장은화 소위가 검도 1단, 태권도 2단으로 최 고 고단자이다.
아울러, 이날 졸업식에서는 부자 육사동문과 형제 육사동문, 기타 군인형제 등 많은 군인가족이 탄생했다.
한편, 62기 중 제1호 약혼식이 열릴 예정인데, 특히 이들이 모두 육사 출신 장교여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홍민경 소위(여, 보병)로 홍 소위는 김성수 중위(육사 61기, 5사단 근무) 와 약혼한 후 내년 봄에 결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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